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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Archives - Page 106 of 200 - 뉴스벨

#자동차 (3997 Posts)

  • 독일 오펜바흐 시장, 현대차 아이오닉5 관용차로 '픽' [더구루=길소연 기자] 독일 오펜바흐 시장이 관용차로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아이오닉 5'을 선택했다. 독일이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성 증진에 적극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차의 전기차 모델 아이오닉5를 관용차로 낙점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펠릭스 슈벤케(Felix Schwenke) 오펜바흐 시장은 지난 6일(현지시간) 울리히 메하우(Ulrich Mechau) 현대차 독일 법인장으로부터 현대차의 고성능 전기자동차 아이오닉5를 전달 받았다. 슈벤케 시장이 현대차를 관용차로 선택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2018년부터 오펜바흐 시장을 역임한 그는 2020년부터 현대차의 전기차를 직접 몰아왔다. 슈벤케 시장은 "아이오닉5가 기대된다"며 "미래의 모빌리티를 향한 여정에서 현대차는 전기차 모델을 통해 전기 모빌리티가 일상 생활에 완벽하게 적합하다는 점을 보여줘 관용차로 사용하기로 했다"고 관용차를 전기차로 택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환경 친화적인 대중 교통 서비스와 사이클링 외에도 전기 모빌리티는 오펜바흐의 도로 교통을 보다 지속 가능하게 만들고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전기차 교체를 강조했다. 슈벤케 시장이 아이오닉5을 선택함으로써 현대차 e-모빌리티의 지원이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는 지난 2013년부터 오펜바흐에 유럽총괄법인을 두고 있다. 현대차 역시 이번 관용차 공급을 시작으로 올해 독일 현지 시장에서 전기차 브랜드 존재감을 키울 수 있는 활동을 강화해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각오다. 울리히 메하우 법인장은 "현대차는 오펜바흐 시와 수년 동안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며 "슈벤케 시장이 관용차로 현대차 전기차를 타면서 도시에서 홍보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IONIQ 5가 초고속 충전 시간, 편안한 승차감, 도시 교통에서의 기동성을 통해 일상 생활에서 그를 즐겁게 해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울리히 메하우 법인장은 지난 2월 현대차 유럽 영업·서비스 총괄에서 독일법인장으로 임명됐다. 독일법인장이 돌연 사임하면서 후임으로 발령나 독일 법인을 이끌고 있다. <본보 2024년 2월 1일 참고 현대차, '유럽 영업통' 독일 사장 선임> 현대차는 유럽연합(EU)의 강화된 환경 규제에 따라 독일 시장이 전기차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다양한 가격 정책을 토대로 수요를 확보할 방침이다. 한편 현대차·기아는 지난해 독일 시장에서 총 18만970대를 판매했다. 단일 브랜드 기준 현대차는 전년 대비 1.2% 확대된 10만6381대를 판매, 시장 점유율 3.7%를 기록했다.
  • 현대차 '익스플로러스 어드벤처' 시즌4...인도 SUV 시장 공략 강화 [더구루=길소연 기자] 현대자동차의 인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이프 스타일을 알리는 이니셔티브 '익스플로러스 어드벤처(Explorers Adventure) 시즌4'를 시작한다. 이번 시즌은 현대차 SUV를 타고 인도의 아름다움을 탐험하는 유쾌한 로드 트립을 약속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인도법인(HMIL)은 '인류를 위한 진보'라는 글로벌 비전에 따라 현대 SUV 소유자 드라이브 프로그램인 현대 익스플로러 어드벤처(Hyundai Explorers Adventure)의 네 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시간의 질(Quality of Time)'이라는 주제로 큐레이팅된 현대 익스플로러 어드벤처는 SUV 고객을 위한 연결을 육성하고 기억에 남는 경험을 촉진하려는 회사의 확고한 의지를 구현한다. 이번 시즌4는 인도 짐 코벳, 괄리어, 아그라, 굴마르그, 나식, 체라푼지, 펜치, 치크마갈루르, 무나르, 나르칸다, 마날리, 레 등 다양한 지역을 방문한다. 세심하게 계획된 드라이브 코스와 경로는 고객 피드백을 바탕으로 선별됐다. 현대차는 인도에서 2021년 출시 이후 세 시즌에 걸쳐 총 14회 SUV 드라이브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SUV 고객을 위한 더욱 강력한 커뮤니티를 선사하고, 250명 이상의 현대차 SUV 오너 가족과 650명의 개인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타룬 가르그(Tarun Garg) 현대차 인도법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현대 익스플로러스 어드벤처 시즌4는 우리 브랜드의 혁신, 모험, 커뮤니티 정신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며 "이번 이니셔티브를 통해 우리는 고객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 풍부한 경험, 그리고 다양한 주요 SUV를 통해 '라이브 더 SUV 라이프(Live The SUV Life)'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인도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차는 인도에서 판매 기준으로 2위, 수출 기준으로는 1위를 달리고 있다. 인도 시장의 성장 전망이 매우 밝다고 판단해 투자도 확대하고 있다. 현대차는 10년간 3조2000억원을 투자한다. 투자액 전기차 생태계 구축과 생산 시설 현대화 등에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는 인도에서 이르면 2026년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인도 전략 차종인 크레타와 비슷한 크기의 하이브리드 SUV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기아 픽업트럭 타스만, 위장막 벗은 디자인이.. 그야말로 충격 기아의 중형 픽업트럭 타스만이 이르면 올해 말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기아는 출시를 앞두고 최근 위장 필름을 쓰고 있는 타스만의 모습을 공개했다. 얇은 필름을 두르고 있는 만큼 그릴이나 전면부의 윤곽 형태가 대부분 드러났다.
