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현기차가 불명예 1위? 미국서 알려온 소식에 ‘화들짝’지난해 미국서 가장 도난 많이 당한 차량10대 중 6대가 현대차·기아 모델 미국에서는 자동차 도난 범죄가 많이 발생하는데 주로 크고 비싼 ... Read more
“벌써부터 기대 폭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한 KG 모빌리티, 앞으로의 행보는?KG 모빌리티, 황기영, 박장호 전무, 곽재선 회장 3인 대표이사 체제 전환경영 효율성 제고와 사업 및 생산부문 책임 경영 체제 구축을 ... Read more
“이럴 줄은 몰랐다!?”..9주년 맞이한 제네시스, 전세계 ‘깜짝’ 놀래켰다제네시스, G90·G80 총 119대‘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의전차량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이 아프리카 대상으로 처음 진행하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공식 의전 차량을 제공한다. ... Read more
“이렇게나 비싼 줄은 몰랐다!”…’뺑소니’ 논란 김호중이 탔던 자동차, 얼마인지 봤더니 ‘어머나’음주운전·뺑소니 의혹 제기된가수 김호중이 타고 있었던 차는3억 원대의 외제차였던 것으로 알려져 가수 김호중이 음주운전 및 뺑소니 의혹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 Read more
“큰 것은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은”..캐딜락 에스컬레이드 F/L, 입 벌어지는 실내 모습 실화?!신형 에스컬레이드 실내 유출55인치 디스플레이 눈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실내 디자인 일부분이 스파이샷을 통해 공개됐다. 여기에는 55인치 디스플레이와 11인치 ... Read more
“어떻게 운전하길래 벌점만 140점?!”…암행순찰에 잡힌 난폭운전, 누리꾼들 ‘화들짝’시속 180km/h 이상 난폭운전 운전자, 암행순찰에 잡혀4분간 부여된 벌점만 140점, 면허취소 수준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강원도 춘천시 인근의 ... Read more
“이미지가 확 달라지는데?!”..BMW 오너로 잘 알려진 한혜진, 차고에 숨겨진 반전 매력에 ‘깜짝’BMW 오너 한혜진의 ‘반전 차량’1톤 트럭부터 스쿠터까지도로 위를 종횡무진 누비는 그녀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 Read more
“카니발 당장 취소!” 압도적인 인기로 공급난 겪었던 미니밴, 드디어 물량 확보 완료?르노코리아, ‘르노 마스터’ 700대 특별 물량 판매 돌입유럽 밴 시장 최고 판매량 기록을 경신한 대표 경상용차지난 2018년 공식 출시 후 ... Read more
“나오면 무조건 산다!”..싼타페 보다 이쁘다는 그랜저 SUV, 디자인 미쳤다현대차 준대형 세단 그랜저SUV로 재탄생한 모습 공개 현대차 준대형 세단 그랜저를 SUV로 변환한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 Read more
'D+' 현대차그룹, 친환경차 전략 "국제 기준 못 미쳐"…테슬라는 'B'[더구루=윤진웅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기후 정책 참여 점수가 'D+'에 그쳤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전기차 올인 전략'을 중심으로 친환경차 전략을 펼쳐나가고 있지만, 아직 엄격한 국제 기준에는 못미치고 있다는 평가이다. 16일 글로벌 싱크탱크 ‘인플루언스맵(InfluenceMap)’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인플루언스맵이 올해 진행한 자동차 제조업체별 전기차 전망 및 기후 정책 참여도 조사에서 종합 9위를 기록했다. 2030년 기준 글로벌 전기차 예상 생산 비중 40%, 기후 정책 참여도 'D+' 점수를 받았다. 여기서 전기차는 순수전기차(BEV)를 비롯해 수소연료전지전기차(FCEV)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를 포함한다. 인플루언스맵은 글로벌 기업들의 기후대응 활동을 추적하고 영향을 분석하는 기관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S&P 글로벌이 제공한 데이터와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발표한 시나리오 등을 토대로 오는 2030년 자동차 제조업체별 전기차 생산량을 예측하고, 기후 정책 참여도를 따져 A~F까지 등급을 매긴다. 이번 종합 랭킹에는 국가별 자동차 협회 가입 여부도 영향을 줬다. 현대차그룹의 경우 한국 포함 주요 8개국 자동차 협회 중 6개만 가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까지 가입하지 않은 협회는 일본 JAMA(Japan Automobile Manucactures Association)와 독일 VDA(German Association of the Automotive Industry) 2개로 나타났다. 1위는 테슬라가 차지했다. BEV만 생산하는 업체라는 점에서 후한 점수를 얻었지만, 타제조업체와 비교해 교통 당국, 자동차 협회 등과의 관계 형성에 있어 상대적으로 소홀하다는 점이 지적사항으로 제기됐다. 메르세데스-벤츠는 2위, BMW그룹은 3위에 올랐고 이어 폭스바겐그룹과 타타모터스가 각각 4위와 5위에 랭크됐다. 6위부터 8위까지는 △포드 △스텔란티스 △제너럴모터스(GM), 10위는 닛산이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그룹은 정의선 회장의 전기차 올인 전략을 토대로 지속해서 전기차 개발과 판매에 드라이브를 걸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모멘텀을 유지하기 위한 국가별 맞춤형 전략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수소 시장 공략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도 나타내고 있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 현대차와 모터스포츠 대중화 파트너십 체결[더구루=윤진웅 기자]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현대 N 페스티벌(Hyundai N Festival) 주최사 현대자동차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모터스포츠 대중화 확대를 위해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KARA는 지난 10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현대차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언석 KARA 사무총장과 최용석 사무국장을 비롯해 장지하 현대차 드라이빙익스피리언스&모터스포츠팀 팀장 등이 참석했다.