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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Archives - Page 2 of 7 - 뉴스벨

#장례식장 (128 Posts)

  • [부고] 김홍극 신세계까사 대표 부친상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김수천씨 별세, 김원극씨·김형극씨, 김홍극(신세계까사 대표)씨, 김진극씨, 김승극씨, 김주영씨 부친상, 조명선씨, 장경숙씨, 선미라씨, 김영빈씨, 강문숙씨 시부상, 천창훈씨 장인상 = 10일 오전 6시 16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 발인 12일. 02-3010-2000
  • "시신이 너무 커서…" 관에 못 들어가 장례도 못 치뤘다 영국에서 가장 무거운 남성이 이달 초 사망한 가운데 시신의 크기가 너무 커 제대로 된 장례식을 치르지 못하고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선에 따르면 몸무게가 약 318㎏에 달하던 제이슨 홀턴(33)은 이달 초 장기부전과 비만으로 사망했다. 제이슨의 어머니 레이사(55)에 따르면 제이슨은 자신의 시신을 화장하기를 원했다. 하지만 시신이 너무 큰 탓에 현재 안치실에도 들어갈 수 없는 상황. 레이사는 "만약 제이슨이 땅속에 묻히게 된다면 단일 묘지가 아닌 이중 묘지를 써야 한다"며 "내가 감당할 수 없는 많은 돈이 든다"고 말했다. 제이슨이 자택에서 사망한 후 소방대원 6명은 특수 구급차를 이용해 제이슨의 시신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레이사는 "한 장례식장에서 제이슨의 몸무게를 물어봤는데, 시신 자체가 너무 크다는 것이 문제가 됐다"며 "제이슨이 영구차에 들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다행히 한 장례업체가 제이슨을 위해 더 큰 관을 제공하고, 시신을 운구할 방법을 알아냈다고 연락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슨은 몸무게가 약 412.7㎏였던 칼 톰프슨이 2015년 사망한 뒤 영국에서 가장 '무거운 사람'이 됐다. 그는 10대 시절 아버지의 죽음을 슬퍼하며 과식을 시작하다가 살이 쪘다고 한다. 지난 2020년에는 병원 이송을 위해 대형 크레인으로 집 밖에 옮겨지기도 했다. 당시 그는 침대 2개를 이어 붙여 누워서만 생활하다가 림프부종을 앓게 됐다. 병원으로 옮겨진 제이슨은 더선과 인터뷰에서 "계속 먹다 보니 체중이 불었고 한치도 움직이지 못할 정도가 됐다"며 "내 삶에 남은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느꼈고, 집 안에서 그냥 죽기를 기다렸다"고 털어놨다. 제이슨의 건강 상태는 올해 2월부터 나빠졌다고 한다. 레이사는 "그의 신장이 작동하지 않고 심장의 오른쪽 부분이 손상돼 고통이 발생한 것 같다"면서 "제이슨은 마지막까지도 저를 걱정했다. 그는 매우 친절하고 사려 깊은 사람"이었다고 전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성형한 적 없고 이혼은 했다" 60세 미인대회 우승女 솔직 발언 "뚱뚱하면 달려" 6세 아들 러닝머신에 옭아매 죽인 父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 [부음]박재현(수호아이오 사장)씨 빙모상 ▲정숙자 씨 별세, 박재현(수호아이오 사장) 씨 빙모상=3일, 경상남도 마산의료원 장례식장 3층 302호, 발인 9일 오전 7시, 장지 창원공원묘원. (055)249-1700 ▲정숙자 씨 별세, 박재현(수호아이오 사장) 씨 빙모상=3일, 경상남도 마산의료원 장례식장 3층 302호, 발인 9일 오전 7시, 장지 창원공원묘원. (055)249-1700
  • [부음]진동화(한국거래소 시장감시본부 시장감시부 부서장)씨 부친상 ▲진용석 씨 별세, 김춘숙 씨 배우자상, 진경화·진동화(한국거래소 시장감시본부 시장감시부 부서장)·진주원 씨 부친상, 윤영실·김승혜 씨 시부상, 조윤호 씨 빙부상=1일,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지하 2층 7호실, 발인 3일, 장지 벽제승화원. ▲진용석 씨 별세, 김춘숙 씨 배우자상, 진경화·진동화(한국거래소 시장감시본부 시장감시부 부서장)·진주원 씨 부친상, 윤영실·김승혜 씨 시부상, 조윤호 씨 빙부상=1일,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지하 2층 7호실, 발인 3일, 장지 벽제승화원.
