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정시특집] 숭실대, 정시 1302명 뽑는다…"전문인재 양성"아시아투데이 정민훈 기자 = 숭실대학교는 2025학년도 전체 모집 인원 3041명 중 약 42.8%인 1302명(정원 외 포함)을 정시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전형별 선발인원은 수능위주 전형 1241명, 실기위주 전형 61명이다. 원서 모집기간은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다. 26일 숭실대에 따르면, 수능위주 일반전형은 가군 370명, 나군 282명, 다군 439명이다. 수능 100%로 일괄선발 방식이다. 실기위주의 일반전형은 다군 61명을 선발하고 전형 방법은 실기 70%, 수능 30%로 한다. 수능위주 정원 외 특별전형(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은 일반전형과 마찬가지로 수능 100%를 반영하고, 147명을 선발한다.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은 수시 미충원이 발생하면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며, 서류종합평가 100%로 선발한다. 올해 신설된 자유전공학부는 수능위주 일반전형으로 총 392명을 선발하며 인문·..
숭실대, 정시 1302명 선발…자유전공학부 392명(인문 163명, 자연 229명) 선발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2025학년도 전체 모집인원 3041명 중 약 42.8%인 1302명(정원 외 포함)을 정시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전형별 선발인원은 수능위주 전형 1241명, 실기위주 전형 61명이다. 수능위주 일반전형은 가군 370명, 나군 282명, 다군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2025학년도 전체 모집인원 3041명 중 약 42.8%인 1302명(정원 외 포함)을 정시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전형별 선발인원은 수능위주 전형 1241명, 실기위주 전형 61명이다. 수능위주 일반전형은 가군 370명, 나군 282명, 다군
건국대, KU자유전공학부 신설…"무전공·자유전공학부 수시서 610명 선발"아시아투데이 반영윤 기자 = 건국대학교가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에서 수시모집으로 1975명을 선발한다고 21일 밝혔다. 건국대는 이번 수시 모집에서 올해 신설된 무전공과 단과대별 자유전공학부에서 총 61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KU자유전공학부(무전공)를 학생부종합(KU자기추천)에서 179명, 논술(KU논술우수자)에서 69명을 선발한다. 단과대 자유전공학부의 경우는 학생부교과(KU지역균형)로 257명을, 논술(KU논술우수자)로 105명을 선발한다. 건국대 관계자는 "KU자유전공학부와 단과대 자유전공학부로 입학한 학생들은 2학기 수료 이후 학부 및 과, 전공 등을 선택하거나 학생이 직접 설계하는 자기설계전공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면서 "학생이 선택한 전공으로 소속이 변경되거나 KU자유전공학부 소속 자기설계교육과정으로 졸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건국대학교는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학생부종합(KU자기추천)에서 1단계 학교생활기록부 서류 100%로 3배수 인원을 선발하고,..
숭실대,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2년 연속 'A등급' 획득아시아투데이 설소영 기자 = 숭실대학교는 대학혁신지원사업Ⅰ유형(일반재정지원) 2차년도 성과평가에서 교육 혁신성과 'A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의 자율혁신을 통해 양질의 대학교육 및 창의인재 양성체계를 구축하는 일반재정지원사업으로, 현재 제2주기(2022~2024)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총 117개의 사립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숭실대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혁신을 위해 △장기간 체계적인 교내 구성원 의견 수렴을 통한 전공자율선택제 도입 △다전공 친화적 교육체계 개편을 통한 다전공필수이수제 도입 △3-STEP UP 전주기 학생지원체계 고도화 및 학생성장지원시스템(SSU-PATH) 구축 △AI 학업 설계 지원 솔루션(META-Advisor) 도입 △체계적인 추진계획 수립, 성과관리 및 환류 등 다양한 교육 혁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숭실대는 교육부의 대학자율혁신계획 추진에 따라 교내 어떤 모집단위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자유전공학부(유형1)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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