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를-중심으로-선정했습니다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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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윤상현인데" 서부지법 폭동의 밤, 경찰에 걸려온 전화 내용은 듣고 나니 피가 1000℃로 끓는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강남경찰서장에게 연락해 서울서부지법 폭력 점거 사태 가담자에 대한 선처를 언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측은 훈방을 약속한 적 없다고 선을 그었다.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지난 2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에게 서부지법 폭력 사태 체포자를 훈방하겠다고 약속했느냐'는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 물음에 "그런 사실이 있다는 것을 보고받지 못했다"고 답했다.폭력 사태 전날인 지난 18일 윤 대통령 지지자 17명이 서부지법 담을 넘다 경찰에 체포되자 윤 의원이 "(경찰)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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