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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령 Archives - 뉴스벨

#임시령 (70 Posts)

  • '유퀴즈' 조정석 "지켜야 할 가정이 생겨, 자랑스러운 아빠되고파"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유 퀴즈 온더 블럭' 조정석이 가장으로서, 배우로서의 책임감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더 블럭'에서는 영화 '파일럿' 배우 조정석이 출연했다. 이날 조정석은 "45살이다. 올해 3월 달에 맹장 수술을 했다. 건강에 대한 생각이 많이 든다"고 요즘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또 우리 딸이 클수록 어깨에 짊어진 무게도 커지는 것 같다. 그리고 '파일럿'이라는 영화가 제가 원톱으로 나오는 여화라 책임감과 부담감이 훨씬 더 크고 걱정이 많다. 여러가지 고민들이 많다"고 고백했다. 조정석은 "저의 20대는 다 내려놓고 정리하고 쉬자라는 생각을 분명히 했을 거다. 이제 나이를 먹어가면서 작품을 끌고 갈 때의 책임감과 무게감이 더 크게 느껴지고 있다"고 털어놨다. 특히 "지켜야 할 가정이 생겼기에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고 싶어 더 열심히 하는 것 같다"며 "나이를 한 살 먹을 수록 더 잘하고 열심히 살고 싶은 마음이 더 커진다"고 아내 거미, 딸에 대한 각별함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나솔' 21기 영식, 영숙에 거절 당한 후 흑화 "속상하고 서운"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는 솔로' 21기 영식이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21기 솔로남녀가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영숙은 영식에게 "어느 정도 정리가 되는 상황이 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영식님이 표현해 주시는 게 너무 감사하고 되게 복 받은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사실 이성적인 감정은 덜"이라며 마음을 거절했다. 이후 영식은 제작진에게 "여자들이 싫어하는 패턴이 들어간 군복 야상, 찢어진 스웨터를 입었다"며 "너무 속상한 것 같다. 이만큼까지 표현을 했는데"라고 털어놨다. 이어 "영숙님 같은 성격이 얼마나 만나기 힘든 좋은 성격인지 알기 때문에 좀 더 서운하고 속상한 것 같다"고 얘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신랑수업' 이다해 "세븐과 결혼 1년 만에 혼인 신고, 타이밍 놓쳐"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세븐, 이다해 부부가 혼인 신고를 결심했다. 3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가수 세븐, 배우 이다해 부부의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이다해는 세븐에게 "중요한 서류가 있다"라며 혼인 신고서를 꺼냈다. 지난해 5월 결혼한 두 사람이지만 타이밍을 놓쳐 1년 만에 혼인신고를 하러 가기로 한 것. 이다해는 "미리 구청에 다녀와서 서류를 가져왔다"며 구청을 방문해 관련 서류 및 작성법을 다 파악해 왔음을 밝혔다. 이다해는 "틀릴까봐 연습한 것"이라며 "저번에 어머님, 아버님 왔을 때 받아놨다. 가기 전에 만반의 준비를 해야한다.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안될 수도 있다"고 얘기했다. 하지만 세븐은 "그냥 신분증만 들고 가면 된다"면서 이다해의 말을 따라 신고서 작성을 연습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쇼미' 프로듀서 겸 래퍼, 공원서 행인 폭행…경찰 내사 착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유명 래퍼 A씨가 행인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31일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8일 오후 8시 30분께 마포구의 한 공원 나들목에서 행인에게 '자전거를 똑바로 끌고 가라'라는 취지로 말하며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대방은 눈 인근이 찢어지고 치아 일부가 손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A씨와 피해자를 상대로 기초 조사를 한 뒤 돌려보냈다. 경찰 관계자는 "기초 수사를 통해서 입건 여부를 결정하고 입건을 하게 되면 피의자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A씨는 2008년 유명 엔터테인먼트에 영입돼 2010년 데뷔했다. 