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군장병 초청[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6월 1일부터 2일까지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홈 2연전을 맞아 청춘을 응원하는 '청춘시리즈'로 진행한다. 특히, 6월 1일은 호국 보훈의 달을 기념해 해군작전사령부 매치데이로 개최한다. 롯데는 2016년 해군작전사령부와 협약식 체결 후 국군 장병들의 복지를 위해 매년 평균 약 3000매 이상의 티켓을 지원해왔다. 군작전사령부 매치데이를 기념해 선수단은 6월 1일 해군 하정복을 모티프로 제작된 밀리터리 유니폼을 이번 시즌 처음으로 착용한다. 또한, 롯데지주와 연계하여 행사 당일 해군작전사령부 군장병을 초청해 야구 관람 및 간식을 지원할 계획이다. 6월 2일에는 드림오브그라운드 시리즈 금상 수상자인 부산시 유소년 댄스 팀이 경기 전 그라운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시리즈를 맞이하여 특별한 시구 행사도 마련됐다. 6월 1일은 천안함 참전 장병인 상사 육현진(부사관216기)과 해군 작전사 대표 캐릭터 범이와 뿌기가 시구 및 시타를 맡는다. 6월 2일은 롯데 자이언츠 팬으로 알려진 가수 DAY6 멤버 성진이 시구자로 나설 계획이다. 한편 청춘시리즈 티켓 예매는 24일 롯데자이언츠 공식 홈페이지 또는 APP에서 예매가 시작되며, 선예매는 10시, 일반 예매 14시부터 가능하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이정후 천적' 前 롯데 레일리, 토미 존 수술로 시즌 아웃[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약했던 좌완 투수 브룩스 레일리(뉴욕 메츠)가 결국 팔꿈치 인대 접합(토미 존) 수술을 받는다. 야후 스포츠를 비롯한 미국 매체들은 22일(한국시각) 레일리가 왼쪽 팔꿈치에 토미 존 수술을 받고 시즌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레일리는 2015년 롯데와 연을 맺으며 KBO 리그에 입성했다. 2019년까지 5년간 활약한 레일리는 총 152경기에 출전해 48승 53패 평균자책점 4.13을 기록했다. 특유의 투구폼과 날카로운 슬라이더로 '좌승사자'로 군림했다. KBO 리그 통계 사이트 스탯티즈에 따르면 레일리의 KBO 리그 통산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은 0.222에 불과하다. 2018년은 0.171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정후의 천적으로도 유명했다. 레일리와 이정후는 한국에서 17번 맞대결을 펼쳤고, 단 한 번도 안타를 내주지 않았다. 2019년 시즌 종료 후 롯데와 결별한 레일리는 메이저리그(MLB) 재도전을 택했다. 레일리는 신시내티 레즈를 시작으로 휴스턴 애스트로스, 탬파베이 레이스를 거쳐 뉴욕 메츠의 핵심 불펜진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22년과 2023년 2년 연속 25홀드를 올리며 30대 후반의 나이에 커리어 하이를 썼다. 올 시즌에도 레일리는 8경기에 출전해 1승 무패 4홀드 평균자책점 0으로 호투 중이었다. 지난달 22일 팔꿈치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IL)에 이름을 올렸고, 정밀 검진 끝에 토미 존 수술 소견을 받았다. 한편 레일리는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된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롯데홈쇼핑 벨리곰, 자이언츠 응원 영상 5일 만에 60만뷰 넘어롯데홈쇼핑은 벨리곰이 롯데자이언츠 선수단 출근길에 진행한 ‘깜짝 카메라’ 영상이 공개 5일 만에 조회수 60만회를 돌파한 데 이어, 홈경기에서 특별 시구까지 선보이며 자이언츠를 응원했다고 22일 밝혔다. 160만 팬덤을 보유한 인기 캐릭터 벨리곰은 지난 21일 부산의 롯데홈쇼핑은 벨리곰이 롯데자이언츠 선수단 출근길에 진행한 ‘깜짝 카메라’ 영상이 공개 5일 만에 조회수 60만회를 돌파한 데 이어, 홈경기에서 특별 시구까지 선보이며 자이언츠를 응원했다고 22일 밝혔다. 160만 팬덤을 보유한 인기 캐릭터 벨리곰은 지난 21일 부산의
절치부심 배지환, 메이저리그 컴백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부상 후 마이너리그에서 절치부심하던 배지환(25·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꿈의 무대로 돌아왔다.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부상 낙마한 가운데 향후 배지환은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레스)과 한국인 빅리거의 자존심을 지켜야 할 입장이다. 피츠버그 구단은 21일(현지시간) 내야수 배지환을 메이저리그로 승격시키고 투수 라이더 라이언을 마이너리그로 내려 보내는 선수 이동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배지환은 이날 콜업과 동시에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치르는 홈경기에 선발 9번타자 중견수로 이름을 올렸다. 2022년 처음 빅리그에 입성한 배지환은 지난해 111경기 타율 0.231 2홈런 32타점 54득점 24도루 등을 올렸다. 그러나 올 시즌을 앞두고 스프링캠프 도중 왼쪽 고관절을 다쳐 부상자명단(IL)에 오른 뒤 회복하고도 한동안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뛰어야 했다. 배지환은 트리플A에서 27경기 타율..
