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박스 아기 14년간 2천220명…찬반 논란은 현재진행형"미혼모·아기 살리는 수단" vs "영아 유기 조장·아동인권 침해" 베이비박스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2천220명. 지난 14년간 '베이비박스'로 들어온 아기의 숫자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아기를 직접 키울 수 없는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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