양사는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산업을 대중화하고 산업 규모를 확장하기 위한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KARA는 회원 확대를 통해 현대 N 페스티벌에 수도권 및 지역 대회 관람객이 유입되도록 힘을 쓰기로 했다. 뉴스레터와 SNS 등 협회 주력 채널에 해당 대회를 적극 홍보하고 모터스포츠 정보를 지속 제공할 것도 약속했다. 현대차의 경우 KARA 회원 대상으로 폭넓은 혜택과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N머천 증정 이벤트, 사파리 체험권 등 다양한 대회 이벤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과 더불어 관련 행사 및 콘텐츠 개발에 협력해 모터스포츠 저변을 확대하겠다는 방침도 내놨다.KARA 관계자는 “현대차와 함께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양사가 보유한 역량과 전문성을 토대로 긴밀히 상호 협력해 국내 모터스포츠의 규모와 위상이 한층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현대 N 페스티벌은 20년간 이어져 온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로 현대자동차 고성능 N브랜드의 아이오닉 5 N, 아반떼 N 경주차 170여대가 출전한다.
[리뷰] 파가니가 선보이는 새로운 아이콘 - 파가니 와이라 R 에보파가니 와이라 R 에보는 파가니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레이싱 DNA와 고성능을 강조한 차량이다. 900마력의 강력한 주행 성능과 안정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하며, 다운포스 및 공기역학을 통해 안정감을 높였다. 트랙 주행에 적합한 브레이크 시스템과 타이어
기아, 전기차 EV6·EV9 '1.2만 달러↓' 美 파격 할인[더구루=윤진웅 기자] 기아가 브랜드 플래그십 전용 전기차 모델 EV6와 EV9을 앞세워 미국 전기차 시장 입지 확대에 나섰다. 이들 모델 듀오에 대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더해 구매 욕구를 상승시키고 있다. 올해 들어 지속해서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들인 만큼 이번 할인 혜택이 지속해서 상향 그래프를 그려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미국 온라인 자동차 연구 포털 카다이렉트(CarsDirect)에 따르면 기아 미국판매법인(KA)은 2024년형 EV6 구매 고객(리스 포함)에게 최대 1만2800달러(한화 약 1727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보조금 대체로 제공하는 리베이트와 구매자 로열티 프로그램, 이달 초 시행한 추가 딜러 캐시 할인 혜택 등이 더해진 수치이다. IRA는 지난 2022년 8월 부터 시행된 법안이다. 북미에서 최종 조립한 전기차에 한해 대당 최대 7500달러가 세액공제되는 형태로 보조금 혜택을 제공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딜러 캐시는 딜러 재량에 따라 신차 특별 할인을 허용하도록 고안된 인센티브를 말한다. KA는 EV6와 함께 EV9 구매 고객에게도 최대 1만2400달러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할인을 통해 이들 모델의 쌓인 재고를 정리하고 신형 모델 판매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KA가 이 같은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마련한 배경은 이들 모델의 흥행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이 구매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고객몰이에 집중해야 할 시기로 봤다. 실제 KA는 지난달 미국 순수 전기차(BEV) 시장에서 5000대 이상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144% 세 자릿수 수직성장한 수치이며 역대 4월 최고 판매 기록이다. 전체 브랜드 판매에서 BEV 점유율은 8%까지 늘었다. 기아는 같은 달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총 6만5754대를 팔았다. EV6와 EV9 전용 전기차 듀오의 올해 누적 판매량은 전년 대비 152% 확대된 1만1689대이다. 지난해에는 EV6만 판매됐다는 점에서 EV9 가세에 따른 성과가 실감된다. EV6는 전년 대비 32% 증가한 6110대, EV9은 5579대가 팔렸다. 특히 지난해 말 현지 출시된 EV9은 4월 월간 판매량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편 기아는 지난해 미국 BEV 시장에서 총 3만2000여 대를 판매했다. 이는 브랜드 전체 판매량의 4.1%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쉘비, 830마력 이상의 ‘2024 슈퍼 스네이크’ 공개2024년형 쉘비 슈퍼 스네이크 공개. 830마력의 강력한 출력과 대담한 디자인으로 매력적. 가격과 사양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250대 생산 예정.