  • 돌아온 ‘승부사’ 장동하…교원라이프 덩치키우기 속도낸다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교원라이프가 덩치 키우기에 승부수를 띄웠다. 상조사업이 성숙기에 접어들며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경쟁력이 중요해졌다는 판단에서다. 5년 만에 수장으로 복귀한 장동하 대표가 사업 확장을 직접 진두지휘하기로 했다. 30일 교원라이프에 따르면 회사는 현재 6개소로 운영 중인 직영 장례식장을 2030년까지 25개소로 늘릴 계획이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기존 장례식장을 인수하거나 위탁 운영 계약을 고려하고 있다. 부지를 매입한 후 새롭게 장례식장을 짓는 방안도 살펴보고 있다. 브랜드 차별화 및 고급화를 위해 교원예움 장례식장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시그니처 상품 및 메뉴 개발에도 나선다. 앞서 교원은 최근 특허청에 맥주 브랜드 '함께라거'를 등록했다. 지난해 교원예움 전용 수제맥주 '내곁에일'을 출시한 만큼, 함께라거도 선보인다면 맥주 라인업을 더욱 늘릴 수 있다. 교원라이프 관계자는 "신제품에 사용할 브랜드를 폭넓게 검토하고 있다. 브랜드 선점을 위해 상표 출원도..
  • 40년 함께한 아내랑 ‘졸혼’한 백일섭 “정 뗐다. 장례식도 안 갈 것” 배우 백일섭이 졸혼한 아내에 대해 입을 열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백일섭이 딸 백지은과 함께 심리상담을 받았다. 이날 백일섭의 딸은 "엄마와 아빠에 대한 직접적인 얘기는 하지 않는다.방송은 안 보시는 것 같다"며 "헤어진 사람이니까 방송에 나오는 게 보기 싫을 수 있지만, 나를 위해서는 엄마가 방송을 봐줬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죄책감을 가질 일이 아닌데도 "방송을 하다보니 이상하게 계속 죄책감이 든다"고 덧붙였다. 또 "엄마가 '나를 이해해 줄까?'라는 확신은 없다. 내가 아빠랑 잘 지내보려는 이 과정을 이해해 줄까 잘 모르겠다"고 전했다.
  • “장례식에도…!” 백일섭이 졸혼한 아내에 대한 단호한 속내를 밝혔는데, 굳게 닫힌 마음이 느껴져 참 많은 생각이 든다 배우 백일섭이 졸혼한 아내에 대한 단호한 생각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정신과 전문의를 만나 심리 상담을 진행하는 백일섭과 딸 지은 씨의 모습이 그려졌다. 졸혼 선언 이후 7년간 아빠를 만나지 않았다는 지은 씨는 “‘나는 왜 아빠를 미워하는가’에 대해 생각해 봤는데, 아빠가 내게 모질게 한 부분이 없었다”라며 “아빠가 엄마한테 한 모습이 싫어던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엄마의 불행이 내 책임 같았다. 엄마가 나한테 의지했는데 그게 너무 힘들었다. 사실 엄마랑 (아빠에 대한) 직접적인 얘기는
  • '박종철 열사' 모친 별세...빈소에 가장 먼저 달려간 정치인 6월 항쟁 도화선 박종철 열사의 모친 정차순 씨가 별세. 유명 정치인들이 빈소를 찾아 추모하며 민주유공자법 처리를 서둘러야 한다고 밝힘. 발인은 19일.
