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실내체육관 (2 Posts)
-
“참 오랫동안…” 6천명 팬 앞에서 태극마크와 작별한 김연경 : 뜨거운 환호 속 눈물로 전한 인사에 같이 울컥하고 말았다 한국 배구의 ‘살아있는 전설’ 김연경(36·흥국생명)이 태극마크를 달고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8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김연경의 국가대표 은퇴 경기가 열렸다. 한국 여자배구의 상징적 존재인 김연경은 지난 2020 도쿄 올림픽을 마친 뒤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여파로 은퇴 경기가 3년 미뤄졌다. 그는 이날 경기를 끝으로 대표팀 생활을 모두 마무리한다. 김연경이 마지막 태극마크를 달고 치른 이 경기에는 약 6000명이 입장했다.김연경은 경기 뒤 가진 은퇴식에서 “많은 분과 은퇴식을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
인피니트, 김성규 'Flower' 콘셉트 포토…두근두근 '설렘 폭발' 그룹 인피니트(INFINITE)의 설렘이 도착했다. 소속사 인피니트 컴퍼니는 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인피니트의 새 디지털 싱글 '플라워(Flower)' 콘셉트 포토 마지막 주자 김성규의 개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그룹 인피니트(INFINITE)의 설렘이 도착했다. 소속사 인피니트 컴퍼니는 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인피니트의 새 디지털 싱글 '플라워(Flower)' 콘셉트 포토 마지막 주자 김성규의 개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