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칩·혈당측정기…중기부-창경센터가 뽑은 '지역 딥테크' 데뷔전[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중소벤처기업부와 경기·울산의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업-BuS' 프로그램을 통해 각 지역에서 선발한 유망 스타트업을 국내외 투자자에게 선보였다. 중기부는 25일 경기 판교 창업존에서 창업-BuS 연합 투자설명회(IR)를 가졌다고 밝혔다. BuS는 '빌드업 스트래티지 포 스타트업'의 약어로, 창업-BuS는 경기·인천·충북·울산·광주 등 5개 창경센터가 연중·상시적으로 유망 딥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초기...
"태양광·풍력발전, 무손실 직류 전송"…한국·독일, 공동R&D전라남도 '직류산업 글로벌 혁신특구'에 입주한 벤처기업들의 글로벌 공동 R&D(연구개발)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현지시간) 독일 홀슈타인 킬 대학에서 한국과 독일 양국의 전문가·기업인들과 함께 '한독 에너지 신산업 국제공동 R&D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양국이 공동으로 진행할 R&D과제 후보들을 논의하고 특구 기업들과 독일 연구자들의 연구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국 기업 간 1대1 기술상담 매칭도 진행됐다.R&D과제 후보로는 △능동 열제어(...
한·독 에너지신산업·기후테크 협력 확대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우리나라와 독일이 에너지신산업·기후테크 기술교류 협력을 확대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독일 홀슈타인 킬 대학에서 한·독 양국의 전문가와 기업들이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기술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한독 에너지 신산업 국제공동 R&D(연구개발) 라운드테이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글로벌 혁신특구 기업들의 해외실증연구를 통한 글로벌 역량 확보를 위해 64억원 규모의 국제공동 R&D(연구개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남 직류산업 글로벌 혁신특구 기업들과 독일 측 연구자들 간 신뢰를 바탕으로 연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연구 방법, 역할과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 직류산업 글로벌 혁신특구는 직류산업 시장을 선점하는 동시에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을 촉진하고 관련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조성됐다. 직류로 발전되는 태양광, 풍력 등 친환경 에너지는 교류로 변환 과정을 거치지 않고 직류 형태로 수용가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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