  • '슈스케' 출신 가수들→ 허영지, 故 박보람 마지막 가는 길 함께 했다 [TD현장]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슈퍼스타K'출신 가수들과 동료들이 故 박보람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17일 오전 6시 故 박보람 발인식이 서울 풍남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향년 30세. 장지는 춘천 동산공원이다. 이날 가수 허각을 비롯 '슈퍼스타 K'출신 동료들이 고인의 발인식에 참석했다. 로이킴과 박재정, 강승윤은 운구를 도왔고, 평소에 친분이 있던 래퍼 자이언트핑크와 카라의 허영지도 오열하며 슬픈 감정을 드러냈다. 고은아도 뒷자리에서 눈물을 흘리며 고인의 마지막을 지켜봤다. 허각은 최근 박보람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지난 2월 박보람과 듀엣곡 '좋겠다'를 발매한 바. 그는 오열하며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故 박보람은 지난 11일 저녁 9시 55분경, 지인들과 모임 중 화장실에서 쓰러진 상태로 발견돼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밤 11시 17분, 향년 30세의 나이로 숨졌다. 경찰은 그의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고, 부검 결과 타살 및 극단적 선택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2014년 '예뻐졌다'로 가요계에 데뷔, 이후 '연예할래' , '다이나믹 러브' ,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OST '혜화동(혹은 쌍문동)' ,' 애쓰지마요' 등의 곡으로 이름을 알렸다. 박보람은 30세라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는 안타까움과 동시에, 데뷔 10주년을 맞아 왕성한 활동을 예고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 故박보람, 30살에 떠난 천생 가수…오늘(17일) 발인 '보고싶다 벌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고(故) 박보람이 영면에 든다. 17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는 박보람의 발인이 거행된다. 유족과 친지, 지인들이 모여 고인과 마지막으로 작별하는 시간을 가진다. 박보람은 지난 11일 지인들과 모임 중 쓰러진 채 발견됐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 경찰은 사인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고, 사망 4일 후인 15일 국과수의 부검이 완료됐다. 유족은 부검을 마친 후 빈소를 마련해 장례를 시작했다. 국과수 부검 결과 타살 등 정황은 없는 것으로 밝
  • “상주는...” 고(故) 박보람, 눈물 속 이틀째 빈소 조문 행렬 가수 박보람의 빈소에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박보람은 11일 갑작스럽게 사망했으며, 빈소에는 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하고 있다. 부검 결과 타살이나 극단적 선택의 흔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유가족들의 마지막 길을 잘 배웅할 수 있도록 루머와 추측
  • 5년간 안 찾아온 아들 후회하라고 ‘가짜 장례식’ 연 아빠… ‘충격 진실’에 오열 5년 동안 오지 않는 아들을 부르려고 '가짜 장례식' 치른 아버지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샀다.최근 중국 남성 차이의 이야기가 전해졌다.5년 전부터 그의 아들은 "나 바빠요. 시간 나면 꼭 올게요"라는 짧은 목소리만 들려줄 뿐 한 번도 집에 오지 않았다.
  • [조석래 별세] 재계 큰 별 가는 길… 최태원·김동관·허태수·박지원 추모 행렬 아시아투데이 김아련 기자 =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빈소가 차려진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는 조문 사흘차에도 정·재계에서 많은 인사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SK·CJ·신세계·코오롱·GS·두산·OCI·한화 등 그룹 총수들과 오너 일가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이 밖에도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각계에서 발길이 이어졌다. 1일 오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빈소에는 가장 먼저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과 장남 박준경 금호석유화학 사장이 빈소를 찾아 고인의 넋을 기리고 유족을 위로했다. 빈소를 찾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고인에 대해 "우리 대한민국의 상당한 기술 경영자로서 선각자셨다"며 "민간 외교도 상당히 잘해주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 모범을 삼아서 저희가 앞으로도 계속 후배들이 잘 해 나가는게 좋겠다는 얘기를 나눴다"고 덧붙였다. 최재원 SK그룹 수석 부회장도 빈소를 찾았..
