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여성임원 7% 넘었지만 '여성고용·연봉격차'는 여전[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올해 국내 대기업 여성임원 비중이 처음으로 7%를 넘어섰으나 고용 비중, 남녀 연봉 격차, 근속연수 등의 변화는 크지 않았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10일 리더스인덱스가 위민인이노베이션(WIN)과 함께 평가한 '국내 기업 다양성 지수' 결과에 따르면 다양성 지수는 올해 54.7점으로 자본시장법 개정 전인 지난 2019년 51.7점보다 3점(5.8%) 상승했다.다양성지수는 ▲남녀고용비율 ▲근속연수 차이 ▲연봉 차이 ▲남녀임원 비중 ▲등기임원 내 남녀비중 ▲고위임원 남녀비중 등 6개 항목을 평가해 매긴다.
STO 제도화 '무산'...길 잃은 토큰증권 업계21대 국회 임기가 종료되고 토큰증권발행(STO) 제도화 관련 법안이 폐기되면서 토큰증권 업계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법 개정 없이는 토큰증권을 사고팔 수 있는 유통시장 개설이 불가능해 사업에 뛰어들기에도 난처한 상황이다. 지난해 7월 윤창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자본시 21대 국회 임기가 종료되고 토큰증권발행(STO) 제도화 관련 법안이 폐기되면서 토큰증권 업계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법 개정 없이는 토큰증권을 사고팔 수 있는 유통시장 개설이 불가능해 사업에 뛰어들기에도 난처한 상황이다. 지난해 7월 윤창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자본시
‘SM 시세조종 의혹’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 구속투데이코리아=이시우 기자 |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인수 과정에서 시세 조종 의혹을 받는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가 구속됐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김지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18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배 총괄대표에 대
[더차트] 女임원 '0명' 이 회사…비중 가장 높은 곳은 '카카오'잘 만든 차트 하나는 열 기사보다 낫습니다. 알차고 유익한 차트 뉴스, [더차트]입니다.30대 그룹에서 여성 임원 비중이 가장 큰 그룹은 카카오로 조사됐다.지난 19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자산 상위 30대 그룹의 1676개 계열사 중 사업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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