홀트일산복지타운, 자립 퇴소자 설맞이 홈커밍데이 개최홀트아동복지회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4일 홀트일산복지타운에서 지역사회로 자립한 퇴소 장애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홀트타운 자립생활 관계망발전 홈커밍데이'를 열었다. 홈커밍데이 행사는 결혼과 취업 등으로 홀로서기에 나선 시설 퇴소자들에게 오랜만에 고향과도 같은 홀트일 홀트아동복지회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4일 홀트일산복지타운에서 지역사회로 자립한 퇴소 장애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홀트타운 자립생활 관계망발전 홈커밍데이'를 열었다. 홈커밍데이 행사는 결혼과 취업 등으로 홀로서기에 나선 시설 퇴소자들에게 오랜만에 고향과도 같은 홀트일
천주교 "탈시설화 정책 재검토, 비리 단체 퇴출 촉구"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천주교가 정부가 추진 중인 장애인 탈(脫)시설화 정책의 재검토를 촉구하며, 관련 비리 단체와 관계자들의 장애인복지사업 영구 퇴출을 요구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와 한국카리타스협회는 8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 가톨릭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보건복지부의 '탈시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 지원 로드맵'에 대한 심각한 우려와 함께 반대 입장을 발표했다. 앞서 복지부는 2021년 9월 장애인들이 집단 거주시설에서 나와 독립생활을 하도록 돕자는 취지의 '장애인 탈시설화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 안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시범 사업을 진행, 지역사회에 주거시설 등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기반을 구축하고 2025년부터 본격적인 탈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2025년부터 매년 740여명의 장애인이 지역사회에 정착하게 되고 2041년에는 장애인의 지역사회 정착 전환이 마무리된다는 계획이다. 천주교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 이 로드맵이 발..
보건복지 예산 7.4% 늘었지만...참여연대 “더 얕고 좁은 약자복지 전망”【투데이신문 권신영 기자】 보건복지부의 2025년도 예산안이 올해 대비 7.4% 증가했지만 시민단체에서는 약자 복지를 위한 충분한 예산 확보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왔다.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이하 참여연대)는 30일 ‘2025년도 보건복지 분야 예산안 분석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기초생활보장 ▲보육 ▲아동·청소년복지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사회서비스 전달체계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참여연대의 분석이 포함됐다.정부가 편성한 내년 보건복지 분야 총지출은 약 125조7000억원으로 올해 대비 7.4% 증가했다.
[순창군 소식] 최영일 순창군수, 장애인복지관 찾아 보양식 배식 봉사활동 참여 外최영일 순창군수와 손종석 군의회 의장, 군의원들은 지난 6일 순창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정경호) 찬누리 식당을 찾아 장애인과 보호자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보양식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배식 봉사는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소통행정을 중시하는 최 군수의 군정 방침에 따라 장애인복지관에 추진됐다.이날 최 군수는 무더위에 지친 장애인과 보호자들에게 정성이 담긴 보양식을 직접 배식하며 안부를 살피고 복지관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관계자에 대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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