  • [조석래 빈소 현장] 삼성家 홍라희 관장, 3시간 가까이 빈소 머물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모친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고(故)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에서 장시간 머물다 떠났다. 30일 오후 2시께 아들인 이 회장과 함께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조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은 홍 전 관장은 30분 뒤 이재용 회장이 빈소를 나섰을 때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 회장은 홀로 장례식장을 떠났다. 홍 전 관장은 2시간 40여분이 지난 뒤인 오후 4시 46분이 돼서야 장례식장 입구에 나타났다. 오랜 시간 빈소에서 유족들과 어떤 얘기를 나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홍 전 관장은 조석래 명예회장의 부인인 송광자 여사와 서울대 미대 동창 관계다. 홍 전 관장이 몸담은 삼성가와 송 여사가 몸담은 효성가는 창업 시절부터 인연이 깊다. 두 사람의 시부인 삼성 창업주 고 이병철 회장과 효성 창업주 고 조홍제 회장은 함께 삼성물산을 일으킨 동업 관계였다. 1962년 이병철 회장의 동업 청산 요구로 조홍제 회장이 삼성에서 독립해 효성물산을 설립하는 과정에서 두 사람의 관계는 소원해졌다. 조석래 명예회장은 지난 29일 숙환으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별세했다. 유족들은 이날 오전 10시 입관 이후 빈소를 준비한 뒤 오후 1시부터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명예장례위원장을, 이상운 효성 부회장이 장례위원장을 맡아 효성그룹장으로 진행된다. 내달 2일까지 5일장으로 치러지며, 영결식은 내달 2일 오전 8시 열릴 예정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장] 한동훈 "천안함 음모론자에 부평 내줄텐가"…이현웅 지지 호소 남의 식당 앞에서 오줌싼 女…CCTV에 더 충격적 장면이 [조석래 빈소 현장] 차남 조현문 빠진 유족 명단…빈소 찾을까 "불쌍한건 한소희…피해자 코스프레 하지마" 공격받는 혜리 인스타 박홍근 "차별금지법, 창조섭리에 반하는 면 있어"
  • [조석래 빈소 현장] 차남 조현문 빠진 유족 명단…빈소 찾을까 지난 29일 고(故)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이 별세한 가운데, 30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고인의 빈소가 마련됐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조문을 받을 예정으로, 오전부터 유족 및 회사 관계자들이 분주하게 조문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특이할 만한 것은 조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되는 특1호실 디스플레이에 올라온 유족 명단이다. 부인인 송광자 여사를 비롯, 장남 조현준 효성 회장, 3남 조현상 효성 부회장과 두 며느리, 손자 손녀들은 모두 명단에 있었지만 차남인 조현문 전 부사장 일가는 빠져있다. 조현문 전 부사장은 한때 효성에서 경영에 참여했었으나 부친 및 형제들과 마찰을 빚고 회사를 떠났다. 조 전 부사장이 보유 지분을 모두 팔고 효성과 사실상 연을 끊으면서 경영권 다툼까지는 번지지 않았지만, 2014년 7월부터 형 조현준 회장과 주요 임원진의 횡령·배임 의혹 등을 주장하며 고소·고발해 ‘형제의 난’을 촉발했다. 조 회장도 조 전 부사장이 자신을 협박했다며 2017년 맞고소해 법정 공방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상주인 조현준 회장은 이런 상황을 감안해 동생인 조현문 전 부사장을 유족 명단에서 제외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조 전 부사장이 일반 조문객 자격으로 빈소를 찾을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조석래 명예회장의 장례는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명예장례위원장을, 이상운 효성 부회장이 장례위원장을 맡아 효성그룹장으로 진행된다. 내달 2일까지 5일장으로 치러지며, 영결식은 내달 2일 오전 8시 열릴 예정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의 식당 앞에서 오줌싼 女…CCTV에 더 충격적 장면이 수영장서 익사한 8세 소녀, 빨려 들어간 파이프서 발견됐다 세대별 투표율에 달린 국민의힘·민주당 1당 대결 “OTT 자율 규제로 부족하다”…OTT 콘텐츠 사회적 책임 목소리도 [콘텐츠 속 흡연③] "소래포구 대다수 상인 순박하다…퍼주고 뿌듯해하기도"
  • "아까워해줘" 시한부 홍해인이 다시 사랑하게 된 남편 백현우에게 부탁한 건, 듣고 나니 눈물이 쏟아진다(눈물의 여왕) "내가 울었으면 좋겠어?"백현우(김수현 분)가 물었다. 시한부 판정을 받은 아내 홍해인(김지원 분)이 자신의 장례식장 풍경을 묘사하던 중이었다.홍해인은 "마음이 딱 반반이야. 슬퍼해줬으면 좋겠는데 너무 슬퍼하는 건 좀 싫고. 날 영원히 기억해주는 건 약간 부담스러운데, 또 금방 잊어버리는 건 열받고"라며 복합적인 심경을 전했다.두 사람이 마주앉은 곳은 독일 호텔방의 테라스.이날 홍해인은 생애 첫 컵라면에 도전하며, 라면이 익는 3분의 시간 동안 부고기사, 사자 명예훼손 등 자신의 죽음 이후 있을 법한 일들을 담담히 나열해 백현우를
  • 구준엽♥서희원, 또 구설수… 이번엔 진짜 심각하네요 (+충격 근황) 구준엽, 서희원의 모습이 화제다.두 사람은 최근 서희원 동생 서희제 시아버지 장례식장에서 결혼 후 처음으로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특히 서희원은 블랙 원피스, 검은색 마스크와 숄 등으로 몸을 꽁꽁 싸맨 채 등장했다.
