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소식] 목포시 하당보건지소, 재가 장애인 한방방문 재활서비스 제공 外전남 목포시 하당보건지소가 중증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의사와 함께 가정방문해 한방의료를 제공하는 재활보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이 서비스는 의료기관 이용과 외출에 제한이 많은 재가 장애인이 가정 내에서 편리하게 통증관리 및 의료상담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올해는 재가 장애인 30명을 선정해 한의사와 간호사, 물리치료사가 1개 팀을 구성해 운영된다. 이 팀들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등의 기초검진 ▲진맥․침․뜸 한방시술 ▲근육마사지와 생활동작 훈련 ▲만성질환 예방 재활상담 등의 서비스를 진행하게 된다.
[신안군 소식] 신안군, 공무원 신규 임용예정자 대상 인권 교육 실시 外전남 신안군은 최근 군청 공연장에서 공무원 신규 임용예정자 60명을 대상으로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인권감수성 레벨 UP’이라는 주제로 신규 공무원들의 인권에 대한 감수성 향상과 보호를 위한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강의는 전라남도 인권센터 도민인권보호관인 박현정 강사가 인권 보호 문화 확산과 인권 존중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와 정보를 전달했다.교육에 참석한 신규 공무원 예정자는 “이번 인권 교육을 통해 인권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고, 공무원으로서 군민의 인권을 보호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25주년 기념 행사 개최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충남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영재)은 지난 11일 개관 25주년을 맞아 '장애인과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공존과 동반성장'을 주제로 복지관 체육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 장애인 200여명과 장애인복지시설 및 유관 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축하 영상 시청, 축하 케이크 절단(커팅)식 등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기념행사와 함께 복지관 동아리 활동 작품 전시회도 복지관 1층과 2층에서 열렸으며, 전시회에는 복지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4개 동아리 공예‧원예‧도예 작품과 가족사진 등을 전시해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 동아리 회원은 "동아리 활동을 하며 작품을 하나씩 완성하면서 큰 보람과 즐거움을 느꼈다"며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행복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 관장은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1999..
"운전면허 반납 안한다" 비수도권, 진짜 3배나 손해보고 있었다!2024년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 수단 도입에서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 장애인콜택시 도입률과 저상버스 도입률의 격차는 심각한 수준이며, 국토교통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요구된다. 교통약자, ···
[무안군 소식] 무안군, 지역 중심 재활사업 ‘함께 만드는 재활 프로그램’ 운영 外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역사회 뇌병변 및 지체장애인 15명을 대상으로 ‘함께 만드는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오는 11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신체기능 평가와 스트레칭으로 참가자의 신체 상태를 점검하고 상담을 통해 프로그램 참여 가능 유무를 판단하여 ▲인지재활 ▲자가운동교육 ▲도자기체험 ▲낙상예방교육 ▲음악체조 ▲토탈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장애인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동시에 증진할 계획이다.김성철 보건소장은 “이번 재활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적극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
장애인 사망률, 국민 전체 사망률보다 5.3배↑…“건강관리 대책 절실”【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2022년 기준 장애인 사망률은 10만명당 3885명으로 국민 전체 사망률의 5.3배에 해당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이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이 올해 발표한 ‘2022년 장애인 건강보건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장애인 10만명 당 3885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국민의 사망률 727명의 약 5.3배에 달한다.장애인 사망원인으로 몇 년간 1순위로 조사됐던 악성신생물(암)이 2022년에도 611명으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그다음으로는 국내