  • "더 고급스러워졌다"…KGM, '더 뉴 토레스' 출시 KG모빌리티가 '더 뉴 토레스'를 출시했다. 외관과 안전사양, 실내 디자인이 개선되었으며, 편의성을 강화했다. 오프로드 패키지와 블랙 에디션 모델도 추가되었다. 파생 모델인 '더 뉴 토레스 밴'과 '더 뉴 토레스 바이퓨얼 LPG'도 선보인다. 가격은
  • ‘파격 옵션’ 선보인 폭스바겐 미니밴.. 캠핑족들 취향 제대로 저격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며 캠핑을 가거나,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캠핑을 가기 위해서는 챙겨야 하는 도구가 정말 많은데, 온갖 짐은 여행 전부터 우리를 피로하게 하고, 필요한 도구를 까먹고 챙기지 못하는 경우도 다반사다.
  • 현대차 신형 투싼, 콘티넨탈 타이어 3개 모델로 '무장' [더구루=김은비 기자]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신형 투싼의 타이어로 콘티넨탈을 낙점했다. 사용자의 다양한 목적에 맞게 특화된 타이어를 장착해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을 공략한다. 8일 콘티넨탈에 따르면 현대차는 투싼에 콘티넨탈의 신차용(OE) 타이어를 도입한다. △에코컨택트 6(EcoContact 6) △프리미엄컨택트6(PremiumContact 6) △크로스컨택트 LX 스포츠(CrossContact LX Sport) 3개 모델이다. 에코컨택트6는 에너지 절약에 특화됐다. 규격은 △215/65R 17과 △235/55R 18 두 가지다. 에코컨택트6의 특수 고무 화합물은 주행 중 에너지 흡수를 최소화하고 마찰과 공기 저항을 줄여준다. 내연 기관 차의 경우 에너지 소비를 낮출 수 있으며 전기차 장착 시엔 주행 가능 거리를 늘려준다. 그 밖에도 △짧은 제동 거리와 △마른/젖은 노면에서의 안정적인 접지력 △고속에서도 우수한 코너링 안정성이 장점이다. 최적화된 트레드 설계로 타이어의 소음도 줄었다. 프리미엄컨택트6(규격 235/50R 19)는 편안함에 최적화됐다. 뛰어난 안전성과 마른/젖은 노면에서의 안정적인 제동을 자랑한다. 트레드의 특수 고무 화합물과 최적화된 타이어 디자인으로 안정적인 코너링이 가능하다. 원주형 그루브를 특징으로 하는 특수 설계를 통해 마른 도로 및 젖은 도로에서 핸들링 시 신속한 반응이 가능하고 조향 정밀도가 높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우 18인치 크기의 프리미엄 크로스컨택트 LX 스포츠(규격 235/50R 19)를 공급한다. 이 모델은 마른/젖은 도로에서의 짧은 거리 제동과 효율적인 온로드 및 오프라인 주행을 자랑한다. 크로스컨택트 LX 스포츠에는 돌과 같은 외부 손상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강화된 측벽이 설계돼 있다. 또 개조된 타이어 프로파일은 낮은 회전 저항으로 높은 연비를 보장한다. 트레드의 균일한 사이프 배열로 롤링 소음을 줄여 편안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콘티넨탈 타이어의 신규 도입을 통해 신형 투싼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전 세계 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는 브랜드 전용 전기차 모델 앞세워 지난 4월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을 이뤄내는 등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본보 2024년 5월 2일 참고 현대차, 4월 美 전기차 4955대 판매…전년比 54%↑>
  • 기아, 英 누적 판매 150만대 돌파…프라이드로 진출 33년만 [더구루=김은비 기자] 기아가 영국 시장에 진출한 지 33년 만에 누적 150만대 판매를 달성했다. 최근 5년간 신차와 전기차를 출시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지난달 16일 영국 누적 판매 150만대를 넘겼다. 150만 번째 판매 주인공은 전기차 모델 EV6 GT-Line S 였다. 기아는 지난 1991년 소형차 프라이드 수출로 영국 시장에 처음 진출했으며 출시 첫해 1786대 판매를 시작으로 꾸준히 판매를 늘려왔다. 1991년 이후 22년 만인 지난 2013년 50만대 만대를 돌파했으며 6년 지난 뒤 2019년 100만대를 넘겼다. 