이후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의 프로듀서로 출연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구성환 반려견 '꽃분이', 10만 실버 버튼 인증 "이런 날 올 줄 몰라"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구성환의 반려견 '꽃분이' 채널 10만 구독자 돌파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31일 구성환의 개인 유튜브 채널 '꽃분이'에는 '꽃분이 10만 실버버튼 받았어요 너무 웃기고 신기하네요 구독자님들 덕분이에요 진심 감사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구성환은 "오늘 꽃분이에게 선물이 왔다. 축하한다.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다. 꽃분이의 구독자 10만 실버 버튼이다. 신기하다"고 말했다. 구성환은 꽃분이와 인터뷰를 하며 "앞으로 어떤 채널 만들고 싶어? 간식이나 줘? 너무 웃긴데. 축하해 꽃분이"라며 웃었다. 이어 "앞으로 재미있는 영상 많이 올리자. 구독자 여러분 감사하다. 꽃분이가 10만 구독자를 모아 실버버튼을 탔다. 생각지도 못한 조합이다. 더 건강하고 재밌는 영상 많이 올리자. 앞으로 더 꾸밈없는 영상 올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성환은 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의 반려견 꽃분이 또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 2024 생애 첫 음원 만들기 진행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이 2024년 생애 첫 음원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5월 7일부터 6월 27일까지 음원을 정식 발매해보지 않은 다양한 장르와 구성의 생활음악 동아리 및 아마추어 밴드, 그리고 음악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다. 총 24팀이 지원했으며, 총 3팀이 최종 선정됐다. 일요일은형용사 팀은 포스트 펑크와 얼터너티브 락에 영향을 받은 4인조 밴드로,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 중이다. 퓨전캔디 팀은 팝페라 팀으로 주로 퇴근 후 연습을 이어온 팀이다. 행복주의보 팀은 가야금 2인조 앙상블로, 실험적인 주법과 다양한 음색을 통해 가야금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3인의 심사위원은 "총 24팀의 심사 결과, 다양한 음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밴드 음악, 발라드, 국악, 퓨전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할 수 있는 아마추어 뮤지션들이 많았다. 특히 독특한 아이디어와 연주 실력을 겸비한 뮤지션들과 이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이러한 행사는 시민들을 위해 계속되어야 할 것"이라며 심사위원 평을 남겼다. 선정된 팀들은 7월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녹음 일정을 정한 후, 10월까지 제작 기간을 거쳐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에서 믹싱과 마스터링 작업을 마친다. 최종 음원은 연중에 발매될 예정이다. 선정팀의 녹음 모습과 발매 과정은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의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은 6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가진 국내 최대 악기 종합상가 낙원상가 하부 공간에 마련된 시민 생활문화 공간이며, 사단법인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지난 2022년 8월부터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0년 10월 개관 이후 시민을 위한 악기 기부 사업 전개와 함께 다양한 생활문화의 확산과 전파를 위한 터전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생활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공간 대여 및 중소규모의 합주 연습실 시설 운영 등 다양한 생활문화 관련 사업 전개를 통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래퍼 그리, 라이머 배웅 속 해병대 입대 "1308기 김동현 입소 완료"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브랜뉴뮤직 라이머가 MC 그리의 해병대 입소를 배웅했다. 29일 라이머는 자신의 SNS에 "해병 1308기 김동현 입소 완료. 몸 건강히 잘 다녀와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를 짧게 깎은 그리와 그를 배웅하는 라이머의 모습이 담겼다. 그리는 라이머가 이끄는 브랜뉴뮤직 소속 아티스트다. 라이머는 그리와 중국요리 가게를 찾아 군 입대 전 식사를 하는 모습으로 각별함을 드러냈다. 한펴느 그리는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로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5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을 맺은 뒤 래퍼로서 활동했다. 