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전국 수험생·학부모·교사 대상 ‘MJ대입공감’ 2차 행사 개최아시아투데이 박주연 기자 = 명지대학교가 지난 17일 서울 서대문구 바비엥2교육센터 그랜드볼룸에서 'MJ 대입공감' 2차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들에게 서울과 경기·인천권 주요대학의 수시모집 지원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지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무전공(자율전공) 선발과 수시모집 면접에 대한 핵심 정보를 제공했다. 현장 강의와 더불어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어 전국의 많은 수험생, 학부모, 교사들의 주목을 받았다. 행사는 이정환 명지대 입학처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서울권 주요대학 수시모집 파이널 지원전략 △2025학년도 명지대학교 전형 안내 및 지원전략 △무전공 선발 및 경기·인천권 주요대학 수시모집 파이널 지원전략 △수시모집 파이널 면접 순으로 진행됐다. 이정환 명지대 입학처장은 "이번 행사는 혼란을 겪고 있을 전국의 수험생들과 학부모, 교사들의 부담을..
의대 신입생 4610명 뽑는다…지역인재전형 1913명 선발올해 고3이 치를 2025학년도 대입 입학전형에서 전국 의과대학이 전년 대비 1497명 늘어난 461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모집 인원의 68%는 수시로 모집한다. 비수도권 의대 정원이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지역인재전형 모집 인원은 888명 증가한 1913명을 뽑는다 올해 고3이 치를 2025학년도 대입 입학전형에서 전국 의과대학이 전년 대비 1497명 늘어난 461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모집 인원의 68%는 수시로 모집한다. 비수도권 의대 정원이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지역인재전형 모집 인원은 888명 증가한 1913명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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