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바뀌면 반칙인데” 스펙 확 바꾼 랜드로버 스테디셀러, 성공한 아빠들 ‘대환장’랜드로버코리아, 디펜더 고성능 모델‘올 뉴 디펜더 OCTA’ 사전예약 예고 랜드로버코리아는 8일 ‘올 뉴 디펜더 옥타(OCTA)’의 사전 예약 시작을 예고하면서 가격도 ... Read more
“상위1% 연기 천재는 다르구나”…깜짝 소식 전한 김명민, 그가 선택한 ‘특별한’ 자동차의 정체는?3년 만에 차기작으로 복귀하는‘연기 장인’ 김명민그가 선택한 자동차의 정체는? ‘천의 얼굴’ 배우 김명민이 3년 만에 차기작으로 복귀한다는 소식을 전해온 가운데, ... Read more
“어쩐지 많이 보이더라” SUV 예비 오너들, ‘이 차’ 현대차 대항마 인정GM 한국, 상반기 최대실적 달성쉐보레 트랙스, 해외 인기 끌어특별 프로모션, 고객 혜택 확대 역대 최대 실적 달성한 한국 GM 트랙스 크로스오버 예시 - 출처 : 쉐보레 한국 GM은 2024년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25···
인도, 'E-모빌리티 R&D 로드맵' 발표…현대차·기아도 '탄력'[더구루=홍성일 기자] 인도 정부가 친환경 자동차 생태계 확대를 위한 기술 개발에 대대적인 투자를 단행한다. 인도 현지에서 전기차 생태계를 확대하고 있는 현대차·기아의 움직임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오는 16일(현지시간) 'E-모빌리티 R&D 로드맵(E-Mobility R&D Roadmap)'을 발표한다. E-모빌리티 R&D 로드맵에는 향후 5년간 석유, 석탄 수입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기술, 연구 프로젝트의 설명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E-모빌리티 R&D 로드맵에 거론되는 각 프로젝트는 기술 준비 수준에 따라 2~5단계 사이에 배치된다. 이후 인도 내 연구기관 등이 기술 개발을 진행해 6단계 이상 수준 기술이 확보되면 상용화에 나선다. 인도 정부는 로드맵을 통해 그동안 연구되지 못했던 분야까지 범위를 확장하고 해외 기업이 개발한 기술을 현지 상황에 맞게 빠르게 흡수하고 보급하는데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인도 정부가 자동차 시장의 전동화를 빠르게 진전시키려는 것은 환경적인 요인도 있지만 갈수록 늘어나는 자원 수입량을 줄여 에너지 자립에 도달하겠다는 목표를 세웠기 때문이다. 인도는 2023-24 회계연도(2023년 4월~2024년 3월)까지 2억3250만 미터톤(MMT)의 원유를 수입했으며 수입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인도 정부는 2047년까지 에너지 자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리고 목표 달성을 위해 2030년까지 전기차 보급률을 30%까지 높이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상황이다. E-모빌리티 R&D 로드맵 등장으로 인도 내 친환경차 기술 생태계 구축에 속도가 붙으면서 인도 현지에서 전기차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현대차·기아의 전략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기아는 지난 4월 인도 배터리 전문 기업 엑시드 에너지 솔루션(Exide Energy)과 인도 전용 EV 차량 배터리셀 현지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배터리 생태계 확장에도 나서고 있다.
