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반환' 푸바오, 안타까운 근황…올라갈 나무 없어 털썩 주저앉기도중국으로 반환된 자이언트판다 푸바오가 나무 없어 주저앉아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푸바오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올라갈 나무가 없어 힘들어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에 안타까워하며 환경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푸바오의 근황 사진에서는 살이 빠지
“두달 만에!” ‘학대 의혹’으로 가슴 철렁하게 만든 푸바오 : 드디어 공개일정이 확정됐고, 이날만 손꼽아 기다리게 된다‘용인 푸씨’ 푸바오가 오는 12일 대중에 공개된다. 푸바오가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되는 것은 지난 4월3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중국으로 떠난 지 71일 만이다. 9일 중국 자이언트판다 보호연구센터는 공식 웨이보 계정을 통해 “푸바오가 2개월여의 격리, 검역과 과도기 적응을 거쳐 12일 판다센터 (쓰촨성 청두) 워룽 선수핑 기지에서 정식으로 대중과 만난다”고 공지했다.센터에 따르면 푸바오의 안전 보장을 위해 오는 11일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12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워룽 선수핑 기지가 폐쇄된다. 이후에는 정상적으로 방문할 수
‘먹이 주지 마세요’… 中 관광객 판다 기지 영구 출입 금지 당한 사연중국 남서부 쓰촨성에 있는 청두 자이언트 판다 기지에서 관광객 2명이 무단으로 간식을 줬다가 영구 출입 금지 처분을 받았다.중국국제방송(CGTN)에 따르면, 지난 8월 26일 판다 기지에 방문한 30대 남성과···
푸바오, 동생 생겼다… 국내 첫 '쌍둥이 판다' 보려면?국내 최초로 자이언트 판다 쌍둥이가 태어났다.11일 에버랜드에 따르면 지난 7일 2016년 중국 판다보호연구센터에서 온 엄마 아이바오와 아빠 러바오 사이에서 쌍둥이 판다 자매인 암컷 2마리가 태어났다.푸바오는 2020년 7월에 태어난 뒤 약 3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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