쉘비, 830마력 이상의 ‘2024 슈퍼 스네이크’ 공개2024년형 쉘비 슈퍼 스네이크 공개. 830마력의 강력한 출력과 대담한 디자인으로 매력적. 가격과 사양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250대 생산 예정.
현대차 '캐스퍼' 인도 상표 등록…전기차 버전 포석 가능성[더구루=김은비 기자]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의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캐스퍼'가 인도에서 상표등록을 마쳤다. 캐스퍼의 인도 출시에 한 발짝 더 다가서는 한편 전기차 버전 출시를 위한 사전 단계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16일 인도 특허당국 등에 따르면 인도 특허당국은 현대차가 요청한 ‘캐스퍼’의 상표 등록을 승인했다. 상표 번호는 5113501이다. 캐스퍼는 현대차가 개발한 K1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경형 SUV다. K1 플랫폼은 이미 현대차 그랜드 i10, 엑스터, 캐스퍼 등 여러 차종에 탑재되고 있다. 국내 기준 캐스퍼 전장은 3595mm, 전폭은 1595mm다. 1.0리터 가솔린 엔진에 최고 출력 76마력, 최대 토크 9.7kg·m, 복합 연료소비효율 14.3km/ℓ의 재원을 갖고 있다. 1.0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 옵션도 존재한다. 이번 상표 등록은 반드시 캐스퍼의 인도 시장 출시를 의미한다는 것은 아니다. 자동차 제조업체는 통상 차량의 이름과 디자인을 보호하기 위해 상표를 등록하기 때문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직까지 별도 출시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캐스퍼'라는 이름의 소형 전기차가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실제로 현대차는 이미 해외에서 캐스퍼의 전기차 버전의 출시를 밝힌 바 있다. 마이클 콜(Michael Cole) 현대차 유럽권역본부장은 최근 영국 런던에서 열린 'Future of the Car Summit'에서 캐스퍼 기반 전기차의 유럽 출시를 확정했다. <2024년 5월 9일 참고 현대차, 캐스퍼 EV 연말 유럽 출시 확정…'i10·20‘ 대안> 캐스퍼 전기차 버전이 인도에서 출시 될 경우 △타타 펀치 EV △타타 티아고 EV △MG 코멧 EV △시트로엥 eC3와 같은 차량들과의 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캐스퍼는 지난 2021년 9월 출시된 이래 인기를 지속하며 경차 시장 부흥을 이끌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22년부턴 2년 연속 4만5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핵심 모델로 자리 잡았다. 올해도 1월부터 4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오른 1만3115대를 판매하며 순항 중이다.
