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아우디 고객 만족이란 이런 것" '아우디 포럼' 직접 가보니잉골슈타트/아시아투데이 김정규 기자 = 지난달 25일(현지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에서 약 1시간을 달려 도착한 잉골슈타트. '아우디 고향'에 왔다는 것을 증명하듯 잉골슈타트에 가까워질수록 도로 위에선 아우디 차량들이 더 많이 눈에 띄었다. 잉골슈타트 시내에서 북쪽으로 약 10㎞ 떨어진 이곳에는 아우디 본사와 공장이 위치해 있다. 잉골슈타트는 전체 인구가 약 12만명인데, 그중 5만명 정도가 이곳에서 근무한다. 우리나라에서 울산이 현대차의 도시라면, 잉골슈타트는 아우디의 도시다. '아우디'라는 브랜드 명(Auto Union Deutchland Ingolstadt)에 이미 잉골슈타트라는 도시 이름이 녹아 있다. 지난 1949년 설립돼 70년이 넘은 이곳은 40만대 이상의 차량이 생산되는 거점 공장 중 한 곳이다. 아우디 Q2·A3·A4·A5 등이 여기서 생산되며, 지난해부터는 공장 사상 최초로 전기 SUV Q6 e-트론도 만들어지고 있다. 자동차 공장이란 이미지 때문에 삭막하지..
아우디, PPE 기반 Q6 e-트론 3월 18일 공개포르쉐와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을 베이스로 하는 첫 번째 전기차 아우디 Q6 e-트론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아우디는 2023 뮌헨 모빌리티쇼를 통해 공개한 Q6 e-트론이 독일 잉골슈···
아우디, 잉골슈타트 공장 세 번째 탄소중립 생산 개시아우디가 본사가 있는 잉골슈타트 공장이 2024년 1월 1일부터 탄소 중립 순 생산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브뤼셀(벨기에, 2018년)과 죄르(헝가리, 2020년)에 이어 순 배출량 제로로 운영되는 세 번···
아우디, 독일 잉골슈타트에 인캠퍼스 기술 단지 개관아우디가 독일 잉골슈타트에서 7년 간의 토지 재생과 건설을 거쳐 미래 모빌리티 연구 역량이 집중된 인캠퍼스 기술 단지를 열었다. 게르놋 될너 아우디 최고경영자는 “아우디가 모빌리티의 미래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파트너와 공공·민간 차원의 협력이 필
아우디, 잉골슈타트에 최첨단 자동차 충돌 테스트 시설 오픈아우디는 독일 잉골슈타트 본사 부지 안에 새로운 자동차 안전 센터를 개관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우디의 새로운 자동차 안전 센터는 성능을 대폭 개선한 최첨단 충돌 테스트 시설로
[스파이샷] 아우디 A5 & S5아우디 A4 라인업이 차세대부터는 A5로 이름을 바꾼다. 마찬가지로 A6도 A7으로 명명된다. 그 이유는 미래에 내연 기관차는 홀수 번호로 지정되고 배터리 전기차는 짝수 번호로 지정할 계획에 따른 것이다. 오늘날의···
독일 특산품은 자동차?!…네 바퀴에 담긴 獨 문화와 산업의 정수 [이건혁의 브레이크뉴스]여러분은 자동차 강국이라고 하면 어느 나라를 떠올리시나요.기술과 자본을 모두 갖춘 테슬라의 나라 미국? 세계 1위 자동차 수출국이자 도요타를 보유한 일본? 전기차 분야에서 급성장 중인 중국? 아마 소비자들께서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포르쉐
당신을 위한 인기글
고소한 맛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파전 맛집 5곳
입소문으로 유명하던 맛집을 한 곳에서! 인천 맛집 BEST5
눈으로 한 번 먹고, 입으로 두 번 먹는 브런치 맛집 BEST5
담백한 국물과 쫄깃한 살코기,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닭곰탕 맛집 BEST5
[인터뷰] 봄의 햇살 닮은 채서은, 영화 ‘문을 여는 법’으로 증명한 가능성
“야한데 야하지 않은 영화”…’히든페이스’ 관객 후기 살펴보니
[위클리 이슈 모음zip] 민희진 아일릿 대표 고소·개그맨 성용 사망·’정년이’ 끝나도 화제 계속 외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