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에 집 1000억' 신동엽이 "세금은 어떻게 내냐" 묻자 하정우의 속 시원한 단 한 마디:0.1초 만에 빵 터진다"하와이에 1000억 넘는 집 산 걸로 들었는데 세금은 어떻게 내냐""하와이 수협에서 융자받았다"정말 아무 말 작렬하는(?) 신동엽과 하정우의 대화다. 24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배우 성동일, 하정우, 채수빈이 출연했다. 이들은 영화 '하이재킹' 비하인드부터 최신 근황까지 알렸는데. 이날 성동일이 편하게 술을 마시며 신동엽에게 "(여기 세트장) 네 거 아냐"라고 능청스럽게 물어보자, 신동엽은 당황하면서도 "아이 제거라뇨. 제가 아니에요"라고 답했다. 옆에 하정우도 한술 더 떠서 "청담동(?)에 이 정도 규모면 이거 굉
'틈만 나면,' 유연석-안보현, 족구 구멍 인증[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틈만 나면,’에서 유연석이 함상 위 족구 미션에서 맨발 투혼을 불사한다. 첫 방송 이후 3주 연속 2049 시청률 동시간 1위를 기록하며, 호평이 이어지는 SBS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유재석과 유연석이 최초로 2MC로 나서는 가운데 ‘런닝맨’의 최보필 PD와 ‘사이렌: 불의 섬’의 채진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14일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 4회는 틈 친구로 배우 안보현이 출격해 망원동 한강공원 서울함을 지키는 퇴역하신 대령님, 정겨운 동네에서 미술 교습소를 차린 선생님, 해외 출장 간 남편이 혼자 있을 아내를 위해 신청한 태권도 학원장님의 틈새 시간을 함께 한다. 이 가운데 태권도 2단 보유자 유연석과 복싱 선수였던 안보현이 유독 공 앞에서 연약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유재석, 유연석, 안보현은 한강공원에 있는 서울함에서 ‘함상 족구’ 미션에 도전한다. 이는 해군들이 틈새시간을 활용해 즐기는 스포츠로 흔들리는 바다 위에서 공을 네트에 묶은 채 족구 대회를 하는 것. 유연석과 안보현은 “안 씨끼리 잘해보자”라며 안씨 가문의 명예를 걸고 의기투합한다. 미션이 시작되자 안보현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신체 부위를 활용해 공을 넘기지만, 공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튕겨 나가면서 구기종목 최약체임을 인증한다. 급기야 안보현은 “제가 평소에 멀미를 해서 힘들어요.”라며 정박되어 있는 서울함 핑계를 대 폭소를 자아낸다. 이어 유연석은 족구 미션 중 구두를 벗고 맨발 투혼을 선택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가 “운동화를 신고 왔어야 했는데”라고 말하더니 미션 수행을 위해 과감히 신발을 벗어 던진 것. 그러나 그가 서 있는 곳은 맨땅이 아닌 햇빛에 달아 있던 갑판. 유연석은 신발을 벗자마자 뜨거운 갑판 위에서 춤을 추듯 발을 동동 굴리며 “발이 너무 뜨거워”라며 헐랭한 모습으로 웃음을 터트린다고. 급기야 유연석은 “전국에 있는 족구 동호인들이 진짜 한심하게 쳐다보겠어요”라며 자포자기의 모습을 보이지만 끝까지 신발을 벗은 채 족구에 임하는 투혼을 발휘한다. 그런가 하면 안보현과 유연석은 안보 111 모델 선후배라는 것이 밝혀진다. 유연석이 “최근에 국정원 공익광고를 찍었다. 국가 안보 111 모델이다”라며 뿌듯해하자, 안보현이 깜짝 놀라며 “제가 바로 전 모델이었다”라고 밝혀 ‘안보 111 모델’ 선후배 사이로 대동단결한다. 이에 국가 안보 111 모델은 선후배지만 구기종목에서는 최약체인 유연석과 안보현의 화려한 몸 개그가 담길 족구 미션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망원동 중국집에서 점심을 먹던 유연석이 점심 식사 중에 돌연 배우 강동원과 깜짝 통화를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유연석은 “동원아! 네가 여기 와야 해. 탕수육 먹으러 와”라고 말해 갑자기 유연석이 강동원에게 전화했던 이유가 무엇일지, 과연 강동원의 반응이 어땠을지 ‘틈만 나면,’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SBS 예능 ‘틈만 나면,’ 4회는 오늘 14일(화)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화장실 갇히자 "빅스비, 긴급전화!"…5시간 만에 탈출 성공출처: 여성시대 하이빅스빙3시간 살려 달라 소리쳤지만 소용 없어스마트폰 인공지능 떠올라 긴급전화 호출스마트폰이 화장실에 5시간 이상 갇힌 30대 남성의 생환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중심가 원룸에 사는 30대 남성 A씨는 지난 5일 자택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문이 갑자기 잠기면서 갇히게 됐다.1㎡ 남짓한 화장실이었
'놀토' 카더가든 "별명 개수? 알고 싶지 않아" 자포자기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카더가든이 '별명 부자'가 된 근황을 전했다. 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이하 '놀토')에서는 이석훈, 카더가든, 김민석과 함께 했다. MC 붐은 "발라드계 별명 부자"라며 카더가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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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집’ 김태희, 뒷마당 시체 냄새 비밀 알았다…김성오·차성제 공범 [MK★TV뷰]‘마당이 있는 집’ 김태희가 뒷마당에서 나던 시체 냄새의 진실을 알았다. 지난 3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이하 ‘마당집’) 5회에서는 주란(김태희 분)과 상은(임지연 분)을 둘러싼 사건의 진실들이 숨 쉴 틈
'라디오쇼' 박명수 "30대부터 탈모 고민, 관리가 중요"[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청취자의 탈모 고민에 공감하며 자신 역시 탈모로 30대부터 고민했다고 밝혔다. 3일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선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로 꾸며졌다. 여행을 떠난 친구들이 부럽다며 여행을 가고 싶다는 청취자
'3高'에 쓰러졌다…회생 대신 "파산" 자포자기 기업들[MT리포트]빚에 떠밀린 청년들, 파산 내몰린 기업들(下)빚에 떠밀려 회생 파산을 신청하는 2030대가 역대 최대다. 빚투와 영끌에 올인했다 회생법원 앞에 줄선 청년들이 경제회복의 최대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경기 침체 속에서 회생보다
'더 글로리'로 보는 번역의 어려움익스트림무비 - '더 글로리'로 보는 번역의 어려움 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 extmovie.com 교회 목사 딸과 송혜교 캐릭터의 말싸움 장면인데.... 보다가 이거 영어로는 어떻게 번역됐을까? 궁금해서 확인해봤습니다. 도저히 번역이 안 돼서인지 이판사판이라는
이동욱 “‘핑계고’ 나온 이유? 유재석 형, 출연 부탁 처음” (‘뜬뜬’)[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이동욱이 ‘핑계고’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털어놨다. 1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선 ‘수란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남창희의 집을 찾은 유재석, 이동욱, 조세호의 모습이 담겼다. 두 번째로 출연하게 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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