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재판] '백현동 사건' 김인섭·임정혁 선고…'불법 촬영' 황의조 첫 재판아시아투데이 김형준 기자 = 백현동 개발 비리 사건에서 '로비스트' 역할을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받은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 2심과 '수사 무마' 의혹을 받는 임정혁 전 고검장에 대한 1심 선고 결과가 이번주 나온다. '불법 촬영' 혐의로 기소된 축구선수 황의조씨의 첫 재판과 지난 13일로 예정된 1심 선고를 하루 앞두고 돌연 연기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배우자 김혜경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변론도 재개된다.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혼소송 중 최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을 상대로 30억원의 손해배상을 제기한 1심 선고 결과도 이번 주 나올 예정이다. '백현동 개발 비리 수사 무마' 임정혁 전 고검장 1심 선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조형우 부장판사)는 오는 22일 '백현동 개발 비리 사건 수사 무마' 청탁 혐의를 받는 임정혁 전 고검장의 1심 선고기일을 연다. 임 전 고검장은 해당 사건에 대한 수사를 무마..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