오늘(29일) 포항 훈련소에 입소해 해병대로서 군 복무를 수행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백패커2', 대마밭 보고 충격…백종원 "이 냄새나면 신고하면 돼"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백패커2' 백종원이 대마를 보고 당황했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백패커2'에서 대마 특구 지역 안동 금소마을로 향했다. 이날 백종원과 멤버들은 대마밭을 확인하고 크게 놀랐다. 백종원은 대마를 집어 들더니 "진짜 대마 맞다. 어디 지나가다가 이 냄새나면 신고하면 된다"고 경고했다. 이어 "군 생활할 때 장교 생활을 했다. 전방위에서 대마 제거 작업을 했다"고 전했다. 대마 밭을 들어가던 이수근은 "막 만지면 안 된다. 호주머니에 들어있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어느새 대마밭 한가운데 도착한 멤버들은 작업이 한창인 어르신들을 만났다. 출장 요리를 의뢰한 의뢰인은 "안동포는 대마 수확을 해서 안동포 삼베를 만든다"고 설명했다. 대마를 원료로 삼베를 만드는 것이 바로 안동포. 의뢰인은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돼 우리나라 문화유산이다. 이 마을은 전통을 지키고 있는 마을"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이지훈, 박슬기 갑질 배우 의혹 해명 "추측 아쉽게도 빗나갔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이지훈이 갑질 루머에 대해 부인했다. 28일 이지훈은 자신의 SNS에 "이런 일에 이름이 거론된 거 자체가 내가 부족해서지 뭐. 지난 과거 저로 인해 상처받으셨던 분이 있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더 이상 슬기한테도 뭐라 하지 마시고 기사도 그만 내주시고 여기서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추측은 아쉽게도 빗나갔습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박슬기는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해 과거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로부터 욕설을 듣고, 자신의 매니저가 싸대기를 맞기도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후 누리꾼들의 색출 움직임이 일어났고, 용의선상에 오른 이지훈의 SNS에는 해명하라는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지훈은 이를 부인해 눈길을 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코요태, 데뷔 첫 미국 투어 성료 "서로가 영웅이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의 첫 미국 투어가 폭발적인 반응 속 막을 내렸다. 코요태는 지난 27일 오후 7시(미국 현지시간) 시애틀 공연을 끝으로 ‘2024 미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미국 투어에서 코요태는 K-레트로의 진면모를 입증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그룹으로 도약할 발판 역시 마련했다. 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던 LA(로스앤젤레스)와 애틀랜타에 이어 마지막 시애틀까지 객석은 관객들로 가득 찼다. 코요태는 꽉 찬 함성에 보답하듯 열정적인 무대들을 선사, 미국 현지 여름밤을 뜨겁게 달궜다. 짜릿한 전율을 안긴 비트와 함께 등장한 코요태는 ‘실연’, ‘만남’, ‘파란’, ‘비몽’, ‘순정’ 등 명곡 퍼레이드를 펼쳤다. 세 사람은 뜨거운 에너지를 뿜어내며 퍼포먼스를 이어갔고, 무대를 자유롭게 누비며 관객들과 친밀한 호흡까지 선보였다. 변함없는 청량함부터 농익은 카리스마까지 코요태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그룹답게 관객은 열광적인 떼창을 보여줬고, 비교적 최근에 발매된 ‘반쪽’과 ‘영웅’ 무대에서도 떼춤이 펼쳐져 코요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미국 투어는 코요태의 탄탄한 가창력과 빈틈없는 퍼포먼스, 그리고 현지 관객의 호응이 어우러져 ‘기승전결 완벽한’ 공연이 됐다. 최상의 무대 외에도 코요태는 포스트잇 이벤트를 진행하거나 관객들 사이를 돌며 노래를 부르는 등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까지 마련, 현지 팬들의 기대에 완벽히 부응했다. 무한 앙코르 요청에 지치지 않는 열정을 내비친 코요태는 마지막까지 환상적인 댄스 파티를 선사, 더 큰 열광을 이끌어냈다. 함께 뛰어놀 수 있는 공연을 완성한 코요태는 콘서트 이후 “첫 곡부터 마지막 곡까지 신나게 즐겨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우리는 서로가 서로의 ‘영웅’이었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첫 미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코요태는 앞으로도 국내외를 넘나드는 활약을 이어간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추적 60분' 연돈볼카츠 사태 조명…"남은 점포 21개, 순수익 50만원"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추적 60분'이 연돈볼카츠 가맹점주와 분쟁 중인 더본코리아 본사 측의 답변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추적 60분'에서는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의 연돈볼카츠 가맹점주 간 분쟁 사태가 조명됐다. 