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그림 공모전 갈수록 치열…작가로 첫걸음아시아투데이 부두완 기자 = 미술분야에 관심과 재능있는 발달장애인들의 데뷔 무대인 '발달장애인 그림 공모전'이 갈수록 인기다. 올핸 지난해보다 90여명 많은 410명이 응모했다. 공모전 입상작은 오는 4일(수)부터 13일(금)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음갤러리에서 전시된다. 대회를 공동주관하는 우리행성과 성민복지관은 '우리들의 행복한 성장'을 주제로 지난 7월 8일~8월 22일 공모전을 진행했다. 제주를 포함한 서울, 경기, 경북, 충남, 전남 등 전국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410명이 참여했다. 우리행성 유수진 대표는 "공모결과 지난해 접수작품 320여점보다 많았다. 지난해 공모전을 통해 작가의 길과 취업의 효과가 나타났다"며 반겼다. 공모전 심사위원장 이주현 대표(아트플랫폼 ㈜무빙모먼츠)는 "작품에 담긴 작가들의 개성과 예술성이 돋보였다"고 평했다. 총 46점이 입상했으며, 대상·최우수·우수·장려·입선 작품의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었다고 심사위원들이 밝혔다...
정부,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 확대…올해 3천가구 공모정부가 예술인·체육인·고령자 등 입주자 특성에 맞는 공간 배치와 서비스를 갖춘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을 올해 3000가구 공급한다.국토교통부는 민간이 입주자 특성에 맞는 임대주택을 제안하면 공공이 매입해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하는 매입임대주택을 이달 7일부터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청년 문화예술인 지원을 위한 서울 영등포 아츠스테이, 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서울 은평 다다름하우스는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의 대표 사례다. 올해는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등과 협업해 특정 수요자를 위한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공모 규…
대상, 임직원 급여우수리 7140만원 기부대상이 임직원 급여우수리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한적십자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등 3곳에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2006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천원 또는 만원 단위 이하 금액을 기부하는 ‘급여우수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참여 임직원은 아동 대상이 임직원 급여우수리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한적십자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등 3곳에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2006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천원 또는 만원 단위 이하 금액을 기부하는 ‘급여우수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참여 임직원은 아동
與 "자립준비청년 실생활 적응 돕는 학교 설치…홀로서기 지원"(종합)한동훈 "정치적으로 표 안돼도 문제가 나아질 수 있다면 만족" 임대주택 확대·단기 거주 유스호스텔 지원…청년자립지원법도 추진 자립준비청년 (PG) [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안채원 기자 = 국민의힘은 자립준비청년 실생활 적응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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