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쓰레기소각장 설치 놓고 찬반 논란 격화광주광역시의 자원회수시설(쓰레기소각장)의 광산구 설치 문제를 놓고 시민단체와 주민들이 찬반 논란이 격화되고 있다.광산구 원로 및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122명이 10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원회수시설 설치에 대한 찬성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회견문을 통해 "쓰레기를 전혀 버리지 않을 대안이 있다면 우리는 쓰레기소각장 설치에 반대한다"면서도 "그러한 대안을 마련할 수 없기에 우리는 광주지역 생활쓰레기 해결을 위해서 반드시 자원회수시설 즉 쓰레기소각장 설치에 찬성한다"고 밝혔다.반면, 국강현 광산구의원은 제293회 정례회
[목포시 소식] (가칭)한국나전칠기박물관 건립 시민공론화위원회 최종 권고문 발표 外(가칭)한국나전칠기박물관건립 시민공론화위원회(이하 공론화위원회)가 지난해 5월 목포시가 크로스포인트문화재단 손혜원 고문에게 기증받은 근현대 나전칠기 작품 294점의 보존과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한 최종 권고문을 지난 21일 목포시에 제출했다.이후 공론화위원회는 기자회견을 통해 최종 권고문을 발표하고, 지난 5개월간 진행된 나전칠기 작품에 대한 논의 과정을 설명했다.또, 목포시가 기증 작품의 보존과 활용을 위해 적극적인 정책을 수립하고 보존의 시급성을 고려해 열린 수장고 조성에 우선 나서줄 것을 권고했다.공론화위원회는 나전칠기 기증품의
[여수시 소식] ‘2030 자원회수시설 건립사업’ 공청회 개최 外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삼일동 일원에 건립을 추진 중인 2030 자원회수시설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청회가 지난 4일 여수문화홀에서 개최됐다.이번 공청회는 자원회수시설 건립사업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 시민 공감대 형성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삼일동 주민과 관계 전문가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30 자원회수시설 건립 추진 경과와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설명, 의견진술자의 발표, 참석자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시는 공청회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면밀하게 검토한 후 9월 중으로 결과를 공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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