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자연재해 Archives - 뉴스벨

#자연재해 (13 Posts)

  • 美 LA 산불, 현재까지 피해액만 73조원… “역대 최대 피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이 사흘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피해액이 역대 산불 중에서도 최고액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JP모건을 인용해 이번 LA 산불로 인한 피해액이 현재까지 500억 달러(약 73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이 사흘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피해액이 역대 산불 중에서도 최고액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JP모건을 인용해 이번 LA 산불로 인한 피해액이 현재까지 500억 달러(약 73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
  • '패리스 힐튼' 집도 태운 LA산불… 우주에서 보니 '경악'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어 현지인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9일(현지 시각) 뉴욕타임스(NYT)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LA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중 가장 규모가 큰 팰리세이드 · 이튼 화재 모두 진화율 0%로 전혀 불길이 잡히고 있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어 현지인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9일(현지 시각) 뉴욕타임스(NYT)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LA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중 가장 규모가 큰 팰리세이드 · 이튼 화재 모두 진화율 0%로 전혀 불길이 잡히고 있지
  • 美LA 덮친 역대 최악의 산불, 할리우드도 직격타 [이슈&톡] LA 산불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시작된 산불이 할리우드도 덮쳤다. 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산불은 전날 오전 10시 30분께 LA 서부 해안가 부촌 지역인 퍼시픽 팰리세이즈 지역에서 시작됐다. 산불은 LA 일대에서 불고 있는 국지성 돌풍 샌타애나로 인해 순식간에 확산됐고, 캘리포니아주 이튼과 허스트, 우들리 등 LA 인근 지역에서도 대형 산불이 동시에 발생하며 진화 작업은 더 힘겨워지고 있다. 퍼시픽 팰리세이즈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은 여의도 면적의 14배에 달하는 1만6000에이커(약 60㎢)의 땅과 300여 개의 건물을 불태웠으며, 1만3300개 이상의 건물이 위험에 놓여 있다. 또 이튼에서 난 산불은 1만600에이커(약 43㎢) 이상 면적을 불태우고 최소 5명의 목숨을 앗아갔고, 비교적 작은 규모로 여겨지던 허스트 산불도 현재 확산돼 700에이커(약 2.83㎢)를 집어삼켰다. 이 밖에우들리 산불은 30에이커(약 0.12㎢), 올리바스 산불은 11에이커(약 0.05㎢), 리디아 산불은 80에이커(약 0.32㎢)를 각각 태워버린 상태다. LA 당국은 현재까지 15만여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대피령을 발령했다. 이미 캘리포니아주 전역에 엄청난 손실을 끼쳤지만 피해 규모는 앞으로 더 커질 전망이다. 리디아 산불만 30%의 진화율을 기록했을 뿐, 나머지 산불은 손도 못 쓰고 있기 때문. 이번 산불은 1994년 노스리지 지진 이후 LA에서 발생한 최악의 자연재해로 평가받으며, 경제적 손실은 최소 500억 달러(한화 약 72조 원)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다. 갑작스러운 화재 사태에 할리우드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ABC 방송은 ‘그레이 아나토미’, ‘닥터 오디세이’, ‘지미 키멀 라이브’ 등 대표 프로그램들의 촬영을 중단하거나 연기했고, 워너브라더스는 버뱅크 스튜디오의 문을 닫았다. 유니버설 픽처스는 모레 예정됐던 회장 주최 파티를 취소했다. 또 오스카상(아카데미 시상식)을 주관하는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는 투표 시한과 후보 발표를 각각 이틀 씩 미룬 14일과 19일로 연기했다. 그러면서 아카데미 측은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 많은 회원과 업계 동료들이 LA 지역에 거주하고 일하고 있으며, 늘 여러분들의 안위를 생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산불로 인해 다른 지역으로 대피한 할리우드 스타들도 있었다. '스타워즈'로 유명한 배우 마크 해밀과 오스카상 여우조연상에 빛나는 제이미 리 커티스를 비롯해 빌리 크리스탈, 맨디 무어, 제임스 우즈, 하이디 몬테그 등 팰리세이즈 지역에 거주 중이던 스타들이 대거 인근 지역의 호텔 등으로 대피한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뉴시스, 제이미 리 커티스, 맨디 무어, 제임스 우즈 인스타그램]
  • 예산군, 제29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쌀 소비촉진 대회 개최 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충남 예산군은 20일 예산시네마 앞 광장에서 예산군농어업회의소 주관으로 제29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와 쌀 소비촉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자연재해로 어느 해보다 농업에 어려움이 가중된 가운데 한 해 동안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땀 흘린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농업인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이날 기념식에서는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한 농업인들에게 정부포상과 충남도지사상, 예산군수 및 기관·단체 표창장이 수여됐다. 특히 쌀값 하락과 소비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상황을 알리고 쌀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일환으로 농협중앙회 예산군지부와 예산군농협운영협의회에서 예산군장애인복지관과 새감마을에 100만원 상당의 쌀을 각각 기탁했다. 또 비빔밥 퍼포먼스(홍보)와 관광객 등이 정보무늬(QR코드) 인증과 지역 영업장의 물품구매 영수증을 제시한 경우 예산쌀 500그램 1포대를 지급하는 행사를 병행했다...
  • 美 호수공원에 나타난 상어?… “허리케인에 떠내려간 듯” 바다에서 수km 떨어진 미국 플로리다의 한 호수에서 상어가 발견돼 방문객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NBC 계열사 WBBH 등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29일(현지 시각)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 있는 호수 공원에서 갑자기 어린 황소 상어 한 마리가 발견됐다. 바다에서 수km 떨어진 미국 플로리다의 한 호수에서 상어가 발견돼 방문객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NBC 계열사 WBBH 등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29일(현지 시각)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 있는 호수 공원에서 갑자기 어린 황소 상어 한 마리가 발견됐다.
  • 기상청이 가장 최근 발표한 '끄라톤 예상 경로'... 이날 한반도에 영향 미친다 제18호 태풍 '끄라톤'이 북상 중이며, 개천절 전후로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강한 비바람이 우려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 전쟁 나도 문제 없다, 끝판왕 내구성 자랑하는 초강력 자동차 6종은? 전쟁이나 자연재해 같은 일이 발생할 경우 피난이 불가피하다. 허리케인과 태풍 등 큰 자연재해가 많이 찾아오는 미국은 그만큼 안전한 차량이 많다. 전쟁의 위험에도 끄떡없는 미국차 3종과 국산차 3종을 알아봤다.
  • 도시민 10명 중 4명 귀농·귀촌 원한다…직업 만족도 10년 전보다 낮아 2023년 농업·농촌 국민의식 조사 귀농·귀촌 희망자 37.2%, 5.4%↓ 직업에 만족하는 농민 점차 줄어 일손부족 등으로 많은 생산비 소요 도시에 사는 국민 10명 중 4명은 은퇴 후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0년 전과 비교해
  • 최근 10년간 자연재해 피해 가장 큰 지자체는 '경북' 인명·물적피해 모두 1위…'태풍·지진' 때문 10년간 자연재해 피해 3조원 넘어…인명피해 가장 큰 재해는 '폭염' 지진에 부서진 포항 시내 건물 외벽 (포항=연합뉴스) 15일 오후 경북 포항시 한 건물 외벽이 지진 충격으로 부서져 있다. 기상청은 이날
  • 규모 7.6 일본 지진 후 여행 상품 예약자 불안 고조... 국내 여행사들 입장 밝혔다 일본 지진으로 일부 여행객들이 불안감을 호소하며 상품 취소를 고민하고 있다. 주요 여행지는 진원지와 멀어서 정상 운영 중이지만, 여행사들은 수수료 부과를 예고하고 있다. 현재까지 취소 문의는 없으며, 모니터링과 안내 자료 제공 등 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 BBC '올해의 여성 100인'에 유일하게 포함된 한국인 여성 '직업' 한국인 이다연이 '올해의 여성 100인'에 포함되었다. 이다연은 케이팝포플래닛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 활동을 이끌고 있다. 그녀는 음악뿐만 아니라 명품 패션 브랜드들의 기후 공약에도 도전하고 있다. 이다연은 계속해서 기후 위기와 싸우기 위해 노력할 것
  • "바퀴 이만큼 잠기기 전 車 이동…문 안열리면 창문 깨야" 행동요령 지난해에 이어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잇따르면서 침수 위험시 행동 요령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19일 행정안전부 국민재난안전포털 등에 따르면 호우 예보 시 침수·산사태 위험지역 주민은 대피장소와 비상 연락 방법을 미리 숙지해야 한다. 저지대·
  • 法 "'회생절차 진행'은 불가항력 사유 아냐…처분 정당" 아시아투데이 임상혁 기자 = 회생절차 중인 기업에 온실가스배출권을 과거보다 적게 할당한 정부의 처분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는 자연재해 등 불가항력 사유가 아니라는 이유에서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4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이런게 현실 드림카” 포르쉐 가격, 벤츠 AMG CLE 53 카브리올레 출시
  • “가격 2배? 타스만 사겠네” 7천짜리 포드 브롱코 잘 팔릴까 한숨 푹
  • “렉스턴 픽업 계약 취소!” 3천짜리 기아 타스만 역대급 스펙
  • “옵션 비싸겠네” 현대차 신차에 들어갈 역대급 기능 공개
  • “25년만의 후륜 구동 볼보” 아이오닉부터 테슬라까지 잡으러 온다!
  • “도대체 언제 나와?” 예비 오너들 목 빠지게 하는 EV5 알아보기
  • “겨울에도 끄떡없는 BYD 전기차?” 믿기 어려운 저온 주행거리에 갑론을박
  • “부모님 얼굴 좀 보자” 횡단보도 시민까지 위협한 무개념 10대 폭주족들