이날 연돈볼카츠 A 점주는 "월 매출이 한 800~900만 원 사이 정도 되는 것 같다. 순수익은 50만 원 채 안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추적 60분'이 공개한 A 점주와 본사와의 가맹사업 계약서에 따르면 예상 매출액 산정서에는 최고 월 매출 1520만 원, 최저 약 895만 원이라 적혔다. A 점주는 "부동산 계약을 먼저 해야 가맹 계약서가 오고 가게 된다"며 "계약서를 받아보고, 창업 담당자한테 물어봤다. 받은 예상 매출 산정서는 너무 매출이 낮은데 말씀했던 매출은 높지 않냐고. 그랬더니 '이거는 무시하셔도 된다. 다른 매장은 이렇게 팔고 있다'고 해 계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더본코리아 관계자 통화 녹취에서도 담당자는 수익률 3000만 원을 기준으로 보통 순이익이 600만 원정도 남는다고 얘기했다. B 지점 점주는 "초기에는 배달을 안 하더라도 3500만 원 정도는 찍을 수 있겠다 말하더라. 담당 본사 직원분이"라고 토로했다. 가맹거래사는 "가맹사업법에는 '허위 과장된 정보 제공 금지'라는 게 있다. 매출액을 보장해 주는 것뿐만 아니라 이 정도 매출이 나온다고 객관적 근거를 제시하는 것 자체를 하지 말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1> 백종원은 앞서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 출연해 "(문제 제기한 점주는) 49개 매장 중 8개 매장인데 나머지 매장들도 같이 비교하면 되지 않겠냐"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출점한 점포수는 83개, 현재는 남아있는 점포는 21개로 확인됐다는 것. '추적 60분'은 더본코리아 본사에게 인터뷰를 요청했으나, 본사는 서면 답변으로 대신했다. 이에 따르면 본사는 "당시 가맹점들의 실제 매출액이 3000만 원이었으며 허위나 과장이 아니다" "매출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였다" "4차례 점주들과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신메뉴 개발, 할인 행사 등 노력을 기울였다" "코로나19 여파로 외식 프랜차이즈 전반적으로 어려움이 있어 폐점이 진행됐다" "본인들의 노력이나 준수 사항은 지키지 않고 매출이 낮다고 주장하는 건 업계에서 이해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연돈볼카츠 가맹점주 7인은 지난 18일 더본코리아 본사 앞에서 집회를 개최하고 공정거래위원회 신고서를 제출한 바 있다. 점주들은 연돈볼카츠 본사가 월 3000만 원 이상의 예상매출을 제시했으나 실제 매출이 예상액의 절반도 미치지 못한 점, 점주들이 필수물품 가격 인하와 판매 가격 인상 등의 대책을 요구했으나 본사가 응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반면 더본코리아는 계약 과정에서 매출을 보장하는 취지의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재산 1000억설' 김재중 "뱀 식탁 구입 후 재물 쌓여, GD와 나만 보유"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중이 뱀 식탁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재중은 옷 정리 후 주방으로 향했다. 역시 화려한 도구들로 가득한 주방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특히 커다란 뱀이 그려진 식탁은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1> 김재중은 "뱀이 기운이 좋다. 재물에 좋다고 하더라"라며 뱀 식탁을 구입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편스토랑' 패널들이 "정말 뱀 식탁 구입 후 재물이 더 쌓였냐"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김재중은 "당연하다"며 "(구입할 당시) 우리나라에서 저 식탁은 2명만 갖고 있었다. GD 하고 저"라고 밝혔다. 이어 "확실히 재물 복이 있는 것 같다. 사주에서 뱀 기운이 부족한 사람이 뱀 모양의 물건을 지니면 좋다고 하더라. 전 사주는 잘 안 믿지만"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서진이네2' 저녁 오픈런 인산인해…경찰차까지 출동? "예상 못한 사태"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서진이네2' 제작진이 생각지 못한 오픈런에 당황했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는 서진뚝배기 영업 3일 차 이야기가 그려지는 가운데, 박서준이 메인 셰프로 나섰다. 이날 박서준은 저녁 메뉴에 닭갈비를 추가하고 장사 준비에 돌입했다. 