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한 초밥집이 '100억 원대 벌금'을 내게 됐고, 형편 넉넉지 않은 20대들의 피땀 묻은 돈과 관련 있는 사건이라 분노 차오른다오스트레일리아(호주)의 한국계 한 초밥 체인이 워킹홀리데이나 취업 비자로 일해온 한국인 종업원 등에게 임금을 주지 않았다가 100억원대 벌금을 내게 됐다. 법원은 이 회사의 임금 체불을 “이주노동자를 상대로 한 착취 행위”라고 판단했다.오스트레일리아 연방법원은 지난 5일 현지 초밥 체인 ‘스시 베이’가 종업원들에게 수년간 급여를 누락하거나, 고의로 주지 않은 혐의를 인정해 4개 계열사에 1370만 호주달러(123억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오스트레일리아 에이비시(ABC) 방송이 보도했다. 법원은 이 회사 소유주인 신아무개씨에게도 벌금
[단독] 우쥬록스 박주남 전 대표 "송지효에 죄송...책임 회피 안 할 것"[TV리포트=신은주 기자] 소속사 우쥬록스엔터테인먼트(이하 '우쥬록스')를 이끌었던 박주남 전 대표가 침묵 끝에 입장을 밝혔다. 박 전 대표는 배우 송지효 정산금 미지급, 직원 임금 체불, 횡령 의혹 등 각종 논란에 휩싸였지만 이제까지 아무런 대응을 해오지 않았다. 2
우쥬록스 전 대표, 어제(22일) 사임...새 대표는 '지인'이 맡는다 [공식][TV리포트=신은주 기자] 배우 송지효의 정산금 미지급과 임금 체불로 논란에 휩싸였던 소속사 우쥬록스 박주남 전 대표가 모든 대표직을 내려놓았다. 23일 우쥬록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박주남 전 대표가 어제(22일)부로 우쥬록스인베스트먼트에서 사임했다. 경
송지효 측, 소속사와 갈등 인정 "배우만 20년째...많이 참아" [공식][TV리포트=신은주 기자] 배우 송지효 측이 전 소속사 우쥬록스와의 갈등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송지효는 소속사에 들어간 지 6개월 만에 우쥬록스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그는 현재 정산금 소송 등을 위해 법적 분쟁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25일 송지효 측은 T
송지효·지석진 돈 못 받았나...소속사 "절대 사실 아냐" [공식][TV리포트=신은주 기자] 배우 송지효, 방송인 지석진, 가수 이현우의 소속사 우쥬록스엔터테인먼트(이하 '우쥬록스')가 임금 체불 논란에 휩싸이자 입장을 전했다. 사실과는 다르다는 입장이다. 5일 우쥬록스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알려진 내용과 사실과는 다른 부분이 있다
여자인 척 男 돈 뜯어낸 범죄자...성별 걸리자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이야기Y')[TV리포트=이수연 기자] 남성과 모텔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이는 서 씨의 충격적인 실체가 공개된다. 24일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얼굴에 수많은 가면을 쓰고 남의 돈만 탐하는 31살의 서 씨에 대해 추적한다. 몇 년 전, 김한결(가명) 생일에 마치 선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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