“그것밖에…!” 김장훈이 200억 넘게 기부했음에도 하는 생각은 너무 놀라운데, 사명감까지 듣고 나니 감탄만 터져나온다연예계 대표 기부천사로 알려진 가수 김장훈의 누적 기부액은 무려 200억 원이 넘는다. 그럼에도 그는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이었고, 남다른 사명감까지 갖고 있었다. 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김장훈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김장훈은 ‘기부금이 200억 원이 넘는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내가 이렇게 기부했다는 게 좀 놀랍지 않냐’라는 앵커의 질문을 받자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그렇게 벌었는데 그것밖에 못 했나,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한 번 사는 세상 아니냐. 돈을 벌어서 이거 하나는 내가 끝내
용인 온종일돌봄센터·스마트 재활센터·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 속속 개관70 초반인 A씨는 지난 추석 연휴 때 지적장애가 있는 30대 아들을 처인구 백암면 '해든솔'에 나흘 동안 보호를 부탁했다. 덕분에 A씨는 매끼 아들의 식사를 챙겨줘야 하는 부담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나흘 연휴를 오롯이 즐길 수 있었다. 해든솔은 용인특례시가 장애인 온종일돌봄센터 운영기관으로 지정한 사회복지시설이다.용인특례시가 장애인이나 장애인을 둔 가족의 희망을 반영하는 '장애인 수요 응답형 정책'을 추진하고 시설들도 잇달아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단순히 돈을 지원하는 복지가 아니라 장애인이나 그 가정에서 필요로 하는 것들…
[무안군 소식] 무안군, 제3회 무안마을 장애인 인권영화제 성료 外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9월 27일 남악중앙공원에서 ‘제3회 무안마을 장애인 인권영화제를 성황리에 마쳤다.영화제는 자무안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안재성)이 주관하여 ‘여기에, 우리가 있다’를 주제로 장애인 인권 영화를 상영했고 부대 행사로 전남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홍보 부스, 관객과의 대화 등을 운영하며 지역민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올해 영화제 상영작품은 배리어프리, 탈시설 등을 주제로 무안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자체 제작한 ‘내가 바라본 영상 속 세상’을 개막작으로 총 5편의 영화를 상영하고 축하공연 등
“사회에 가치를 더할 창업자 배출”…소셜벤처 MBA 성과 '톡톡'#언어치료학을 공부한 한의사 이윤진 말과학놀이터 대표는 장애인을 위한 발음교정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하고 있다. 발음교정이 필요한 국내 장애인이 96만명이나 되지만, 비싼 비용 탓에 많은 사람들이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탓이다. 세계적으로 언어치료 시장이 성장하는 #언어치료학을 공부한 한의사 이윤진 말과학놀이터 대표는 장애인을 위한 발음교정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하고 있다. 발음교정이 필요한 국내 장애인이 96만명이나 되지만, 비싼 비용 탓에 많은 사람들이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탓이다. 세계적으로 언어치료 시장이 성장하는
[여수시 소식] 무장애 도시 실무위원회 개최 外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24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2024년 여수시 무장애도시 실무위원회’를 개최해 무장애 시책 추진실적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 2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장애도시 동영상 상영 ▲장애인식개선 교육 ▲무장애도시 조성과제 및 추진실적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시는 미평동 봉화산 무장애 나눔길 조성, 교통약자 콜택시 운영 등 3개 분야, 27개 과제로 나누어 장애인·노인·임산부·어린이를 포함한 모든 시민의 이동권 보장 및 시설 이용 편리를 도모하고 있다.앞서 지난 4월 19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무장애도
"15일부터 과태료 5배" 잠깐 주차했다, 씨알도 안 먹힙니다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침해 과태료 부과점자블록 방해도 과태료 적용장애인 이동편의 증진법 확대 시행 여객시설 장애인 주차구역 방해앞으로 50만원 과태료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적치물 9월 15일부터 여객시설과 ···
유인촌 문체부 장관, "오늘은 영화 해설자랍니다"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극장 불이 꺼지자 편안한 음성의 해설이 스크린속 자막과 함께 흘러나왔다. 객석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 없이 하나가 돼 영화속으로 빨려들어갔다. 제25회 가치봄 영화제의 부대 행사로 마련된 영화 '소풍'의 특별상영회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CGV피카디리1958에서 열렸다. 이날 특별상영회에는 김영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장과 정희찬 한국농아인협회 본부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과 김예지 의원, 한상준 영회진흥위원회 위원장, '소풍'의 주연 배우인 나문희 등이 참석했다. 한국농아인협회 주최로 지난 3일 막을 올려 오는 7일까지 계속될 가치봄 영화제는 장애를 소재로 하거나 장애인이 제작에 참여한 영화 30여 편을 상영하는 영화제다. 영화제의 이름인 '가치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영화를 '같이 본다'는 의미를 담은 영화 한글자막 화면해설 서비스의 명칭이다. 올해 2월 개봉해 35만 관객을 동원한 '소풍'은 절친한 친구이면서 사돈..
