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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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의회 제339회 임시회 폐회…조례 등 11건 처리 아시아투데이 박윤근 기자 = 전북 임실군의회는 25일 심민 임실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39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열어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도 있는 심사를 거친 '임실군 공론화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8건, 동의안 1건, 의견청취안 2건을 처리했다. 아울러, 이번 회기에 진행된 군정 주요 업무보고에서는 각 부서의 2024년 상반기 주요 성과와 하반기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군민 복리증진과 군정 발전을 위한 대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임실군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임실학생의회 학생의원들이 폐회식을 참관하고 모의 학생의회를 체험했다. 장종민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연초에 계획하고 추진해 온 업무들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점검하고, 본회의를 참관한 학생들에게 학생의원 여러분이 오늘 체험을 계기로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시길 바란다"고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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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임실군의원 '임실N치즈축제 발전 방안' 제안 아시아투데이 박윤근 기자 = 전북 임실군의회 김종규의원은 16일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임실N치즈축제의 발전 방안을 제안했다. 17일 임실군의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전날 "임실N치즈축제가 매년 40만명 이상의 관광객과 지난해 56만명의 역대 최다 인원이 찾은 치즈테마로 한 전국 유일의 축제로 만들기위해 개선책을 제시했다. 먼저 김 의원은 "테마파크 내 주요동선에 스크린을 설치해 관광객뿐만 아니라, 관계자들도 축제를 즐길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여기에 그는 △임실 맞춤형 축제 프로그램 확장 △안내 요원을 주요 장소에 배치 △키오스크 및 화장실 추가 설치 등 군민과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요청했다. 한편 김종규의원은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임실N치즈축제가 치즈의 고장으로 더욱 번영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집행부에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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