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명목임금 1.3% 늘 때 실질임금 1.7% 줄어올 1분기 월평균 임금총액이 1.3% 증가할 때 물가 수준을 반영한 실질임금은 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3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4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 1분기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421만6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만3000원(1.3%) 증가했다.상용 300인 미만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69만1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11만원) 늘었고 300인 이상은 679만3000원으로 3.3%(-23만5000원) 감소했다.다만 같은 기간 물…
지난해 실질임금 355만4000원, 물가 상승에 2년 연속 감소아시아투데이 김남형 기자 = 물가 상승으로 2년 연속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실질임금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물가수준을 반영한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실질임금은 355만4000원으로, 전년(359만2000원) 대비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질임금은 물가 변동의 영향을 제거해 임금의 실질적 가치를 나타내며, 명목임금을 소비자물가지수로 나눠 100을 곱한 값으로 표기한다. 명목임금은 근로의 대가로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실제 지급한 금액으로, 지난해 근로자 1인당 월평균 396만6000원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작년과 비교하면 9만7000원 증가한 셈이다. 여기에 소비자물가지수까지 3.6% 오르면서 실질임금이 후퇴했다. 실질임금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매년 적으면 0.5%, 많으면 3.7%까지 증가했지만 2022년부터 마이너스를 기록 중이다. 2022년 0.2% 소폭 줄어 통계 기준이 변경된 2012년..
고물가에 작년 1~11월까지 실질임금 0.9% 감소11월 기준 실질임금 329만7000원 12월 사업체 종사자 1982만3000명 올 11월까지 근로자 월평균 실질임금이 1년 전보다 0.9% 낮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11월 기준 상
‘고물가 여전’ 1~11월 실질임금 작년보다 1% 감소10월 실질임금 334만8000원 1∼10월 누계 354만2000원 11월 사업체종사자 28만명↑ 올 10월까지 근로자 월평균 실질임금이 1년 전보다 1.0% 낮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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