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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태 후보 Archives - 뉴스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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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 이재명, 동대문서 "尹정부, 입틀막·칼틀막으로 자유·인권 억압" "공관위원장 안규백, 나보다 더 확실하게 공천 잘 해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정부를 향해 "국민에게 고통을 가하고 압수수색·세무조사하며 '입틀막', '칼틀막'으로 우리 국민 자유와 인권을 억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후보는 8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동의보감타워 앞 횡단보도에서 열린 안규백 서울 동대문갑 후보 지지 유세에서 "국민이 맡긴 권력과 예산으로 우리 국민들의 삶을 더 개선하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도모하는 게 당연한데도, 안타깝지만 윤석열 정권은 우리가 맡긴 권력과 예산으로 개인적인 이익을 챙겼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고속도로 종점을 바꾸고, 자신들의 범죄를 은폐하기 위해 도주대사를 임명해서 호주로 보내 대한민국을 망신시켰다. 우리 삶을 옥죄고 있다"고 했다. 그는 "우리를 통치하고 지배할 왕이 아니라 우릴 위해 충실하게 일할 대리인·일꾼을 뽑은 게 아니겠느냐"며 "그 대리인·일꾼들이 국민들을 고통스럽게 하면, 경제를 폭망시키고 민생을 파탄내고 한반도의 전쟁위기를 불러오고 외교전으로 이 나라를 고립시키고 민주주의 파괴해서 우리를 숨 막히게 하면,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해야 되지 않겠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4월 10일에 받게 될 투표용지가 옐로카드"라며 "옐로카드를 줬는데도 반칙하면 언젠가 레드카드를 줘야 할지 모르지만, 분명한 건 지금 이 순간에 더 이상 역주행, 퇴행 불가능하도록 엄중하게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의 주권자가 경고하고 책임을 물어야 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라고 했다. 일부 지지자 "이재명 대통령" 연호 '빵빵' 자동차 경적 울리며 '항의'도 유세장에 모인 지지자들과 주민들은 "이재명, 이재명"을 크게 연호했다. 지지자 중 일부는 "이재명 대통령"이라고 외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사거리 횡단보도를 지나가는 자동차가 '빵빵빵빵'하고 경적을 울리며 항의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그러자 이 대표는 "여러분, 여기는 이재명이 출마 안한다. 안규백·장경태를 외쳐달라"며 "이 두 분이 여러분의 삶을 개척하는 훌륭한 도구로 써달라"고 요청했다. 동대문갑 안규백 후보는 "여러분의 한 표 한 표를 안규백에 투표하면 민생을 회복시키고 대민 정상화시키는 것"이라며 "똑같은 물도 뱀이 먹으면 독, 소가 먹으면 우유가 된다. 여러분의 한 표는 사람을 살리는 생명수다. 민생위기·민주주의위기·기후위기를 극복하는데 이 안규백과 함께 해달라"고 외쳤다. 이어 현역 의원으로서 지난 12년 간 동대문 성과에 대해 "배봉산 이전, GTX, 분당선 연결,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등 여러 많은 현안들을 해결했다"며 "이번에도 믿어주시라, 안규백의 소임은 동대문의 여러 국가적 일들을 끝까지 맡아 해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4·10 총선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이었던 안 후보를 치켜세우면서 "우리 안규백 의원은 전략공천관리위원장으로 우리 민주당의 공천을 실질적으로 지휘했다. 공천 잘하지 않았나"라고 지지자들을 향해 물었다. 지지자들은 "잘했습니다" "아주 잘했습니다"라고 화답했다. 이어 이 대표는 "제가 공관위원장을 맡기면서, 혹시 이분이 여기저기 압력에 굴복할까 요만큼 걱정했는데, 나보다 더 확실하게 공천을 잘 해냈다"며 "안규백이란 사람은 공과 사를 잘 구별하고 평정심을 잘 유지하고 흔들리지 않는 공심이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최고위원이자 동대문을에 출마하는 장경태 후보도 이날 유세차에 올랐다. 이 대표는 장 후보를 향해선 "동대문갑 옆동네 장경태 후보는 젊은 지도자지만 정말 훌륭하게 국회의원 역할을 잘한다"며 "장 후보에게 다시 기회를 주시라. 여러분 쉽게 확실하게 유용하게 써먹을 도구 장경태도 함께 부탁한다"고 했다. 동대문에서 약 30분의 지원유세를 마친 이 대표는 다음 유세지역으로 이동했다. 그는 이날 서울 동작을을 시작으로 영등포을, 동대문갑, 종로, 중·성동을, 서대문갑, 양천갑 등 7곳에서 지원 유세를 마친 뒤 인천 동·미추홀을, 연수갑에서 지원 유세를 이어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단독] 계양을 곳곳에 '수상한 현수막'…선관위·구청은 수수방관 [동행취재] "나경원, 무조건이야"…아파트 주민들도 베란다 열고 'V'자 [동행취재] "동대문은 '규백 선생'이 틀림없이 됩니다" [동행취재] 김영우, 아들과 함께 유세차서 외쳤다…"동대문서 받은 은혜 돌려드릴 것" 동대문 찾은 한동훈 "사전투표는 기세 싸움…적극적으로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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