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변가 이재명·한동훈 '말의 전쟁'도 스타트…리스크 줄이기는 과제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4·10 총선을 30일 앞두고 여야 대표들의 '말의 전쟁'도 본격 대결을 앞두게 됐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대조와 구분짓기를 통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각을 세우는 스타일인 반면, 이 대표는 온라인상에서 주로 쓰는 표현에 밝고 임기응변에 강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들의 말의 전쟁이 주목을 받는 건 유력 대권주자인 두 사람의 경쟁 구도로 이번 총선이 흐르고 있어서다. 다만 투표일까지 한 달간 수없이 쏟아질 말의 대결에서 양쪽 모두 '리스크 줄이기'가 최대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는 자신의 전투 본능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상대방의 약점을 파고드는 것이 토론회 등에선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그래서 과거 대선 후보 선출 후 첫 시험대라고 할 수 있는 두 차례의 '대장동 국감(경기도 국정감사)'에서도 자신의 강점으로 약점을 보완해 결국은 위기 국면을 탈피하는 언변이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전투형 달변가인 이 대표도..
최근 결혼30주년 맞았는데… 또 겹경사 전한 배우배우 최수종이 최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하희라와의 결혼 30주년을 알렸다. 한결같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던 두 사람에게 많은 사람들의 축복이 쏟아졌다. 두 사람은 1993년 결혼해 아들, 딸 각각 한 명씩을 슬하에 두고 있다. 결혼 후
블랙핑크 지수 "해외공연 중 시차 때문에 좀비모드, 로제 덕에 분위기 밝아져"[TV리포트=이혜미 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팀 동료 로제를 분위기 메이커라 칭하며 관련 사연을 소개했다. 지난 22일 지수가 운영하는 ‘행복지수 103%’ 채널에는 “MBTI BALANCE GAME”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깜짝 게스트로 함께한 로제는
매몰 현장서 구조된 공승연 '위중 상태'...김래원은 사체 확인 후 '충격'(소옆경2)[종합][TV리포트=김유진 기자] 공승연이 지하상가 매몰 현장에서 구조됐으나 의식을 찾지 못했다. 5일 방영된 SBS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2화에는 송설(공승연)이 구조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송설은 요구조자를 구조하기 위해 지하상가로 들어갔고 이때 위험에
수의사가 오바 좀 하지 말라함??? : 휴 임기응변 오졌다 ㅋㅋ
김시후 내연녀, 윤다영 집 앞까지 찾아와 '도발'...김호영, 서준영에게 황동푸드 과장직 제안(금이야옥이야)[종합][TV리포트=김유진 기자]서준영이 김호영에게 일자리를 제안받고 김시후의 내연녀는 윤다영의 집 앞으로 김시후를 찾아온다. 4일 방영된 KBS 일일드라마 '금이야옥이야' 71화에서는 황만석(김호영)이 금강산(서준영)을 챙기며 가족들의 불편함을 산다. 앞서 옥미래(윤다영)는
'마당집' 김성오, 소름 돋는 '두 얼굴'[TV리포트=정현태 기자] 배우 김성오의 연기력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는 재호(김성오 분)가 주란(김태희 분)의 의심의 싹을 잘라내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호는 윤범(최재림 분)의 장례식에서 상은(임지연 분
백진희, 본격 '시월드' 입성...소금 세례로 시집살이 시작 ('진짜가')[TV리포트=이예은 기자]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배우 백진희가 본격적인 시집살이를 예고했다. 지난달 29일과 30일 KBS2 '진짜가 나타났다'에는 시집살이를 시작하게 된 오연두(백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방송분에서 오연두는 은금실(강부자 분)에게 소금
풍자, 택배 상하차 알바 중 ‘빌런’ 됐다?‘오피스 빌런’ 풍자가 택배 상하차 알바 경험을 털어놓는다. 17일 방송될 직장인들의 멘탈 관리 토크쇼, 채널S&MBN ‘오피스 빌런’에는 대세 크리에이터 풍자와 함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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