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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Archives - 뉴스벨

#장성규 (45 Posts)

  • “김세의 형 영향력 대박” 가세연에 비꼬는 댓글 쓴 장성규 방송인 장성규가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을 방관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재차 해명에 나섰다. 게시물 “김세의 형 영향력 대박” 가세연에 비꼬는 댓글 쓴 장성규이 Turbonews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 고인과 나눈 대화 공개… 장성규, '김가영·오요안나 이간질 의혹' 전말 밝혔다 장성규가 고 오요안나의 괴롭힘 방관 의혹을 재차 반박하며, 고인과의 관계 및 후회에 대해 설명했다. 유족의 요청으로 해명글을 작성했다고 전했다.
  • “거짓 선동에 놀아나면 죽는다” 장성규, 악플러에 맞대응 vs 가세연 추가폭로 예고 장성규가 고 오요안나 사건과 관련해 논란에 휘말리며 악플을 받고 있다. 가세연의 비난에 반박하며 입장을 밝혔지만, 여전히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 '故 오요안나 가해 의혹' 김가영, 피독→장성규… 주변에 연달아 불똥 [이슈&톡] 김가영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세상을 떠난 MBC 기상캐스터 故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된 김가영으로 인해 주변인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5일 오전 방송인 장성규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고인을 향한 괴롭힘을 방관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고인을 추모하며 "제 이름이 언급됐을 때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어서 속상했지만 고인과 유족의 아픔에 비하면 먼지만도 못한 고통이라 판단하여 바로잡지 않고 침묵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고인의 억울함이 풀리기 전에 저의 작은 억울함을 풀려고 하는 것은 잘못된 순서"라며 "모든 것이 풀릴 때까지 가족에 대한 악플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한다"라고 덧붙였다. 故 오요안나는 지난 2024년 9월 세상을 떠났다. 유족은 최근 고인의 유서를 공개하며 직장 내 괴롭힘을 주장했다. 특히 지난 1월 31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故 오요안나의 직장동료들이 단체 대화방에서 나눈 대화 목록이 공개돼 논란이 됐다. 이 중 김가영은 공개된 대화 목록에 그의 이름과 메시지가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가해자 중 한 명으로 언급되고 있다. 이 가운데 장성규가 직장 내 괴롭힘을 방관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공개한 MBC 관계자와의 대화 녹취록에 "MBC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오요안나와 장성규 사이의 관계를 이간질했다"는 내용이 담겨있었기 때문이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장성규가 직장 내 괴롭힘을 방관한 것 아니냐는 비판 여론을 이어갔고, 결국 비난이 도를 넘었다. 피독, 김가영, 장성규 불똥은 연인에게도 확산됐다. 김가영의 공개 연인인 BTS의 프로듀서 피독도 누리꾼들에게 날이 선 비판을 받고 있다. 피독의 SNS에는 연인 김가영에 대한 비난이 주를 이루고 있다. 김가영은 앞서 지난 2024년 2월 15일 현재는 하차한 MBC 라디오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서 자신이 진행하던 '깨알뉴스'에서 피독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유튜버 일주어터도 김가영으로 인해 피해를 본 주변인 중 한 사람이다. 그는 故 오요안나 피해 사실을 구체적으로 파악하지 못한 채 댓글을 남겨 논란이 됐다. 당시 그는 "가영 언니는 오요안나 님을 못 지켜줬다는 사실에 당시에도 엄청 힘들어했다"라고 달았으나, 이후 "최근 정확한 사실 파악이 되기 전에 댓글을 작성했다. 신중하지 못한 언행으로 많은 분들께 상처를 드리게 돼 죄송하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MBC 측은 고인의 사망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진상조사위원회가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으며, 5일 진상조사단이 첫 회의를 진행한다 알렸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김가영 SNS]
