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정기임원인사 단행… 전기차 둔화에 승진 ‘24명→14명’ 축소LG에너지솔루션은 21일 한웅재 법무실장 부사장 승진 등 총 14명 규모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2025년 임원 인사 승진 규모는 작년(24명, 부사장 1명·전무 4명·상무급 19명)보다 대폭 축소됐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 수요 둔화가 영향을 미쳤다. 한웅재 부사장과 함께 은기 미국 GM JV생산법인장과 이한선 특허그룹장 등 2명이 전무로 승진했고 송충섭 담당 등 10명은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성주환 책임연구원은 이번에 수석연구위원으로 승진했다.LG에너지솔루션은 근본적 경쟁 우위 확보와 미래 준비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R&D) 경쟁력 제고, 제품·품질 경쟁우위 확보, 구조적 원가 경쟁력 강화, 미래기술 및 사업모델 혁신 관점 조직역량 강화 등에 중점을 두고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아래는 이번 정기임원인사 승진 대상자 명단.◇ 부사장 승진(1명)▲한웅재 법무실장 부사장◇ 전무 승진(2명)▲은기 미국 GM JV생산법인장 전무▲이한선 특허그룹장 전무◇ 상무 신규선
이통 3사 11월말 인사... AI 속도전에 초점이동통신사가 11월 말부터 본격적인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에 돌입한다. 올해 인공지능(AI) 기업으로 초석을 닦는데 주력한 이통 3사 최고경영자들은 내년 임기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2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역대 조직개편 일정과 그룹사 동향을 고려할 때 이동통신사가 11월 말부터 본격적인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에 돌입한다. 올해 인공지능(AI) 기업으로 초석을 닦는데 주력한 이통 3사 최고경영자들은 내년 임기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2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역대 조직개편 일정과 그룹사 동향을 고려할 때
KCC오토그룹, 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시너지 창출 강화"[AP신문 = 배두열 기자] KCC오토그룹은(대표이사 부회장 이상현)은 2024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지난 27일자로 닛산ㆍ인피니티ㆍ푸조 사업을 담당하는 KCC모빌리티가 지프 사업을 담당하는 KCC네트웍스를 흡수합병함에 따라, KCC모빌리티는 국내 최초로 4개 브랜드 딜러십과 2개 브랜드 서비스 임포터십을 수행하는 자동차 및 부품 유통회사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KCC오토그룹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너지 창출을 통해 더욱 나은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최대 실적' 현대차그룹, 사장 5명 등 역대 최다 252명 승진(종합)국내생산담당 이동석 및 현대차·기아 GCSQO 라토프 사장 승진 현대오토에버 김윤구 사장, 현대차증권 배형근 사장 신규 선임 등 세대교체 강화…미래 CEO 후보군도 확대 현대차 이동석 사장 [현대차그룹 제공]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올해 사
현대차그룹, 하반기 임원 인사 단행…40대 R&D 전문가 전진배치【투데이신문 변동휘 기자】 현대차그룹이 하반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신규 임원 3명 중 1명을 40대 임원으로 채운 가운데, 미래 모빌리티 그룹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안정 속 혁신’에 방점을 뒀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지난 20일 2022년 하반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부사장급 이하 정기 인사로, 대표이사 사장단 인사는 앞서 11월 30일에 단행한 바 있다.이번에 승진 발령된 인원은 총 224명이며, 그 중 신규 선임이 176명이다. 계열사별로는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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