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시장 공략 통한 하이트진로…발포주 사업 확장 속도전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하이트진로가 국내 발포주 시장에서 리더십을 유지하기 위해 사업을 빠르게 확장해 나가기로 했다.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새로운 제품을 선보여 압도적인 1위 사업자로 거듭나겠다는 것이 회사의 계획이다. 25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회사는 발포주 브랜드 필라이트의 이미지를 '트렌디함'으로 차별화하기 위해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한다. 이번 리뉴얼 패키지는 필라이트, 필라이트 후레쉬 등 모든 필라이트 브랜드와 캔·페트 등 전 제품에 적용되며, 7월 4주차 생산분부터 적용하고 시중에는 8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리뉴얼은 발포주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하이트진로 전략의 일환이다. 실제 2018년 필라이트 출시 후 2년 만에 5억캔을 판매한 후 판매량이 가파르게 상승했고, 올 상반기엔 닐슨리아 기준으로 약 1억 2000만캔을 팔아치우며 1위에 올랐다. 2위 브랜드와의 판매 격차는 3.3배 이상에 달한다. 지난 3월 '필라이트 후레쉬 생'을 출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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