열차에서 배변 실수한 장애인에게 승무원이 외친 한마디: 듣는 사람도 이렇게 당황스러운데 당사자는 오죽했을까 싶어 안타깝다수치심을 느낀 피해자는 결국 인권위에 진정을 접수했다.27일 YTN 보도에 따르면, 지난 22일 시각 장애가 있는 경복현 씨와 여자 친구인 지적 장애인 백유진 씨는 부모님을 모시고 가족 여행에 나섰다. 새벽 6시쯤, 서울 용산역에서 춘천으로 향하는 열차에 올랐을 때, 몸 상태가 좋지 않던 백 씨가 그만 기저귀에 변을 보게 됐다. 백 씨는 순간 당황했지만 승무원이 하차를 요구하며 보인 반응에 또 한 번 당황했다."똥 쌌잖아"라고 외쳤기 때문이었다. 백씨는 "솔직히 저도 난감한데.. 너무 대놓고, 사람들 많은 곳에서 말씀하셔서.."라며
예산군장애인복지관 '가온누리합창단' 우수상 수상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제2회 단양시루섬의기적 전국합창경연대회'에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가온누리합창단'이 출전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7일 대한불교 천태종 광법사가 주최하고 단양군이 후원해 전국에서 12개팀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단양예술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오현주 지휘자와 장애인, 비장애인 등 총 27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가온누리합창단은 참가팀 중 유일한 장애인, 비장애인 구성 합창단으로 지정곡 '시루섬의 기적'과 자유곡 '그대에게' 2곡을 열창해 지난해 제1회 대회 동상 수상에 이어 제2회 대회에도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합창경연대회에서는 자유곡 '그대에게' 무대를 예산군치어리딩협회 티나 화이트팀과 합동으로 공연해 무대를 더 빛냈다는 설명이다. 장애인도 사회의 일부분으로 활동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가온누리(세상의 중심이 돼라)'라는 고유어로 지어진 합창단은 2014년 3월 창단 이후, 충남장애인합..
시립서울곰두리체육센터, 발달·시각 장애인과 수상스포츠 체험아시아투데이 김소영 기자 = 시립서울곰두리체육센터가 발달·시각 장애인 등 39여명과 함께 가평 르푸앙 수상레저에서 수상스포츠를 즐겼다. 센터는 지난 22~24일 3일간 수상레저 스포츠를 체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수상 레저스포츠 체험행사는 장애인들의 일상생활에서의 스트레스 해소와 긍정적인 동기부여 제공·사회참여 확대의 장을 위해 진행됐다. 유석영 센터 관장은 "장애인 건강증진과 레저 사회활동의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우리 센터가 앞으로 스포츠와 더불어 다양한 레포츠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광1번지 단양군, 친환경 차 구매 지원충북 단양군은 미세먼지 저감 및 쾌적한 대기 환경조성을 위해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차 구매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전기 자동차 지원 대수는 총 149대로 승용 91대, 화물 58대다.승용 91대 중 일반 69대, 택시 11대, 우선순위 11대며 화물 58대는 일반 34대, 운송사업용 12대, 우선순위 6대, 중소기업 6대다.이 중 운송사업용은 택배 등 화물을 잡화·분류·배송하는 형태의 사업자에게 지원된다.또, 우선순위 지원 대상은 취약계층(장애인, 차상위 이하), 상이·독립유공자, 소상공인, 다자녀 가구(18세 미만
65세 이상 고령 장애인 비율, 절반을 넘어서 점점 증가 추세5월 21일 목회데이터연구소 '넘버즈' 제 240호에서는 '2023 장애인 현황'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2023년 등록장애인 264만 명, 전체 인구의 5%• 지난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었다. 우리나라의 전체 장애인 수는 얼마나 될까? 2023년 등록 재가 장애인 기준으로 264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5.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이래로 전체 장애인 수는 소폭의 등락은 있으나 260만 명대에 머물고 있다.65세 이상 고령 장애인 비율, 54%로 지속적 증가세•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 65세
65세 이상 고령 장애인 비율, 절반을 넘어서 점점 증가 추세5월 21일 목회데이터연구소 '넘버즈' 제 240호에서는 '2023 장애인 현황'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2023년 등록장애인 264만 명, 전체 인구의 5%• 지난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었다. 우리나라의 전체 장애인 수는 얼마나 될까? 2023년 등록 재가 장애인 기준으로 264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5.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 이래로 전체 장애인 수는 소폭의 등락은 있으나 260만 명대에 머물고 있다.65세 이상 고령 장애인 비율, 54%로 지속적 증가세•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 65세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