  • 김수용 부친상·서제이 형제상, 안타까운 가족상…위로 물결 [ST이슈]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코미디언 김수용의 부친상에 이어 가수 서제이(본명 정영주)도 형제상을 당해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티브이데일리에 따르면 서제이의 친오빠 정대성 씨가 이날 전주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 고인은 뇌 손상을 입고 약 10년 동안 투병 생활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서제이는 몸이 좋지 않은 오빠를 살뜰히 돌봐왔다고. 전주와 서울을 오가며 간병과 음악 활동을 병행해 온 서제이는 현재 슬픔 속 빈소를 지키는 중이다. 빈소는 전주효사랑장례문화호 특4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이며 장지는 전주 승화원이다. 지난 2008년 가수로 데뷔한 서제이는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활약했다. 지난해 패티김 특집 편에 출연해 원곡자로부터 극찬을 받기도. 파워풀한 고음과 가창력으로 '한국의 셀린디온'이란 수식어를 얻은 서제이는 이후 '열린음악회' 등 다양한 음악프로그램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다수 OST에도 참여했다. 서제이는 드라마 '사랑의 꽈배기' '으라차차 내인생' '태풍의 신부'에 이어 방탄소년단 등 K팝 가수들이 참여한 '베이스티언즈' OST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1> 같은 날 개그맨 김수용도 부친상을 당해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측은 "김수용 아버지께서 향년 90세로 별세하셨다"며 애도를 전했다. 김수용은 지난해 9월 모친을 떠나보낸 바 있다. 6개월 만에 부친도 세상을 떠나 위로가 모이고 있다. 특히 다수 방송을 통해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왔던 김수용이다. 그는 지난해 12월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 출연해 아버지, 할아버지, 고모가 모두 의사임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김수용은 "우리 아버지는 시크하시다. 예능 코미디 보고 잘 안 웃으시는데 웃는 모습을 딱 한 번 봤다. '추적 60분' 볼 때 손으로 암 덩이를 꺼내는 게 있었다. 아버지가 말도 안 돼 이러면서 깔깔 웃으시더라"고 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3일 오전 9시로, 벽제장에서 화장 후 영락동산에 안치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손명순 여사 영결식…'평생 동지' YS 곁에 잠들다 발인식·상도동 자택 노제 후 현충원 김영삼 묘역에 합장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안채원 기자 =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부인 고(故) 손명순 여사가 11일 영면에 들었다. 이날 오전 빈소가 차려졌던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손 여사 발인식이 엄수됐다. 개신교 예배 형식으로 진행된 발인식에는 고인의 장남 김은철 씨, 차남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장손 김성민 씨, 손자 김인규 전 대통령실 행정관 등 유족들이 참석했다. 고 손명순 여사, 발인 엄수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11일 오전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부인 고(故) 손명순 여사의 발인이 엄수되고 있다. 2024.3.11 mon@yna.co.kr 예배는 생전 고인과 인연이 깊은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가 맡았고, 김 이사장이 가족을 대표해 인사했다. 유족 30여명을 비롯해 문민정부에서 일했던 원로 정치인들, 상도동계 막내인 정병국 전 의원을 비롯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러 나온 이들까지 100명가량이 발인 예배에 함께했다. 