은근 깨지기 힘든 KBO 불멸의 기록.gif 롯데 자이언츠 펠릭스 호세단일시즌 볼넷 127개단일시즌 출루율 0.503
시크릿넘버 수담 남자친구 누구 야구장 데이트 포착시크릿넘버 수담이 야구장 데이트 의혹에 해명했다. 그룹 시크릿넘버 멤버 수담은 최근 "4주년 행복한 날에 저 때문에 놀랐을 것 같아서 미안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고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냈던 친구고 락키들이 오해할 만한 사이 절대 아니에요"라고 일축했다.지난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전광판에는 수담이 한 남성과 함께 야구를 관람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후 수담과 해당 남성이 열애하는 게 아니냐는 팬들의 추측이 이어졌다.수담은
[ST포토] 최이준, '도루 저지 좋아!'[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연장 12회 끝에 무승부로 끝났다. 롯데 최이준이 경기를 끝내며 환하게 웃고 있다. 2024.05.19.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이유찬, '경기 끝내는 도루 실패'[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연장 12회 끝에 무승부로 끝났다. 연장 12회말 2사 1루 두산 이유찬이 도루 실패하고 있다. 2024.05.19.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팬들 향해 인사하는 김태형 감독[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연장 12회 끝에 무승부로 끝나고 있다. 롯데 김태형 감독이 팬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4.05.19.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롯데-두산, 연장 끝에 3-3 무승부[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연장 12회 끝에 무승부로 끝나고 있다. 2024.05.19.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정수빈, '아쉬운 무승부'[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연장 12회 끝에 무승부로 끝나고 있다. 2024.05.19.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롯데 김원중, '선글라스 모델 같죠?'[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연장 12회 끝에 무승부로 끝났다. 9회, 연장 10회를 던진 롯데 김원중이 동료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4.05.19.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유강남 아웃 외치는 함지웅 심판[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연장 12회초 2사 1,2루 롯데 윤동희 타격 때 2루 주자 유강남이 홈으로 쇄도하며 아웃되고 있다. 아웃을 외치는 함지웅 심판. 2024.05.19.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유강남, '홈에서 김기연과 쾅!'[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연장 12회초 2사 1,2루 롯데 윤동희 타격 때 2루 주자 유강남이 홈으로 쇄도하며 아웃되고 있다. 2024.05.19.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12회말 실점 없이 수비 끝내는 롯데 자이언츠[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연장 12회 끝에 무승부로 끝나고 있다. 2024.05.19.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도루 실패하는 이유찬[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연장 12회 끝에 무승부로 끝났다. 연장 12회말 2사 1루 두산 이유찬이 도루 실패하고 있다. 2024.05.19.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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