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을-포함하고-있습니다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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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적 없는 경찰관 3명이 故김하늘 아버지에게 다가와 한 것: 참았던 눈물이 쉴 새 없이 터져 나온다 12일 아침, 이젠 하늘의 별이 된 8살 하늘이는 영정 속에서 오늘도 환하게 웃고 있었다. “보고 싶다”며 딸의 영정을 어루만지는 하늘 아빠의 손끝의 떨림이 멈추지 않았다. 지난 10일 김하늘(8)양은 다니던 학교에서 교사 손에 목숨을 잃었다.“다른 분들께 기도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정작 저는 하늘이를 위해 기도한 적 없더라고요.”벌건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훔치며 하늘 아빠는 “부담 없이 하늘이 보러 많은 분이 와주셨으면 좋겠다”며 “하늘이가 천국에서 행복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기도 부탁한다”고 했다.이날 오전 장례식장에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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