발인 후 운구 행렬은 손 여사가 김 전 대통령과 평생을 함께 지낸 동작구 상도동 자택으로 이동, 노제(路祭)를 지냈다. 1969년에 이사 온 상도동 자택은 김 전 대통령이 신군부에 항의해 가택연금 상태에서 단식투쟁을 벌인 집이다. YS 계파를 뜻하는 '상도동계'라는 이름이 이곳에서 유래됐다. 장손 김성민 씨가 손 여사의 영정 사진을 들고 자택 정문으로 들어서 왼편 경호동부터 오른편 본채까지 천천히 이동했고, 유가족들이 함께 곳곳을 둘러보며 고인을 추억했다. 고인을 마지막까지 간호했던 이들은 눈물을 흘렸다. 김 이사장은 손 여사가 주로 머물던 공간인 거실에 잠시 영정 사진을 놓아두도록 했다. 상도동 자택에는 청와대 제2부속실 소속 때부터 손 여사를 수행해온 김상학 전 비서실장, 상도동계 서청원 전 의원, 상도동이 지역구(동작을)인 나경원 전 의원, 박일하 동작구청장 등도 찾았다. 김 이사장은 20여명의 시민에게 "반갑습니다. 주민 여러분"이라고 인사를 건넨 뒤 집안을 둘러볼 수 있도록 안내했다. 김 이사장은 "어떻게든 (어머니를 병원에서) 상도동으로 다시 모시고 싶었는데, 임종도 어찌 보면 상도동에서 하셔도 좋겠다 싶을 정도였는데 잘 안되더라. 그게 참 아쉽다"고 말했다. 또 가족사진을 가리키며 "(아버지가 대통령) 퇴임할 때 찍은 사진"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노제에 이어 손 여사의 영결식이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엄수됐다. 정병국 전 의원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YS 청와대에서 통상산업비서관을 지낸 한덕수 국무총리가 조사를 읽고, 상도동계 좌장 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이 추도사를 낭독했다.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는 약력을 소개했다. 한 총리는 조사에서 "손 여사는 동갑내기 김 전 대통령과 평생을 함께해 온 가장 든든한 동지였다"며 "민주주의의 거산으로 우뚝 선 김 전 대통령을 묵묵히 받쳐준 큰 버팀목이 바로 손 여사"라고 추모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한오섭 대통령실 정무수석,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등도 영결식에 참석했다. 손 여사는 현충원 내 김 전 대통령 묘역에 합장된다. 고 손명순 여사 영결식에서 국기에 경례하는 참석자들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1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고 손명순 여사 영결식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및 참석자들이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2024.3.11 hkmpooh@yna.co.kr yjkim84@yna.co.kr 여자 프로배구 선수 출신 30대 모텔서 숨진 채 발견 '탁구 게이트' 후 맹활약 이강인, 결국 '축구로 속죄' 기회 얻어 '알몸 등장' 파격 오스카 시상식…행사장 밖에선 전쟁 중단 시위 전기톱으로 땔감 자르던 80대 절단 사고로 숨져 복권가게서 10만원 절도 혐의 국회의원 보좌관 입건 창원서 주택마당 텃밭 갈던 80대, 150㎏ 농기계에 깔려 숨져 14명 다친 안산 상가주택 가스폭발…검찰, 과실 아닌 방화 판단 이제 사진 조작까지…영국 왕세자빈 건강이상설 논란 증폭 김흥국, 영화 제작자로 변신…박정희·육영수 다큐 영화 만든다 목욕탕 내 배수로서 미끄러져 골절…항소심도 업주 과실 인정
  • 손명순 여사 빈소에 이틀째 조문 발길…이명박·반기문 등 찾아(종합) 김무성, 어제 이어 조문객 맞아…YS '꼬마 동지' 이규희씨도 문상 이홍구·정세균·이재오·손학규·유인촌·장기표 등도 조문행렬 동참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손명순 여사 빈소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전날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 빈소에서 조문객이 조문하고 있다. 2024.3.8 [공동취재] ksm7976@yna.co.kr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홍준석 기자 =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부인 고(故) 손명순 여사의 빈소에 9일 정치인들의 조문이 이틀째 이어졌다. 손 여사가 지난 7일 오후 별세한 뒤 유족들은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빈소를 차리고 전날 오전부터 조문을 받고 있다. 