이미 식당 밖은 손님들의 줄 서기가 시작됐고, 급기야 경찰차까지 출동했다. '서진이네2' 멤버들은 몰려든 인파 때문인 것으로 알고 당황했으나, 경찰은 교통 위반 차량을 단속 중이었던 것. 이와 별개로 제작진은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해 이서진과 대책을 마련했다. 이서진은 "1부 2부 시간을 나눠 웨이팅 리스트를 적겠다"고 나섰고, 제작진은 "이건 약간 예상 못한 사태"라고 말했다. 이후 이서진은 최우식과 함께 식당 밖으로 나가 대기 손님들의 리스트를 적기 시작했다. 자리가 다 차자 나머지 손님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한 뒤 영업 준비를 하러 다시 돌아갔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편스토랑' 김재중 "화려했던 군 시절, 근육으로만 20kg 증량"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중이 군 시절을 회상했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재중은 휴일 맞이 옷방 정리에 나섰다. 한창 옷 정리 중이던 그는 의상들을 입어보며 옛 기억을 떠올렸다. <@1> 그러던 중 김재중은 "꼴보기 싫다. 옛날 생각이 나네. 화려했지. 나의 군인 시절"이라며 군복을 집어들었다. 입대 당시 키 178.6cm에 체중이 59kg였던 김재중은 입대 후 체중이 20kg 늘어 79kg까지 찍었다고. 군 시절 김재중의 사진들이 공개됐다. 장민호는 "지금 모습이 가수 같다면, 저 때는 좀 더 배우 같은 느낌"이라고 감탄했다. 김재중은 "당시 거의 근육으로만 20kg 증량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서진이네2' 이서진·최우식, 中 손님에 서빙 실수 사과 "고추장 선물로"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서진이네2' 팀이 서빙 실수를 사과했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는 서진뚝배기 영업 3일 차 이야기가 그려지는 가운데, 박서준이 메인 셰프로 나섰다. 이날 최우식은 소갈비찜을 들고 나오던 중 이미 손님이 음식을 먹고 있는 것을 봤다. 이후 "이게 뭐지?"라며 다른 테이블에 음식 서빙했다. <@1> 주방 팀은 아직 음식을 조리하지 않았는데 식사 중인 테이블을 발견하고 당황했다. 박서준은 "이러면 꼬이는데"라고 말했다. 알고 보니 이서진이 먼저 메뉴를 1개 더 추가하는 실수가 있었고, 뒤이어 최우식이 서빙을 실수한 것. 뒤늦게 상황을 안 최우식은 음식을 잘 못 받은 손님에게 연신 사과를 전했다. 이후 이서진도 계산하는 해당 손님에게 "한국 고추장인데 선물로 드리겠다. 저희가 실수했으니까"라며 사과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초아, 이상민에 돌직구 "사실 욕 많이 먹지 않냐"(돌싱포맨)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신발 벗고 돌싱포맨' 초아가 이상민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류수영, 개그맨 이승윤, 가수 초아가 출연했다. 이날 초아는 "이런 얘기해도 되는지 모르겟지만 이상민 오빠가 사실 욕 많이 먹지 않냐"고 말해 모두를 집중시켰다. 이에 이상민이 "내가?"라며 당황하자 초아는 "사람들 이미지에 그렇지 않냐"고 말을 이어갔다. 이상민이 "확실하게 말해달라. 내가 어떻게 욕을 먹냐. 시청자분들을 대신해서 얘기해 주는 거잖아"라고 얘기했다. 초아는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야 한다. 처음에 같이 방송했을 때 좋은 이미지였는데 욕을 많이 먹더라. 사실 좋은 사람이 아닌가란 의구심이 들었다. 채리나 언니와 얘기를 많이 하는데, 진심으로 '말수가 없는데 예능 하려고 노력하는 거야. 그런데 멋있는 오빠'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상민은 "굉장히 공격적"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서경덕 "日 우익 단체, BTS 이용해 독도·위안부 조롱" 비판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최근 일본 우익 세력이 BTS를 이용한 독도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서경덕 교수가 비판하고 나섰다. 서경덕 교수는 22일 자신의 SNS에 "'Share News Japan'의 X(옛 트위터) 계정에 과거 BTS 리더인 RM이 한복을 입고 '독도는 우리땅'을 부르는 장면을 게재해 조롱에 나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BTS 팬들의 제보를 통해 알게 됐고 확인해 보니 약 2천만 회 조회수를 통해 일본 우익 세력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문제의 계정에는 'BTS 리더, 위안부 옷 입고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는 한국 땅이라고 노래한다'라는 설명도 달아놨다"고 전했다. 앞서 일본 우익 세력은 과거 BTS 멤버 지민이 광복절 기념 티셔츠를 입고 방송에 출연하고, RM이 SNS에 광복절 기념 트윗을 남긴 것에 대해서도 논란을 만든 바 있다. 서 교수는 "전 세계에 K팝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일본 우익 세력의 트집 잡기가 날로 늘어나고 있다. 