최근 5년 동안에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스포티지, 씨드 등 유럽 전략형 모델이 생산되는 슬로바키아 공장이 지난 2006년 설립된 이후 영국 판매량이 빠르게 증가했다. 모델별 누적 판매량을 보면 1995년 출시된 스포티지가 지난해까지 35만여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2004년 출시된 모닝이 25만여대, 2007년 출시된 씨드가 20만여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 관계자는 "기아 유럽 판매를 이끄는 영국에서 역사적인 기록을 달성했다"라며 "지속적인 신차와 친환경 모델 투입으로 지난해 연간 판매 10만대를 달성한데 이어 향후 전기차 등 미래 모빌리티를 주도하는 것이 목표"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는 올해 1분기 영국에서 전년(3만2255대) 대비 2.57% 성장한 3만3084대를 판매했다. 시장 점유율은 6.06%이며 브랜드별 판매 순위는 4위를 기록했다. 스포티지는 1만3632대 판매고를 올리며 베스트셀링카 3위를 차지했다.
  • “투싼 괜히 샀다” 신형 스포티지, 결국 ‘이것’까지 탑재됩니다 스포티지 신차 효과가 떨어질 법도 하지만 여전히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한다. 올해 1월~4월 누적 판매량을 살펴보면 2만 6,840대로 투싼(1만 6,008대)과 1만 대 이상의 격차를 벌렸다. 신형은 보다 압도적인 우위를 점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게 진짜 3천만 원?” 기아 EV3, 드디어 그 디자인 공개됐죠 업계에 따르면 EV3는 3천만 원 초중반의 시작 가격이 유력하다. 최근에는 기아가 EV3 출시일과 디자인 일부를 티저로 공개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아무래도 콘셉트 디자인과 거의 유사한 모습으로 나올 듯하다.
  • “이건 바로 계약” 역대급 디자인 혼다 스포츠카, 출시 일정 확정 혼다에서 생산된 스포츠 쿠페 프렐류드가 새로운 모습으로 부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일본을 대표하는 스포츠 쿠페 중 하나로 미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 신형 프렐류드는 2025년 정도에 일본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어떤 성능을 갖고 등장할까.
  • [르포] 레이싱카 타고 드리프트도 하는 AMC 모터페스티벌 5일 충남 보령시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열린 AMC 모터페스티벌, 수백 대의 슈퍼카와 튜닝카 전시, 짐카나 경기, 드리프트 대회 등이 열렸다. 13만명이 찾아 관람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도시 이미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 테슬라 쫓다 가랑이 다 찢어져…중국 전기차 결국 이런 결말 맞았죠 알리바바의 전폭적인 지원을 앞세워 ‘중국의 테슬라’라고 불리고 있는 샤오펑이 G6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테슬라의 아성을 넘으려 하고 있다. 해당 모델은 브랜드의 5번째 EV이자 3번째 SUV로 유럽 시장에 출시되는 3번째 모델이기도 하다.
  • “당장 사러 간다” 요즘 신차보다 더 좋다는 국산 중고차 3종 신차로 출시 되었을 때 아쉬운 부분이 많아 판매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단종된 차가 있다. 이들은 중고차 시장에 진입하면 뛰어난 경쟁력을 갖고 다시 살아나는데, 가격도 저렴해져 구매에 전혀 부담도 없다. 어떤 차들이 있을까?
  • “아이오닉 5 차주들 멘붕” EV6 신형, 충전 1번에 OOOkm 갑니다 최근 확인된 정보에 따르면 EV6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대폭 개선된 에너지 효율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기존 모델은 물론이며, 일부 사양은 경쟁 차종인 현대차 아이오닉 5를 압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면에서는 어딘가 미심쩍은 부분도 확인된다.