“상상도 못 했네” 시청역 급발진 의심, 유사 사례 영상 공개되자 논란시청역 사고 급발진 여부 조사페달 오조작 문제 다시 주목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대책 필요 페달 조작 실수 사례 언급하는 정부 기관 시청역 사고 현장 - 출처 : 서울시 서울 시청역에서 발생한 사고로 9명의 사망자···
[인터뷰] ‘2024 시즌 하반기, 두 번의 승리를 겨냥하다’ - 오네 레이싱 이정우오네 레이싱은 이정우를 영입하여 2024 시즌 경쟁력을 향상시켰다. 이정우는 상반기에 포디엄에 오르며 팀의 성과를 이끌었지만 아직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한다. 그는 하반기 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주말의 5라운드에서는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도 시장 수혜' HL만도, 2분기 이어 하반기도 실적 개선 지속자동차 부품업체인 HL만도가 고객사인 현대자동차그룹의 인도시장 판매 호조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12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HL만도의 2분기 매출액은 2조2000억원, 영업이익도 898억원으로 전망된다. 매출은 전년 같은기간 대비 4.1%, 영업이익은 16.6% 증가한 수치다.현대차는 올해 상반기 인도에서 27만 2207대를 판매했다. 전년 같은기간(26만6760대) 대비 2% 증가했다. 현대차그룹은 1위 마루티스즈키에 이은 인도 시장 2위 업체다. 인도 자동차 시장은 지난해 약 500만대 규모로 중국과 미국에 이어 글로벌 3위 시장이다. 현대차그룹의 주요 부품사인 HL만도에 대한 기대감도 올라가고 있다. HL만도는 인도에서 샤시 및 ADAS(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제품 전 라인업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90% 내외의 가동률로 운영하고 있다.샤시란 자동차의 차체를 뺀 나머지 부분을 말한다. 엔진..
“이게 진짜 가능해요?” 16년 연속 탑 클래스 누적 판매 5천 대를 기록한 주인공은?현대차 백종원 영업이사 ‘판매거장’ 선정누적 판매 5천대 달성, 승용 부분 19번째약 31년 동안 연평균 약 160대 판매 기록 현대차 백종원 ... Read more
"고성능 EV는 이런 것" 폴스타·로터스, 굿우드페스티벌 출격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와 글로벌 퍼포먼스 자동차 브랜드 로터스가 11일(현지시각) "2024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새로운 전기차를 소개했다.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는 영국 웨스트 서식스에 위치한 굿우드 하우스에서 매년 6~7월경 열리는 세계적인 자동차 축제다. 고성능 스포츠카와 슈퍼카 외에도 F1 경주차와 WRC 경주차, 프로토타입 모델까지 스피드 마니아들을 위한 모든 종류의 자동차들을 만날 수 있다.폴스타는 새로운 "폴스타 콘셉트 BST"(Polestar Concept BST)를 공개하고 확장된 라인업을 선보였다. 굿우드 페스티벌의 퍼스트 글랜스 패독(First Glance Paddock)에서는 "폴스타 2"에 이어 플래그십 대형 전기 SUV "폴스타 3", 퍼포먼스 전기 SUV 쿠페 "폴스타 4", 전기 로드스터 "폴스타 6 콘셉트"가 함께 전시된다. 폴스타 콘셉..
“진짜 이걸 준다고요?” 폭스바겐, 특별한 경품 증정 소식에 난리 난 현 상황폭스바겐코리아 #당신의폭스바겐 이벤트 실시본인의 다채로운 일상을 직접 공유하는 이벤트‘골프 50주년 기념 굿즈’ 등 다양한 경품 증정 폭스바겐코리아가 고객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 Read more
“정말 이래도 되나?” 2천만 원대 초반 전기차, 이정도면 기아 ‘초긴장’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사전예약 시작1회 주행가능거리 315㎞ 현대자동차가 보급형 전기차 ‘캐스퍼 일렉트릭’의 인스퍼레이션 모델에 대한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9일 발표했다. ... Read more
“와, 이런 차를 타다니”… 조윤희와 이혼 원치 않았다는 이동건, 그가 선택한 고급 SUV도 덩달아 ‘화제’“내가 꿈꿔왔던 결혼 생활이 아냐”결혼 3년만에 조윤희와 파경 맞은이동건이 선택한 SUV의 정체?! 조윤희가 이동건과 이혼한 이유를 밝히며 화제가 되고 있는 ... Read more
"완성차 멈출 힘 보여주자"…부품사 파업 변수에 업계 긴장현대자동차가 임금협상을 잠정 마무리하며 한숨을 돌렸지만 부품업체들의 부분파업으로 완성차 공장 일부 라인이 멈춰 섰다. 협상 여부에 따라 추가 파업이 예고된 상황이어서 관련업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금속노조 총파업에 현대모비스의 모듈 생산 계열사 모트라스가 동참했다. 오는 15일까지 사측과 교섭이 부진할 경우 추가 파업을 예고했고 16일에는 전일과 같이 주야 각 4시간씩, 18일에는 주야 각 8시간씩 라인을 세우기로 했다. 부품업계 노조는 완성차의 최대실적은 부품업체들의 노력이 뒷받침 됐기 때문인 만큼 성과를 나눠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완성차 공장 라인 가동이 멈춘 건 부품업체 공장과 완성차 공장이 이어져 있기 때문이다. 특히 완성차 핵심 반제품인 섀시 모듈과 콕핏모듈을 만드는 모트라스 파업 여파가 컸다. 완성된 모듈은 현대차와 기아 완성차 공장 조립라인으로 바로 이송, 최종 완제품을 만드는 구조다. 일반적인 부품은 재고를..
