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과 재계약 확신 "팀 내 최고 주급+장기 계약 안긴다→시즌 종료 후 발표"[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손흥민과 토트넘이 재계약 협상을 벌인다. 영국 매체 '스퍼스웹'은 4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손흥민과 연장계약을 하려 한다. 손흥민에게 직접 연락했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재계약을 확신하고 있다"며 "사우디아라비아 팀들이 손흥민을 영입하려 하지만, 이번 재계약으로 원천 봉쇄할 계획이다.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팀 내 최고 수준의 주급을 안길 생각이다"고 알렸다.이번 시즌이 끝나고 협상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과 손흥민 서로가 서로를 원하는만큼 재계약은 문제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영국 매
김하성-고우석에 이어 류현진까지? 좌완 선발 급한 SD, 코리안 벨트 구축할까[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를 비롯한 현지 언론들은 샌디에이고가 베테랑 좌완 완디 페랄타(32)와 4년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1일(한국시간) 일제히 보도했다. 전력 보강이 급한 샌디에이고가 일단 불펜을 정비한
[오피셜] 황희찬, 울버햄튼 재계약 확정…2028년까지[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황희찬(27)이 울버햄튼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알려진 대로 2028년까지 장기 재계약을 맺으며 울버햄튼과 동행을 약속했다.울버햄튼은 2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시즌 울버햄튼 최다 득점자 황희찬이 202
'떡잎이 보인다'…리버풀, 2003년생 풀백과 장기 계약위르겐 클롭 감독과 코너 브래들리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이 2003년생 풀백 코너 브래들리와 장기 계약을 했다. 리버풀은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북아일랜드 출신 브래들리와 새로운
신시내티, 빅리그 2년 차 투수 그린과 699억원에 6년 계약헌터 그린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가 지난해 데뷔한 젊은 투수와 일찌감치 장기 계약을 맺었다. 신시내티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우완 강속구 투수인 헌터 그린(23)과 5천300만달러(약 69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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