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님 사망하자 직접 장례위원 맡은 10대 女가수 (+정체)[TV리포트=김현서 기자] '국악 신동' 김태연의 스승으로 알려진 박정아 명창이 별세했다. 향년 50세. 유방암 4기 진단을 받고 투병하던 박정아 명창이 지난 14일 오전 11시 30분께 세상을 떠났다. 상주는 정대희 박정아 판소리보존회장이 맡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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