'美 관세 후폭풍' 중국산 전기차, 유럽 시장 '생태계 교란종' 우려[더구루=윤진웅 기자] 중국산 전기차가 유럽 전기차 시장 '생태계 교란종'으로 지목되고 있다. 높아진 미국 무역 장벽을 피해 대부분 물량이 유럽 시장에 몰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규모의 경제를 앞세운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 전체를 뒤흔들 가능성이 제기되는 만큼 선제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토니 화이트혼(Tony Whitehorn) 전 현대차 영국판매법인장은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자동차 산업 및 법률 콘퍼런스(Automotive Business & Law Conference)에서 "유럽 자동차 시장에 중국산 전기차가 대거 유입될 것"이라며 "중국산 전기차가 갈 수 있는 유일한 시장은 유럽"이라고 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를 지금의 네 배 수준으로 인상하는 방침을 내놓은 상황에서 수출 물량 대부분이 유럽 시장으로 방향을 틀게 될 것이라는 예상에서다. 지난해 기준 중국 자동차제조업체가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한 전기차는 700만여 대이며 생산 능력은 2000만 대에 달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그는 이어 "중국 전기차 OEM 91개 중 15개가 영국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며 "기진출한 중국 브랜드인 BYD와 체리, SAIC, 만리장성의 뒤를 이을 정도로 규모가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중국인들은 우수한 전기차를 생산하면서도 다른 제조업체와 비교해 훨씬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며 "지난 10여년간 전기차에 대한 전문 지식을 축적한 그들은 이미 규모의 경제를 달성했다"고도 말했다. 이처럼 중국산 전기차가 유럽 전기차 생태계 교란종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영국 정부도 서둘러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 조정 검토에 나섰다. 마크 하퍼(Mark Harper) 영국 교통부 장관은 "공정한 국제 무역을 위해 매우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영국 전기차 시장 내 중국산 전기차 비율을 토대로 관세를 조정하겠다는 내용이 골자였다. 유럽 연합 집행위원회 역시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견제안을 준비하고 있다. "중국 전기차에 부당한 보조금이 지급되고 있다고 판단하면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예고했다. 중국산 전기차 대상 이르면 오는 7월부터 예비 관세를 부과하고, 대다수 회원국의 참여가 필요한 영구 관세를 11월에 부과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관세 부과 여부 결정을 위한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한편 이번 자동차 산업 및 법률 콘퍼런스는 영국 정부가 지원하는 자동차 산업 자율 규제 기관 모터 옴부즈맨(Motor Ombudsman)과 영국 법률 서비스 업체 레디어스 로(Radius Law)가 공동 주최했다.
현대차,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에 미슐랭 셰프와 이색 레스토랑 오픈[더구루=윤진웅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스타 한인 셰프와 손 잡고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에 이색 레스토랑을 마련한다. 그룹 최초 글로벌 혁신 허브에 현대식 한식 요리 레스토랑을 마련, 독특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현지 랜드마크로써 품격을 더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내달 오픈을 목표로 HMGICS 건물 3층에 새로운 콘셉트의 고급 레스토랑 '나오(Na Oh)'를 마련하고 있다. 개장 이후 이곳 레스토랑 운영 전권을 스타 한인 셰프 코리 리(Corey Lee··한국명 이동민)에게 맡길 예정이다. 코리 리는 과거 샌프란시스코에서 한국 셰프 운영 레스토랑 최초로 미슐랭 3스타를 받은 인물로 이번이 첫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이다. 나오가 들어서는 HMGICS는 현대차그룹이 싱가포르 주롱혁신단지 내 4만4000㎡ 부지에 연면적 9만㎡, 지상 7층 규모로 설립한 스마트 공장이자 연구개발(R&D) 단지다. 연산 3만대 규모 전기차 생산을 비롯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을 접목한 지능형 제조 플랫폼을 개발·검증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생산 공정은 대부분 로봇이 하며, 사람은 데이터 검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레스토랑명인 나오는 '안팎으로 이동'을 뜻한다. 혁신과 요리를 넘나들며 단순한 레스토랑을 뛰어넘는 한식 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특히 HMGICS와 통합된다는 점에서 독특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대표적으로 나오에서 만들어지는 요리 재료들은 HMGICS 스마트팜에서 조달된다. 음식과 혁신을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셈이다. HMGICS 스마트팜은 최첨단 자동화 및 로봇공학 기술을 활용해 매일 30kg 이상 신선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곳이다. 코리 리는 현대적인 시각을 통해 개발한 한식을 위주로 손님상을 채울 계획이다. 그는 "HMGICS에서 제공하는 혁신과 전통 한식 요리 기술을 결합하는 것은 굉장히 고무적인 일"이라며 "음식 애호가들로 유명한 싱가포르에 신선하고 새로운 한식을 선보이고 싶다"고 강조했다.
“트랙스만 있는 게 아니야!” 뛰어난 서비스 품질 자랑하는 GM, 잘나가는 이유가…?GM 한국사업장, 21년 연속 KSQI 우수 콜센터 선정수신 여건, 상담태도 등 모든 평가 항목서 높은 점수 받아… 제너럴 모터스(이하 GM) ... Read more
“이 가격이면 고민될만하지”…중국 시장 겨낭해 저가형 전기차 개발한다는 이 ‘브랜드’폭스바겐, 중국 전기차 시장 겨냥중국 전기차 브랜드, 샤오펑과 손잡아2026까지 저가형 전기차 출시 목표 지난 29일, 폭스바겐이 중국 전기차 제조사인 샤오펑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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