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 53세 오연수가 달라진 인생관을 전했고, 모두에게 필요한 말이다배우 오연수가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에 대해 말하며 소신을 전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오연수'에는 미국 LA로 와이너리 여행을 떠난 오연수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오랜 친구들과 함께한 여행에서 오연수는 자녀들이 어렸을 때를 회상했다. 그는 "아이들 키우고 시간적 여유가 생긴 친구들"이라며 "아이들 키울 땐 이런 여행은 꿈도 못 꿨다. 아이들 학교 보내고 브런치에 잠깐 만나 수다 떨고 다시 하교 시간이 되면 신데렐라처럼 순식간에 사라지곤 했다. 미국 와서 7년을 매일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살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오연
“나를 가장 사랑하게 되는 순간은?” 질문에 김고은이 생각만 해도 즐겁다는 듯 떠올린 기억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였다배우 김고은이 자신을 가장 사랑하게 되는 순간은 언제일까? 17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개봉을 앞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호흡을 맞춘 김고은과 노상현이 출연했다. 이날 김고은은 “‘대도시의 사랑법’은 어떤 느낌이냐”라는 질문을 받자 “통통 튀고 약간 재기발랄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에 노상현도 “되게 가볍게 볼 수 있으면서도 가볍지만은 않다. ‘나는 정말 나답게 살고 있는지’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김고은은 “우리는 항상 ‘내가 나를 진짜 사랑하는가’ 이런 고민을 하지 않
'만나기만 하면 스트레스?!' 가족과 추석 보낼 생각에 벌써 한숨 푹~ 나온다면, 소통 명강사가 알려주는 '추석 소통법'에 집중해 보자민족의 대명절 추석이다.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즐겁게 지내야 하지만, 가족들의 말과 행동에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많다. 음식 마련 노동이든, 누군가의 말 한마디든 ‘명절 스트레스’가 ‘도화선’이 돼 이혼으로 이어지는 부부도 있다. 젊은이들은 집안 어르신들의 ‘잔소리 지뢰밭’이 걱정이다. 에스케이(SK)커뮤니케이션즈 시사 폴(POLL) 서비스 ‘네이트큐(Q)’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일까지 성인 6220명을 대상으로 ‘5일간의 긴 추석 연휴, 가장 부담되는 것은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20대 응답자들은 ‘친인척 잔소리’를 가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