  • "故 오요안나 억울함 풀릴 때까지" 장성규, 방관 의혹에 침묵한 이유 [ST이슈]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故 오요안나의 직장내 괴롭힘 피해 의혹과 관련해 가해자 색출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이와 동시에 주변인들을 향한 과도한 검열 역시 도마 위에 올랐다. 장성규는 5일 자신의 SNS에 "지난 12월 뒤늦게 알게 된 고인의 소식에 그동안 마음으로밖에 추모하지 못해 미안하다"는 글을 적었다. 이날 장성규는 "늦었지만 고인의 억울함이 풀려 그곳에선 평안하기를, 그리고 유족에겐 위로가 되기를 바라본다"며 "그러기 위해 제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장성규는 "처음 제 이름이 언급됐을 때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어서 속상했지만 고인과 유족의 아픔에 비하면 먼지만도 못한 고통이라 판단하여 바로잡지 않고 침묵했다. 그 침묵을 제 스스로 인정한다는 뉘앙스로 받아들인 누리꾼들이 늘기 시작했고 제 SNS에 악플이 달리기 시작했다"고 토로했다. 이에 대해 장성규는 "고인의 억울함이 풀리기 전에 저의 작은 억울함을 풀려고 하는 것은 잘못된 순서라고 생각한다"며 "다만 모든 것이 풀릴 때까지 가족에 대한 악플은 자제해 주시길 머리 숙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故 오요안나는 지난해 세상을 떠났다. 그러나 지난달 유족을 통해 故 오요안나가 생전 직장내 괴롭힘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고인은 원고지 17장 분량의 유서를 비롯해 가해자들의 행각을 폭로하는 녹취록 등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1> 가해자로 지목된 기상캐스터 중 한 명은 김가영이다. 현재 김가영은 직장내 괴롭힘 가해 의혹으로 출연 중이던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 속 '깨알뉴스' 코너에서 자진 하차했다. 또한 파주시는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가영의 해촉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가해 의혹을 받고 있는 당사자의 주변인들까지 검열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MBC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오요안나와 장성규 사이 관계를 이간질했다"는 관계자의 녹취록이 공개되며 장성규의 방관 의혹이 불거졌고, 비난이 쏟아졌다. 그러나 지금 화살은 가해자의 주변인들을 향할 때가 아니다. 5일 MBC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려 오요안나의 직장내 괴롭힘 의혹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집중해야 할 것은 주변인들의 결백 검열이 아닌, 진실 규명에 대한 촉구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장성규, 오요안나 괴롭힘 의혹 해명…"가족 악플 자제해달라" 방송인 장성규가 고(故) 오요안나의 사망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 침묵을 깨고 입장을 밝혔다.장성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글을 올리며 입장을 전했다. 해당 사진에는 누리꾼들이 남긴 댓글이 담겨 있었으며, 그 중 일부는 "살인마", "오요안나 따라가길 빌다"와 같은 부적절한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장성규는 "뒤늦게 알게 된 고인의 소식에 그동안 마음으로밖에 추모하지 못해 미안하다"며 "늦었지만 고인의 억울함이 풀려 그곳에서 평안하기를, 유족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그는 이어 "처음 제 이름이 언급됐을 때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어 속상했지만 고인과 유족의 아픔에 비하면 제 고통은 미미한 것이라 판단해 바로잡지 않고 침묵했다"고 그동안 입장을 밝히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또한 "제 침묵이 스스로 인정하는 것으로 해석되는 경우가 늘어나며 제 SNS에 악플이 달리기 시작했다"며 "급기야 가족에 관한 악플이 달리기 시작하자 보호자로서 역할을..
  • 의외로 되게 키큰 남자 연예인 출처 : 여성시대 민초미만잡미리보기 방지장성규이렇게까지 큰줄은 몰랐음……참고로 김영광 프로필키가 187이고본인이 말한 키는 188188도 줄여서 말한게 아니라면 장성규랑 김영광은 단 1센치 차이근데 김영광은 188보다 더 커보이긴 함…
  • '누적 연봉 1900억' 추신수 지갑에서 발견된 것: 보자마자 장성규랑 똑같은 표정 지었다 이런 식으로(?) 돈을 들고 다니는 사람이 있을까.지난 16일 KBS2 예능 '세차JANG'이 첫 방송됐다. 장성규와 장민호는 이날 '야구계의 레전드' 추신수를 만나 메이저리그 생활부터 음주 운전 논란까지 언급했는데.프로그램명(?)대로 장민호와 장성규는 추신수의 차를 세차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추신수의 가방을 발견한 둘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더니 안의 내용물(?)을 꺼냈는데. 그중에서도 둘이 입을 떡 벌리고 경악한 건 지갑.장민호는 "나 이런 사람 처음 봤어. 어디 경마장 가지 않고서야..이렇게까지 할 일이 없어"라며 말을 잇지
