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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연 Archives - 뉴스벨

#장수연 (2 Posts)

  • 장수연,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1R 선두…박현경 23위·윤이나 69위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장수연이 통산 5승 사냥에 나선다. 장수연은 17일 경기도 이천의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63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1600만 원) 1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2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장수연은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치고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장수연은 지난 2013년부터 정규투어에서 활약했으며, 통산 4승을 수확한 베테랑이다. 지난 2022년 4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우승 이후 약 2년 6개월 동안 우승과 연을 맺지 못했지만, 이번 대회 첫날 선두에 오르며 통산 5승 도전의 기회를 잡았다. 이날 10번 홀에서 출발한 장수연은 14번 홀에서 첫 버디를 낚으며 기세를 올렸다. 이어 16번 홀부터 18번 홀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전반에만 4타를 줄였다. 순항하던 장수연은 1번 홀에서 첫 보기를 범했지만, 3번 홀부터 6번 홀까지 4개 홀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선두로 도약했다. 다시 7번 홀에서 보기가 나왔지만, 8번 홀 버디로 만회하며 선두를 지킨 채 1라운드를 마무리 지었다. 장수연은 "사우스스프링스에서 그동안 대회를 많이 했고 코스에 대해서 정말 잘 알고 있어서 공략에 어려움이 없었다. 자신 있게 플레이 했더니 좋은 결과가 있었다"면서 "샷감도 좋았다. 그린을 놓치는 실수가 적어서 수월하게 플레이했다"고 1라운드를 돌아봤다. 이어 "1라운드를 좋게 출발했으니 지금의 감을 이어 가면서 자신 있게 플레이하겠다"고 남은 라운드의 각오를 전했다. 전예성과 고지우, 손예빈은 각각 6언더파 66타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이가영과 박보겸, 정슬기, 최가빈 등이 5언더파 67타로 그 뒤를 이었다.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김민별은 황유민, 김수지 등과 함께 4언더파 68타로 공동 16위에 포진했다. <@1> 상금, 대상포인트 2위를 달리고 있는 박현경은 3언더파 69타를 기록, 이예원, 박민지 등과 공동 23위에 자리했다. 시즌 3승을 기록 중인 박지영과 배소현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39위에 이름을 올렸다. 상금, 대상포인트, 평균타수 등 주요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윤이나는 이븐파 72타로 공동 69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 '미녀와 순정남' 지현우, 생모 이일화에 단호한 대처 "충격도 없다" [TV나우]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미녀와 순정남' 지현우가 이일화에게 단호히 입장을 전했다. 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 31회에선 고필승(지현우)과 그의 생모 장수연(이일화)이 대면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고필승과 장수연은 각각 감독과 대표의 자리로 만나게 됐다. 고필승은 "마음 같아선 대표님 때문에 당장이라도 관두고 싶지만, 이미 촬영을 시작했기에 저를 믿고 참여한 사람들을 위해 개인적인 일로 일을 그만두는 건 무책임하다 생각해서 이번 작품은 끝까지 해보려 한다"라고 전했다. 고맙다는 장수연의 말에도 고필승은 "대표님에겐 고맙다는 말 필요 없다. 이번 작품이 끝나면 우리 계약은 없던 일로 해줬으면 좋겠다"라며 날을 세웠다. 장수연은 자리를 뜨려는 고필승을 붙잡았다. 그는 "예전에 널 낳은 부모를 알고 싶어 찾아온 적 있지 않냐. 그때 말 못 해줘서 미안하다. 널 그렇게 보내고 나도 마음이 아팠다"라고 사과했다. 고필승은 "이런 얘길 왜 하는 거냐. 이제 들켰으니 이제 와서 왜 버렸는지 변명하고 싶냐. 자신이 가지고 있는 걸 지키고 싶어서 꽁꽁 숨겨놓고, 이제 와서 뭘 포장하시는 거냐. 난 그날 이후로 날 낳아준 사람들 다 잊었다. 지금 부모님을 내 부모님으로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다. 대표님이 날 낳아줬다 한들 충격도 없다"라고 단호히 말했다. 그는 "그동안 우릴 속이고, 가면을 쓰고 우리 옆에 있었단 사실에 실망했다. 사람같이 느껴지지도 않는다. 본인 삶을 위해 자신만을 위해 날 버렸으니까, 지금처럼 본인을 위해 살아라"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떠났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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