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전향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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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190km 과속…” 큰 교통사고에도 기적적으로 살아난 고명환의 깨달음에 마음이 묵직해진다 이제는 개그맨에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고명환. 그런 그가 제2의 인생을 살게 된 배경에는 지난 2005년 생사가 오갈 정도로 크게 다쳤던 교통사고가 있었다.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고명환이 출연했다. 이날 고명환은 지난해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와 함께 ‘베스트 작가상’을 공동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세에 대해서는 “지난해 8월 말 출간했는데 11월까지 3개월 동안 10만 부가 팔렸다. 인세는 10%를 받는다”면서 “현재 28쇄까지 찍었다”라고 뿌듯해했다. 특히 그는 작가로 전향한 계기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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