  • 8번 차이고 결혼♥, 이제는 두 아이 아빠 되었다 “다른 여자 만나”그런데 둘이 결혼했다? “처음엔 정말 아니었다.” 아내 이유미 씨의 이 말에서 시작된 장성규의 러브스토리는 놀라운 반전으로 가득하다. 초등학교 ... Read more
  • 장성규가 오해원과 촬영한 후기 장성규가 오해원과 촬영한 후기
  • ‘차은우 닮은꼴’ 장성규, 한정판 외제차까지 사버렸다 “차은우보다 멋져♥”모두가 깜짝 놀란 그의 선택 최근 방송인 장성규는 SNS를 통해 “꿈을 이뤘다”는 글과 함께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담은 사진을 ... Read more
  • “부모님 전재산 날렸습니다” … 꼭 성공해야만 했던 방송인 “나 때문에 부모님 돈을 전부 날렸다”그가 성공해야 했던 절실한 이유 부모님의 전 재산을 날린 후, 동기까지 밀어내며 성공을 위해 질주한 ... Read more
  • 이찬원, '한끗차이'에 등장한 '괴물타자' 박용택에 "행복하다"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오는 31일 방송될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에서는 이름 빼고 모든 것이 가짜였던 '현실판 리플리녀'의 엽기적인 인생에 대해 파헤친다. 이날 방송에는 은퇴 후에도 '본업 천재'로 살고 있는 '괴물 타자' 박용택이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한다. 박용택은 방송에 앞서 공개된 대기실 티저 영상을 통해 "선수 시절보다 지금이 훨씬 바쁘다"라면서도, "수입은 아직 선수 때만큼은 안 된다"라며 솔직한 입담을 과시한다. '한끗차이' MC 제안에 대 해서는 "페이 상관없이 하겠다"라며 열정을 드러낸다. 또 '패션택' 박용택의 '패션 테러리스트 탈출 꿀팁'부터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향후 계획까지 대기실 토크를 통해 모두 공개한다. 박용택의 등장에 '한끗차이' 스튜디오가 술렁거린다. '소문난 야구광' 이찬원은 "오늘 너무 설렌다.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홍진경은 배우 전광렬과 정준호를 소환하며 박용택 닮은꼴 찾기에 나선다. 장성규..
  • '2장1절' 장민호, 사진작가와 웃음 유발 '환장 케미' 폭소 장민호와 장성규가 '웃음 국가대표'로 맹활약을 펼쳤다. 지난 24일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2장1절'에서는 장민호와 장성규가 자신의 자리에서 빛나는 국가대표급 시민들을 만났다. 장민호와 사진작가는 ' 장민호와 장성규가 '웃음 국가대표'로 맹활약을 펼쳤다. 지난 24일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2장1절'에서는 장민호와 장성규가 자신의 자리에서 빛나는 국가대표급 시민들을 만났다. 장민호와 사진작가는 '
  • "단둘이..!" 54살 장항준에게 효도하는 동거인 정체: '시그널'보다 흥미진진한 상황이라 손에 진땀이 졸졸 흐른다 장항준(54) 감독에게는 '효자'도 '효녀'도 아닌 '효모'가 있다. 오해하지 말자. '효모(酵母, 술이나 빵 만들 때 발효에 관여하는 미생물)'가 아니다. '효모(孝母)'다.장 감독은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 올라온 영상에서 근황을 전했다.이날 장성규가 장 감독에게 아내인 김은희 작가와 떨어져 사는 이유를 묻자 장 감독은 "은희가 먼 데로 간 거지 내가 먼 데로 온 게 아니"라며, 딸의 학교 때문에 떨어져 산다고 밝혔다. 그런 장 감독의 현 동거인은 다름 아닌 장모님. 매일 아침 장모님이 밥을 해주신다고."장모
  • "방송국에서 '무전기' 빼자는데 어떻게 해?" 드라마 '시그널' 김은희 작가에게 남편 장항준 감독이 한 말은 사이다처럼 톡 쏜다 드라마 '시그널'에서 무전기를 뺀다면? 드라마를 정주행한 시청자들에게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장항준 감독은 23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아침먹고가2'에서 아내 김은희 작가가 집필한 tvN 드라마 '시그널(2016)'이 대박 날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김은희 작가는 남편 장항준 감독에게 "방송국에서 무전기를 빼자는데 어떻게 해야 되는 거지?"라고 물었다. 이에 장항준은 "은희야 이게 무전기를 빼면 수사반장하고 뭐가 다르냐. 이게 그냥 수사극하고 똑같잖아. 무전기 빼면 말이 안 되지"라고 조언했다. '시그널'
