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모델 (2 Posts)
-
'아는 형님' 촬영 중 자리 박차고 일어나며 돌발 행동한 송하윤이 "한 마디만 하겠다"며 말을 이었고, 1초 만에 눈물샘 터지고 말았다 20년 전인 2004년, 잡지 모델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한 송하윤이 울먹이며 전한 멘트엔, 묵직한 진심이 담겨 있어 지켜보는 이들도 눈물짓게 했다.지난 1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큰 사랑을 받은 송하윤이 출연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려줬다.이날 예능 촬영에 열심히 임한 송하윤은 방송 말미 갑작스레 의자를 박차고 일어나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그는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한 마디만"이라며 양해를 구한 뒤 말을 이었다.어느덧 눈물이 맺힌 송하윤은 씩씩한 목소리로
-
황승언·김나정·경맑음, 옷차림 지적에 일침..."보기 싫음 보지마" [종합] [TV리포트=신은주 기자] 배우 황승언이 옷차림 지적에 소신 발언을 해 이목을 끌었다. 4일 황승언은 수영복을 입고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소셜네트워크에 업로드했다. 과감한 사진에 일부 누리꾼은 "이런 사진 괜찮냐"라는 반응을 보였고 황승언은 "수영장에서 남자들은 아예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