추천 뉴스

  • 1
    “제네시스 이제 어떡하나” … 초특급 대형 세단 등장 소식에 회장님들 ‘관심 폭주’

    차·테크 

  • 2
    “‘대치동 키즈’도 이젠 옛말이죠”…달라지고 있는 대치동 상황

    경제 

  • 3
    "많이 보고 싶었어" LG 캠프에 깜짝 등장…'29년 만의 KS 우승→눈물의 작별' 잠실 예수가 떴다 [MD스코츠데일]

    스포츠 

  • 4
    "꿈같은 시간 영원하지 않아" 깨달은 이정후, 하루하루가 소중…부담느낄 '이유'도 '틈'도 없다 [MD스코츠데일]

    스포츠 

  • 5
    바다를 품은 맛, 오션뷰 기장 맛집 BEST 3

    여행맛집 

지금 뜨는 뉴스

  • 1
    KIA 이의리 잇는 좌완 150km 파이어볼러가 뜬다…홍원기의 선택 2025, KBO 1순위 루키의 지각변동

    스포츠 

  • 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초비상! '아모림의 황태자' 부상으로 토트넘전 결장→'시즌 아웃' 가능성 언급

    스포츠 

  • 3
    전복장 만들기 옥자연 엄마표 전복장 레시피 만드는 법

    여행맛집 

  • 4
    “애 안 낳아”…교사들 줄어드는 게 다 사교육 때문이라고요?

    경제 

  • 5
    런닝맨, 번데기부터 시래기·팬티까지! 뜻밖의 멤버별 도플갱어 물건 총출동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