  • “휴게소마다 죽치고 있네” 전기차 차주들 분노케 만든 충전소 현실 전기차가 판매될수록 충전소 또한 많이 필요하다. 그래서 정부 및 민간 차원에서 충전소를 점차 늘리고 있어 전기차 차주들이 더욱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개인이 설치한 것을 제외한 충전소 구축 현황을 살펴보면 2020년만 해도...
  • “차가 이렇게 이쁠 수 있는거구나”..104년 전통 해외차, 이제는 전기차로 이렇게? 마쓰다 6 후속 모델, ‘EZ-6’ 공개세련된 디자인 돋보여 2024년 북경 모터쇼(Auto China 2024)에서 마쓰다는 순수 전동화 세단 컨셉 모델 EZ-6를 ... Read more
  • 현대차, ‘네이버웹툰’과 손잡고 캐스퍼 출고 이벤트 실시한다 현대차는 7일부터 27일까지 네이버웹툰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캐스퍼 10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네이버웹툰에 접속한 고객이면 누구나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내려받을 수 있고 31일까지 캐스퍼 온라인 사이트에서 차량 계약 시 사용 가능하다.
  • “색칠 놀이 실화?” 혹평 폭발 GV70 마그마, 그 실물 이런 모습 제네시스가 고성능 럭셔리를 지향하는 마그마 브랜드를 최근 런칭했다. 공식 발표는 올해 3월 이뤄졌지만, 작년 4월부터 GV80 쿠페 콘셉트를 통해 마그마 브랜드 디자인의 핵심 될 오렌지 컬러의 외장색을 공개하는 등 관련 준비를 해오는 모습을 보였다.
  • 현대차, 1분기 루마니아 전기차 판매 ‘톱3’…아이오닉5·코나EV ‘쌍두마차’ [더구루=윤진웅 기자] 현대자동차가 동유럽 자동차 시장 '바로미터'인 루마니아 전기차 시장에서 고속질주하고 있다. 브랜드 전용 전기차 모델 아이오닉5과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코나EV 앞세워 현지 수요를 빠르게 확보한 결과, 1분기 폭스바겐과 BMW를 제치고 톱3 브랜드로 거듭났다. 7일 루마니아 도로교통공단(DGPCI)에 따르면 현대차는 1분기(1~3월) 루마니아 전기차 시장에서 총 187대를 판매, 브랜드 판매 순위 '3위'를 기록했다. 브랜드 전용 전기차 모델 아이오닉5와 소형 전기 SUV 모델 코나EV가 활약한 데 따른 성과이다. 이들 모델은 같은 기간 각각 87대와 84대가 판매되며 1분기 현지 베스트셀링전기차 5위와 6위에 나란히 올랐다. 아이오닉6의 경우 16대 판매로 27위를 기록했다. 1위는 다시아가 차지했다. 같은 기간 총 1224대를 판매했다. 테슬라는 1020대로 2위, 폭스바겐과 BMW는 각각 167대와 133대로 4위와 5위에 랭크됐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르노(123대) △메르세데스(115대) △스코다(74대) △볼보(62대) △MG(32대) 순으로 이어졌다. 기아의 경우 같은 기간 총 18대 판매에 그치며 톱10 진입에 실패했다. 구체적으로 브랜드 전용 전기차 모델 EV6와 EV9이 각각 11대와 4대, 소형 전기 SUV 모델 니로EV와 쏘울EV가 각각 2대와 1대 판매됐다. 현지 업계는 현대차와 더불어 테슬라, MG, 큐프라 등의 활약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루마니아 운전자들의 취향을 바꾸고 있는 최신 브랜드라는 이유에서다. 이들 브랜드는 현지에서 20년 이상 활동한 자동차 브랜드보다 많은 전기차를 판매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지녔다. 현지 판매 가격과 제품 성능 등의 영향도 있지만, 마케팅 활동이 수요 확보에 결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루마니아 전기차 시장이 다채로워지고 있다"며 "올해에는 폭스바겐 ID.6와 로터스 엘레트라, 제네시스 GV60과 G80, 롤스로이스 스펙터 등이 새롭게 등장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 쏘렌토 차주들 비상! 링컨 노틸러스 ‘이 모델’ 등장에 아빠들 군침 풀체인지 된 노틸러스는 더 날렵하고 얇은 헤드라이트를 갖추었고, 그릴 디자인은 기존에 적용되었던 유광 크롬 디자인 대신 블랙 컬러를 채택했다. 또한, 3구 LED 헤드라이트가 적용되었는데, 긴 L자 형태의 주간 주행등과 조화를 이루었고, 지금까지 출시된 링컨의 SUV 중 가장 슬림한 헤드램프 디자인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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