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표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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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먹통 된 휴대폰에 해방감 느낀 한가인, 그도 그럴 것이 연정훈에 건넨 육아 일정표엔 여백의 미가 1도 없었다 배우 한가인이 의도치 않은 ‘육아 퇴근’에 잠시나마 해방감을 느꼈다. 10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에서는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이 프랑스 시골 민박집 ‘지트’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동화 마을을 떠올리게 하는 풍경에 감탄하면서도,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곳은 인터넷 연결이 불가한 찐 시골이었던 것. 그러나 한가인은 침대에 누워 심심해하던 것도 잠시 “차라리 휴대폰이 안 되니까 마음이 편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내가 여기 오기 전에 남편한테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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