  • 장항준, 김은희 작가와 별거 중 "장모님과 지내는 게 편해"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장항준 감독이 아내 김은희 작가와 별거 중이라고 밝혔다. 23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는 '장항준, 김은희 작가 없이 장모님과 단둘이 동거.. 세계 최초 하다하다 장모님께도 효도 받는 장항준'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서울 용산에 위치한 장항준의 집을 찾은 장성규는 "작업하다가 주무신 건가"라고 물었다. 장항준은 시나리오 때문에 작업실에서 숙식 중이라고 답했다. tvN '알쓸인잡'의 촬영장소로도 쓰였던 집을 본 장성규는 방탄소년단 RM이 앉았던 자리를 보고 "한번 앉아봐야겠다. 기운 받아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함께 식사를 하던 중 장성규는 "형수님은 부천에 계시지 않나. 이렇게 먼 곳으로 하신 이유가 있는가"라고 물었다. 장항준은 "은희가 먼 데로 간 거다. 내가 먼 데로 온 게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아내가 아이 학교 때문에 타지에 있다"며 "아이 학교만 졸업하면 다시 이쪽으로 올 것"이라고 밝혔다. 장성규가 "장모님과 둘이 함께 살면 불편할 것 같다"고 하자, 장항준은 "난 진짜 편하다"고 했다. 그는 "장모님이 날 엄청 좋아하신다. 효도를 내가 하는 게 아니고 장모님이 내게 하고 있다"며 "효자가 아니라 효모"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장항준과 김은희 작가는 지난 1998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김 작가는 드라마 '싸인', '시그널', '악귀' 등을 집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 '2장1절' 미니홈피로 월 1000만원? '능력자' 깜짝 등장 '2장 브라더스'가 특별한 '국가대표'와 만난다. 24일 밤 8시 55분 방송하는 KBS2 '2장1절'에서 장민호와 장성규는 파리 올림픽을 맞아 생활 속 국가대표처럼 빛나는 사람들을 찾아 나선다. 이날 장민호와 장 '2장 브라더스'가 특별한 '국가대표'와 만난다. 24일 밤 8시 55분 방송하는 KBS2 '2장1절'에서 장민호와 장성규는 파리 올림픽을 맞아 생활 속 국가대표처럼 빛나는 사람들을 찾아 나선다. 이날 장민호와 장
  • '2장1절' 장민호, 울컥? "왜 이렇게 슬프지" [TV스포]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2장 브라더스'가 '엄마계 국가대표'와 만난다. 24일 밤 8시 55분 방송하는 KBS2 '2장1절'에서 장민호와 장성규는 파리 올림픽을 맞아 생활 속 국가대표처럼 빛나는 사람들을 찾아 나선다. 이날 장민호와 장성규는 서울의 한 화과자 전문점을 찾아 크게 놀란다. 화과자집 사장의 과거 화려한 부업들을 듣고 입이 떡 벌어졌던 것. 특히 그는 미니홈피를 통해 월마다 천만 원 수익을 냈다고 전한다. 이를 들은 장성규는 화과자집 사장을 향해 "거기에 '현질(?)' 많이 했어"라고 원망 섞인 반응을 보이며 현장 사람들의 폭소를 자아낸다. '2장1절'에서 일명 '엄마계 국가대표'로 호칭한 화과자집 사장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장민호가 울컥한 사연 또한 공개한다. 화과자집 사장은 이 자리까지 오기 전 수많은 난관을 거쳐야 했다고. 그의 이야기를 듣던 도중 장민호는 "왜 이렇게 슬프지"라며 붉어진 눈시울과 함께 먹먹한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반면 훈훈함도 잠시 장성규가 기습 진행한 밸런스 게임이 분위기를 반전 시켜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2장1절'은 장민호를 감동 시킨 인터뷰부터 분위기를 180도 바꾼 밸런스 게임까지 모두 오픈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2장1절'의 장민호와 장성규는 다양한 생활 속 국가대표들을 만나 각양각색의 재미를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2장1절'은 친근한 이웃들의 친근하지 않은 인생사와 노래 실력까지 소개하는 신개념 길거리 토크쇼로, 24일 밤 8시 55분 KBS2에서 방송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 장항준, '시그널2' 캐스팅 스포 "시즌1 나왔던 분들 다 갈 것"(아침먹고가)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영화감독 장항준이 '시그널2'에 대해 깜짝 스포했다. 장항준은 23일 스튜디오 수제 제작 웹 예능 '아침 먹고 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항준은 여러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아내 김은희 작가가 집필하는 드라마 '시그널' 시즌2에 대해 운을 뗐다. <@1> 장항준은 '시그널' 시즌 2에 대해 "현재 대본을 집필 중이다. 대충 얘기는 들었는데 더 말하면 안 될 것 같다"며 말을 아꼈다. 이에 장성규가 '시그널' 주연배우였던 이제훈의 러브콜을 언급하며 캐스팅에 대해 물었다. 말을 아끼던 장항준은 "기본적으로 시즌1에 나왔던 분들이 다 같이 할 것"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근 '시그널'이 8년 만에 시즌2 제작을 시작했다고 알려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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