이들의 잘못된 역사 인식과 행위에 대해 국내외로 꾸준히 지적하여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반하나, '가을동화' OST '기도' 리메이크 발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반하나가 2000년대 발라드 명곡 ‘기도’를 정식 리메이크했다. 지난 21일 오후 6시 반하나가 가창한 신규 음악 프로젝트 ‘Project[심금]’의 첫 번째 음원 ‘기도’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기도’는 2000년작 드라마 ‘가을동화’ OST로 큰 인기를 끈 정일영의 명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반하나는 원곡과 다른 어쿠스틱한 선율로 자신만의 섬세하고 풍부한 감성을 살렸고, 히트 프로듀서 도코(DOKO)가 편곡으로 참여해 세련된 해석을 더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라이브 클립 영상에서 반하나는 덤덤하면서 간절한 목소리로 사랑하는 이를 향한 진심 어린 기도의 메시지를 노래했다. 또 고음역대를 가성으로 풀어내 몰입도와 전달력을 한층 높였다. 특히 ‘기도’ 본 음원과 달리 오직 기타와 피아노로만 구성한 한층 미니멀한 편곡으로 반하나의 목소리에 더욱 집중하게 했다. 잔잔한 서정시처럼 물 흐르듯 유려한 전개도 청자의 귓가를 물들였다. 반하나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이별 발라드 ‘전화번호’를 발매하고 호소력 있는 애틋한 보컬을 들려줬다. 이어 리메이크곡 ‘기도’로 명품 곡 해석력을 재차 증명한 반하나의 앞으로 행보에도 관심이 모인다. ‘Project[심금]’은 감성적인 발라드를 통해 리스너들에게 울림을 전달하는 음악 프로젝트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반하나의 ‘기도’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매력적인 음색과 해석을 담은 웰메이드 음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학전 이끈 김민기, 암 투병 끝 73세 일기로 별세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겸 공연 연출가 김민기가 별세했다. 향년 73세. 22일 공연예술계에 따르면 김민기는 지난 21일 암 투병 중 별세했다. 김민기는 1951년 3월 31일 출생해 서울대 서울대 회화학과를 졸업한 뒤 1970년 뮤지컬 '아침이슬'로 데뷔했다. 소극장 학전을 운영하며 공연예술계를 이끌어왔다. 하지만 학전은 재정난과 김민기의 건강 악화로 개관 33년 만인 지난 3월 15일 폐관했다. 폐관에 앞서 50여 명의 배우, 가수, 예술인들이 자발적으로 '학전, 어게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관심과 응원을 보냈다. 한편, 김민기의 빈소는 서울대학교 장례식장 2호실이다. 장례는 가족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페노메코, 이고그룹과 전속계약…레이블 'if i' 론칭 [공식]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페노메코가 이고그룹과 함께한다. 22일 이고그룹은 "페노메코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페노메코는 이고그룹 안에서 브랜드 레이블 'if i(이프 아이)'를 론칭하고 활동할 예정이며, 탄탄한 그의 음악처럼 단단하고 거침없는 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 만들어갈 페노메코의 음악 세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페노메코는 독보적인 톤과 출중한 프로듀싱 능력을 갖춘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지난 2014년 싱글 'Right There(라잇 데어)'로 데뷔했다. 이후 'COCO BOTTLE(코코 보틀)', 'Rorcshach(로르샤하)' Part 1, Part 2, 'Dry Flower(드라이 플라워)' 등 다수의 앨범을 통해 랩, 싱잉 등 다양한 포지션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왔다. 특히 페노메코는 아프로 비츠 장르의 곡인 'BOLO (feat. YDG)(볼로)'와 'Shy(eh o)(샤이)'가 수록된 앨범 'Organic(오가닉)'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Organic'은 국내를 넘어 영국과 프랑스, 스웨덴 등 전 세계 다양한 나라의 차트에 올랐고, 프랑스, 그리스, 인도에서는 스포티파이 바이럴 50 차트인에 성공하며 화제성을 증명하고 있다. 앞서 이고그룹은 홍다빈(DPR LIVE)의 독립 레이블 CTYL 설립, 정규 1집 ‘Giggles’ 발매 및 리스닝 파티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또 K-POP 아티스트의 프로모션 컨설턴트와 디지털 마케팅을 서포트 하는 등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발 빠르게 활약하고 있다. 한편 페노메코가 합류한 이고그룹에는 그리즐리, 크래커가 등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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