이날 오전 빈소를 찾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김 여사는 김영삼 대통령을 아주 젊은 시절에 만나서 민주화와 문민정부 국가 운영에 배우자이자 동지로서 큰 역할을 해오신 분"이라면서 고인을 기렸다. 이어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조문한 뒤 접객실에 10여분간 머물렀다. 하 의원은 "김 전 대통령과 은퇴하고 가깝게 지냈다. 북한 문제에 관심이 많아서, 내부 사정과 정보, 동향을 알려드렸다. 그때 상도동을 자주 가고 사모님도 자주 뵀다"고 떠올렸다. 하 의원은 이어 "공과가 있지만, 우리가 평화적으로 정권교체를 하고 또 압축적으로 민주주의를 실현한 결정적 이유가 YS"라며 "손 여사께서 그 뒤를 늘 든든히 지켜줬기 때문에 그 역사가 가능했다"라고 강조했다. 상도동계 출신인 김무성 전 의원은 이날도 빈소를 찾아 조문객들을 맞으며 상주 역할을 했다. 이홍구 전 국무총리, 박상범 전 보훈처장 등도 오전에 빈소를 다녀갔다. 델와르 호세인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도 빈소를 찾았다. 그는 조문록에 "손 여사의 성숙한 정치 시스템과 민주주의를 향한 희생과 귀중한 공헌을 한국인은 항상 기억할 것"이라고 적었다. 9일 김영삼(YS) 전 대통령 부인 고(故) 손명순 여사 빈소를 찾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조문록에 "하늘나라에서 건강하고 편안하게 사시길 기도합니다"라고 글귀를 남겼다. [촬영 홍준석] 구자열 LS그룹 이사회 의장은 화환을 보내 조의를 표했다. 오후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조문했다. 이 전 대통령은 조문록에 "하늘나라에서 건강하고 편안하게 사시길 기도한다"라고 적었고, 반 전 총장은 "평생 배려, 사랑, 헌신의 정신으로 민주화에 노력하신 여사님의 기여는 오래 기억될 것"이라고 썼다. 1시간 가까이 접객실에 머무르다 나온 반 전 총장은 "김 전 대통령을 의전수석, 외교안보수석으로서 모셨다"며 "(손 여사는) 수석들에게 인삼 같은 것을 꼭 한 박스씩 주며 '대통령 잘 모셔달라'고 얘기해줬다"라고 회상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빈소를 찾았다. 유 장관은 "좋은 곳에서 먼저 가신 김 전 대통령을 만날 것 아닌가. 우리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또 다른 세상이니 나라 걱정하지 말고 사셨으면"이라고 애도했다. 오후 늦게 빈소에 들른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김 전 대통령을 보필해 민주화에 크게 기여하신 분"이라고 손 여사를 평가한 뒤 "이분들이 애써 만든 민주주의가 더 발전해야 할 텐데 우리들이 잘하고 있나 모르겠다. 더 잘해야 하겠다, 앞으로도"라고 말했다.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 김 전 대통령의 오랜 이웃이자 '꼬마동지'로 알려진 이규희씨, 장기표 특권폐지정당(가칭) 상임대표 등도 조문했다. 오후에는 상주인 차남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김영삼재단) 이사장, 장손 김성민 씨, 손자 김인규 국민의힘 부산 서·동구 총선 예비후보 등 유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개신교식 절차에 따라 입관식이 엄수됐다. 최동열 김영삼재단 사무총장과 손 여사를 수행해온 김상학 비서실장 등은 종일 빈소를 지켰다. 발인은 11일 오전 8시이다. 손 여사는 국립서울현충원 김 전 대통령 묘역에 합장될 것으로 전해졌다. 9일 김영삼(YS) 전 대통령 부인 고(故) 손명순 여사 빈소를 찾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촬영 홍준석] minaryo@yna.co.kr 순천시의원, 식사 중 호흡 곤란…의식 불명 "한동훈 친척인데…" 비례대표 당선시켜준다며 돈 받은 70대 아르헨서 프로축구 선수 4명이 기자 성폭행 의혹…여론 '공분' 배우 내털리 포트먼, 안무가 밀피에와 11년 만에 이혼 새벽 강변북로서 스포츠카가 화물차 추돌…2명 중상 "멍키스패너로 폭행한 전 남친, 전자발찌도 없이 출소한다면…" "정상적 고아들에게 정신질환 약 먹이는 의사들 있다" 학교 앞서 남자 동급생과 다투다 흉기 휘두른 여중생 검거 '2년간 직원 임금체불' 방송인 홍록기 파산 허벅지 차고 드릴 위협도…CCTV에 이천수 피해 상황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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