“스케일 한번 미쳤네”… 결혼식 축가 부르고 138억 받아간 저스틴 비버, 어떤 차 타나 봤더니… ‘감탄’인도 재벌 막내아들 결혼식에 참석해1000만 달러 받아간 저스틴 비버,과연 그의 차고에는 어떤 차가? 세계적인 대스타 저스틴 비버가 결혼식 축하연에서 축가를 ... Read more
“와, 싹 갈아버렸네” 정부, 스쿨존 통학 차량 ‘이것’ 강제로 뜯어버렸다어린이 승합차 틴팅, 규제 효과 주목 안전 고려한 기준 준수 사례 급증나노 쿨링 필름 사례, 효과적인 대안 될 수도 어린이 통학차량,새까만 유리창 사라졌다 통학 차량 예시 - 출처 : 카프레스 스쿨존을 돌아다니다···
BMW, 고양 패스트레인 오픈…소모품·공임 최대 30%할인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고양시 덕양구 이케아 고양점에 고양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BMW 패스트레인은 경주용 차량의 빠른 정비가 이뤄지는 피트의 개념을 적용한 서비스센터다. 예약만으로 엔진 오일과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교체 등 간단한 소모품 교환 및 경정비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한다.BMW 고양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450m2(약 136평) 규모에 오픈 베이 3개, 하드 워크베이 4개 등 총 7개의 워크베이를 갖췄으며 이케아 고양점 주차장 P2층에 자리하고 있다.BMW 일산 서비스센터 및 자유로 서비스센터 등과 연계해 BMW와 MINI 차량의 모든 수리 영역에 대해 전문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BMW 고양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오픈을 기념해 BMW와 MINI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할인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앱으로 점검 모습을 볼 수 있는 "보이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하고 오리지널..
“정비사들 대환장!” 에어컨 이상해서 갔다가 면허 땄냐고 욕먹는 상황여전히 ISG 몰라 헤매는 운전자 많아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매뉴얼 숙지해 올바른 기능 활용 당부 갑자기 내 차 에어컨이 망가졌나? 에어컨 송풍구 예시 - 출처 : 카프레스 간혹 내 차 에어컨 풍량이 줄어들고, 바람···
토요타, 북미 EV 충전 네트워크 ‘아이오나’ 가세[더구루=윤진웅 기자] 일본 토요타가 북미 전기차 고객들의 충전 편의 향상을 위해 현대자동차그룹과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 7개 완성차 업체가 설립한 합작사 '아이오나(IONNA)'에 합류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토요타는 10일(현지시간) 아이오나에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 따라 토요타와 렉서스 북미 고객은 아이오나가 연말 구축을 시작하는 고출력 충전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다만 구체적인 투자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아이오나는 현대차와 기아, BMW, 벤츠, 스텔란티스, 제너럴모터스(GM) 등 7개 완성차 업체가 지난해 7월 신설한 합작사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토런스에 본사를 두고 있다. 아이오나는 현재 북미 전역에 고속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오는 2030년까지 최소 3만 개 이상의 고출력 충전소를 구축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올해 미국에 첫 충전소를 열고 캐나다로 확장한다. 첫 충전소는 미국 대도시를 잇는 주요 고속도로에 설치될 예정이다. 특히 아이오나 충전기는 미국 표준인 CCS1과 테슬라 충전포트인 NACS 커플러를 모두 적용해 북미 전기차 고객의 충전 편의성을 향상한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 또는 차량 내장형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된다. 앱을 통해 충전 서비스 예약과 요금 지불, 지능형 경로 탐색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충전기는 음식점과 화장실, 소매점 등 편의 시설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도 높다. 충전기 운영에 필요한 전력은 재생에너지 발전소에서 얻는다. 토요타의 아이오나 대열 합류로 북미 전기차 충전 시장 선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미 에너지부에 따르면 작년 7월 기준 전기차는 230만 대, 공공 직류(DC) 급속 충전기는 3만2000개다. 2030년 전기차가 3000만~4200만 대로 늘며 최소 18만2000개 충전기가 필요할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미국 충전 시장의 1위는 미국 테슬라다. 미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해 9월 현지 정부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미국 전역에 설치된 3만3400개의 고속 전기차 충전기 중 약 60%가 테슬라 제품이라고 보도했었다.
