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서 박진감 넘치는 국내 최대 규모 모터스포츠 축제 개최아시아투데이 이명남 기자 = 주말 12~13일 전남 영암서 국내 최대 규모 모터스포츠 축제가 펼쳐진다. 국제공인 1등급 자동차경주장(서킷)을 보유한 전남도가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모터스포츠와 자동차 복합문화 발전을 위한 '2024 전남GT(Grand Touring) 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전남GT 대회'는 지난 2014년 이벤트 행사로 시작한 이후 '전라남도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을 공식 대회로 출범해 2017년부터 '전남GT'로 브랜드화한 종합 스피드 축제다. 자동차 경주를 포함해 모터사이클까지 6개 종목 150여 대가 참가한다. 대회 공식행사로 개최되는 개막식, 축하공연(가수 그레이)을 비롯해 카트체험, 가상레이싱, 레이싱카 전시, 버블쇼 등 모터스포츠를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공간을 마련해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대회 기간 야간에는 국토교통부, 전남도, 영암군이 주최하는 '영암 코리아 DFL 2024' 드론대회가 열린다. 국내 최초로 자..
찬연한 페라리 250GTE들과 코츠월즈를 달리며1950년대와 60년대에 페라리는 자동차경주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 스쿠데리아(페라리 경주 팀)는 결코 무한한 예산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전설적인 설계자 마우로 포르기에···
‘시속 370km’ 7대 한정판 95억원 777 하이퍼카자동차 수집가이자 레이싱 드라이버 안드레아 레비(Andrea Levy)는 레이스 트랙 전용 777 하이퍼카를 직접 제작한다. 차량의 이름은 그가 창립한 자동차 수집광 커뮤니티인 ‘777클럽’에서 따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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