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임실 산타축제, 대형 눈썰매장 ‘첫선'[잡포스트] 신영규 기자 =임실군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이자,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2024 임실 산타축제’가 올해 더욱 차별화된 이벤트를 선보이며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군은 지난해 산타축제 기간인 3일 동안 전국 각지에서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11만여명의 관광객이 찾아 축제의 인기를 실감한 만큼, 올해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으로 기간을 대폭 늘렸다.이에 맞춰 작년보다 더 많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보고 더 다채로운 체험과 이벤트도 대폭 확대했다.특히 올해에는 처음으로 이벤트 광장에
2025 임실 방문의 해, 관광 효자 국화 생산 사전 준비 돌입[잡포스트] 신영규 기자 = 임실군이 ‘2025 임실 방문의 해’를 앞두고, 관광 효자인 국화 생산을 위한 사전 준비에 돌입했다.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옥정호 붕어섬 국화 전시를 11월 중순으로 종료하고 2025년에 전시할 국화 재배를 준비 중이다.내년에도 올해와 비슷한 수준의 국화를 생산할 계획인 가운데 분화국 42,700개는(사각 20,000, 원형 22,700) 민간에 위탁 생산한다.다만 젖소와 산양, 천사의 날개 등 중형 조형물 10개와 물망울, 느낌표, 초승달 등 소형 조형물 390개는 지역농업실증시험포
임실 산타축제, 겨울 동화 속으로 초대[잡포스트] 신영규 기자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개최되는 임실군의 대표 겨울 축제인 2024 임실 산타축제가 방문객맞이 준비에 한창이다.지난해 11만명의 역대 최다 관광객을 기록한 만큼 올해는 축제 기간을 기존 3일에서 5일로 연장했다.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와 대형 음식 부스 추가로 지난해보다 30% 증가한 먹을거리 제공으로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지난가을은 국화로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었다면, 이번 겨울에는 10m 높이의 대형 트리와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더해져 치
사진찍기 딱 좋아…형형색색 코스모스로 물든 임실[잡포스트] 신영규 기자 =국화꽃이 만발한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한 가운데 임실군 전역에 형형색색의 코스모스가 피어나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임실읍을 가로지르는 대표 하천인 임실천에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코스모스가 기지개를 켜고 만개해 새파란 가을 하늘과 어우러져 주민들과 임실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유혹하고 있다.군은 임실천 1.1km의 구간에 봄에는 꽃양귀비, 가을에는 코스모스로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팍팍한 일상에 지친 심신을 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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