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중독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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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시가 방문한 피부과 의사 함익병이 주방에서 요리하는 시아버지 보고 한 말: 갑자기 마음이 짜게 식는다(아빠하고 나하고) 집안일은 제로, 거실 쇼파가 익숙한 아버지, 주방에서 요리하는 게 익숙한 시아버지. 18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예고편에서는 극과 극의 사돈의 만남이 그려진다.피부과 의사 함익병이 딸 함은영 시가에 방문한다. 사돈이 요리를 해도 눈치를 보지 않고 함익병은 거실 쇼파에서 휴대전화를 보며 편안하게 쉬었다. 딸 함은영은 "아빠가 수박 자르는 걸 본 적이 없다"며 "아버님은 항상 수박을 자른다"고 너무 다른 두 집의 분위기를 설명했다. 함은영의 시아버지는 자녀들에게 뭐를 하라고 한 적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가훈은 "항상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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