스텔란티스, 2분기 美 판매 21% 감소…PHEV 판매 부진 탓[더구루=윤진웅 기자] 스텔란티스가 2분기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전년 대비 두 자릿수 급감한 판매량을 나타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 판매 부진에 따른 결과이다. 현지 PHEV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꾸준히 성장세를 유지하던 PHEV 판매량이 급격하게 꺾였다는 점에서 현지 판매 전략을 수정·보완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스텔란티스는 2분기(4~6월) 미국 시장에서 34만4993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21% 두 자릿수 하락한 수치이다. 지난해 3분기 이후로 4분기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특히 PHEV 판매량이 감소했다. PHEV는 올해 상반기 기준 스텔란티스 미국 전체 판매량(7만8093대)의 11.5%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비중을 나타내는 차종이지만, 2분기 들어 인기가 시들해졌다. 해당 기간 스텔란티스는 미국 PHEV 시장에서 전년 대비 12% 두 자릿수 감소한 3만2312대 판매에 그쳤다. 다만 스텔란티스는 여전히 현지 PHEV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같은 기간 경쟁 업체인 일본 토요타와 판매 격차는 2만 대에 달한다. 토요타는 같은 기간 현지 PHEV 시장에서 1만2659대를 판매했다. 전체 판매량에서 PHEV가 차지하는 비중 또한 9.4%로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2분기 PHEV 비중은 8.4%였다. 스텔란티스 산하 브랜드 중에서는 지프가 PHEV 판매 비중을 늘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같은 기간 총 2만1584대를 판매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알파로메오와 크라이슬러, 닷지는 각각 887대와 7858대, 1983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스텔란티스는 지프 포함 4개의 산하 브랜드를 통해 △알파 로메오 토날레 △닷지 호넷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지프 그랜드 체로키, 랭글 총 5개의 PHEV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이들 중 4개 모델이 미국 베스트셀링PHEV '톱5'를 장악하고 있다. 지프 랭글러와 그랜드체로키가 각각 1위와 2위, 크라이슬러 퍼시피카와 닷지 호넷이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린 상태이다. 한편 스텔란티스는 지난해 미국 PHEV 시장에서 총 14만2000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124% 수직 성장한 수치이다.
[CEO초대석] 강남훈 KAMA 회장, '민·관' 소통 담당한 현장 전문가"한국 모빌리티산업이 글로벌 입지와 경쟁력을 확보해 주도적으로 대응하자"강남훈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회장은 이 같은 소명 아래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KAMA 회장 취임 21개월 차로 접어든 그가 그동안 미래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대비했다면 앞으로 남은 기간엔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 모빌리티산업이 우뚝 서도록 확실한 틀을 구축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강남훈 회장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서울대 행정대학원·미시간대학교 대학원(경제학 박사)을 졸업 후 행정고시 2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과장, 지식경제부 에너지정책관, 대통령 지식경제비서관 등을 거쳐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22년 10월 제18대 한국자동차산업협회(현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회장에 취임했다.그는 취임 직후 협회의 공식 명칭부터 바꿨다. 과거 "한국자동차산업협회"였지만 현재는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로 부른다. 자동차를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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