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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청 Archives - 뉴스벨

#임청 (3 Posts)

  • '낮밤녀' 정은지, 정영주에 신체변화 고백 [TV온에어]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정은지가 이정은으로 변하는 모습을 부모에게 공개했다. 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연출 이형민) 15회에선 동생을 잃은 임청(정영주)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임청은 자신의 동생 임순이 죽었다는 사실을 믿지 못했다. 이학찬(정석용)은 "산 사람은 살아야지"라며 식사도 하고 회복할 것을 독려했다. 이학찬은 "순이 신원 확인됐다고 연락 오지 않았냐"라고 말했고, 임청은 "뼈만 덩그러니 남았는데 그게 어떻게 순이라는 말이냐"라고 대답했다. 그는 "우리 순이가 얼마나 건강하고 얼마나 야무졌는데, 말이 안 된다. 그게 어찌 우리 순이냐. 부모 없이 자라 사랑도 못 받고 자란 순이를 내가 어떻게 키웠는지 당신도 알지 않냐. 뼈만 앙상하게 왔는데 어떻게 그게 우리 순이냐"라고 글썽이며 말했다. 임청은 "계 검사를 만나러 가야겠다"라며 자리를 나서려고 했고, 이에 낮 시간대에 임순으로 변하는 이미진(정은지)이 임순으로 변한 모습으로 임청 앞에 나타났다. 임청은 "내가 멀쩡히 살고 있다지 않았냐"라며 그를 반겼다. 임순은 "내가 이모가 아니라 미진이다"라고 얘기했지만, 임청은 "얘가 뭐라는 거냐"라며 이 사실을 믿지 못했다. 임청이 임순을 껴안고 시간이 흘러 저녁 시간이 됐다. 임순을 껴안고 "미안하다"는 말만 되풀이하던 사이, 시간이 지나자 껴안고 있던 임순이 이미진으로 변했고, 이미진은 이학찬에게 눈치를 줬다. 임순이 이미진으로 변하자 임청도 깜짝 놀라 바닥에 쓰러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 "이미진이였구나" 배해선, 살인 목격자 정은지 납치(낮밤녀)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정은지가 급습당했다. 2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이하 '낮밤녀')에서는 이미진(정은지)이 위험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계지웅(최진혁)은 공은심(배해선)이 주사 배달 용의자이자 시니어 인턴 나옥희(배해선)였단 사실을 알았다. <@1> 임순(이정은)도 나옥희의 정체를 알고 뒤쫓기 시작했다. 그의 사물함을 뒤지던 임순은 양귀비 꽃 향을 맡고 충격을 받았다. 이후 계지웅에게 전화를 걸어 "찾았다. 고나흔은 나옥희가 죽인 것"이라고 알렸다. 그 시각 이미진의 아빠 이학찬(정석용)은 20년 전 행방불명된 임청(정영주)의 가족을 찾기 위해 공은심(배해선)을 찾아갔다. 공은심은 이학찬의 딸이 과거 자신이 범행 후 마주친 목격자임을 알았고, "이미진이였구나"라며 의미심장하게 웃었다. 이후 공은심은 이학찬을 인질로 삼아 "경찰 달고 오면 죽어. 서둘러야 할 거야. 살리고 싶으면"이라고 협박했다. 임순은 공은심이 알려준 장소로 향했다. 밤이 되자 이미진으로 돌아왔고, 그는 이학찬의 핸드폰을 발견했다. 하지만 정체불명 이가 이미진의 뒤를 급습해 둔기로 내리쳤다. 결국 이미진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낮밤녀' 최진혁, 정은지에 "서한시로 온 이유는 엄마 때문" 고백 낮과 밤이 다른 그녀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최진혁이 자신의 과거를 고백했다. 20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연출 이형민) 11회에서는 계지웅(최진혁)의 과거를 알게 된 이미진(정은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미진은 감기 몸살에 걸린 계지웅이 걱정돼 임청(정영주)이 정성껏 만든 도가니탕까지 들고 그의 집을 찾았다. 정성스레 상을 차려주는 이미진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계지웅은 엄마를 떠올렸다. 계지웅은 자신의 식은땀을 닦아주는 이미진을 붙잡은 채 자신의 과거를 들려주기도 했다. 과거 계지웅의 엄마는 전화를 걸어 "아직도 안 잤냐. 첫눈 오면 같이 눈사람 만들까? 금방 들어갈게"라고 말한 뒤 사라진 바 있다. 계지웅은 "엄마가 온다 그랬다. 엄마랑 한 약속은 그게 처음이었는데 그 전화를 마지막으로 사라졌다. 사람들은 엄마가 죽었다고, 아니면 도망간 거라 했었다. 그런데 난 그 약속이 거짓말이 아니라 믿고 싶었나 보다. 그래서 서한시로 온 거다"라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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