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제29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쌀 소비촉진 대회 개최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충남 예산군은 20일 예산시네마 앞 광장에서 예산군농어업회의소 주관으로 제29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와 쌀 소비촉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자연재해로 어느 해보다 농업에 어려움이 가중된 가운데 한 해 동안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땀 흘린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농업인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이날 기념식에서는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한 농업인들에게 정부포상과 충남도지사상, 예산군수 및 기관·단체 표창장이 수여됐다. 특히 쌀값 하락과 소비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상황을 알리고 쌀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일환으로 농협중앙회 예산군지부와 예산군농협운영협의회에서 예산군장애인복지관과 새감마을에 100만원 상당의 쌀을 각각 기탁했다. 또 비빔밥 퍼포먼스(홍보)와 관광객 등이 정보무늬(QR코드) 인증과 지역 영업장의 물품구매 영수증을 제시한 경우 예산쌀 500그램 1포대를 지급하는 행사를 병행했다...
美 호수공원에 나타난 상어?… “허리케인에 떠내려간 듯”바다에서 수km 떨어진 미국 플로리다의 한 호수에서 상어가 발견돼 방문객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NBC 계열사 WBBH 등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29일(현지 시각)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 있는 호수 공원에서 갑자기 어린 황소 상어 한 마리가 발견됐다. 바다에서 수km 떨어진 미국 플로리다의 한 호수에서 상어가 발견돼 방문객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NBC 계열사 WBBH 등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29일(현지 시각)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 있는 호수 공원에서 갑자기 어린 황소 상어 한 마리가 발견됐다.
기상청이 가장 최근 발표한 '끄라톤 예상 경로'... 이날 한반도에 영향 미친다제18호 태풍 '끄라톤'이 북상 중이며, 개천절 전후로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강한 비바람이 우려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전쟁 나도 문제 없다, 끝판왕 내구성 자랑하는 초강력 자동차 6종은?전쟁이나 자연재해 같은 일이 발생할 경우 피난이 불가피하다. 허리케인과 태풍 등 큰 자연재해가 많이 찾아오는 미국은 그만큼 안전한 차량이 많다. 전쟁의 위험에도 끄떡없는 미국차 3종과 국산차 3종을 알아봤다.
도시민 10명 중 4명 귀농·귀촌 원한다…직업 만족도 10년 전보다 낮아2023년 농업·농촌 국민의식 조사 귀농·귀촌 희망자 37.2%, 5.4%↓ 직업에 만족하는 농민 점차 줄어 일손부족 등으로 많은 생산비 소요 도시에 사는 국민 10명 중 4명은 은퇴 후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0년 전과 비교해
최근 10년간 자연재해 피해 가장 큰 지자체는 '경북'인명·물적피해 모두 1위…'태풍·지진' 때문 10년간 자연재해 피해 3조원 넘어…인명피해 가장 큰 재해는 '폭염' 지진에 부서진 포항 시내 건물 외벽 (포항=연합뉴스) 15일 오후 경북 포항시 한 건물 외벽이 지진 충격으로 부서져 있다. 기상청은 이날
규모 7.6 일본 지진 후 여행 상품 예약자 불안 고조... 국내 여행사들 입장 밝혔다일본 지진으로 일부 여행객들이 불안감을 호소하며 상품 취소를 고민하고 있다. 주요 여행지는 진원지와 멀어서 정상 운영 중이지만, 여행사들은 수수료 부과를 예고하고 있다. 현재까지 취소 문의는 없으며, 모니터링과 안내 자료 제공 등 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BBC '올해의 여성 100인'에 유일하게 포함된 한국인 여성 '직업'한국인 이다연이 '올해의 여성 100인'에 포함되었다. 이다연은 케이팝포플래닛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 활동을 이끌고 있다. 그녀는 음악뿐만 아니라 명품 패션 브랜드들의 기후 공약에도 도전하고 있다. 이다연은 계속해서 기후 위기와 싸우기 위해 노력할 것
"바퀴 이만큼 잠기기 전 車 이동…문 안열리면 창문 깨야" 행동요령지난해에 이어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잇따르면서 침수 위험시 행동 요령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19일 행정안전부 국민재난안전포털 등에 따르면 호우 예보 시 침수·산사태 위험지역 주민은 대피장소와 비상 연락 방법을 미리 숙지해야 한다. 저지대·
法 "'회생절차 진행'은 불가항력 사유 아냐…처분 정당"아시아투데이 임상혁 기자 = 회생절차 중인 기업에 온실가스배출권을 과거보다 적게 할당한 정부의 처분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는 자연재해 등 불가항력 사유가 아니라는 이유에서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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