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일자리 비중 Archives - 뉴스벨

#일자리-비중 (2 Posts)

  • 작년 4분기 임금일자리 29만개↑…20·40대는 줄어 지난해 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가 30만개 가까이 늘었지만 20대와 40대의 일자리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074만9000개로 전년 대비 29만3000개 증가했다. 일자리는 지난해 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가 30만개 가까이 늘었지만 20대와 40대의 일자리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074만9000개로 전년 대비 29만3000개 증가했다. 일자리는
  • 작년 4분기 임금 일자리 29.3만개↑…20·40대는 감소 2023년 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 ‘20대 이하’ 일자리 5분기 연속 감소 지난해 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가 약 30만개 가까이 증가했으나 20대와 40대는 인구 감소 등의 영향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4분기(11월 기준)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074만9000개로 1년 전보다 29만3000개 증가했다. 일자리 수는 지난 2017년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증가 폭은 직전 분기(34만6000명)보다 다소 줄었다. 임금근로 일자리는 매 분기마다 늘고 있으나 증가 폭은 2022년 1분기 75만2000개 이후로 둔화하는 양상이다. 일자리는 사람 수를 기준으로 한 ‘취업자’ 통계와 달리 근로자별로 2개 이상 집계될 수 있다. 가령 주중에 회사를 다니고 주말에는 학원 강사를 한 경우 취업자는 1명이나 일자리는 2개로 집계된다. 연령별 증감을 보면 60대 이상이 24만9000개 늘어 증가세를 주도했다. 50대와 30대도 각각 11만3000개, 5만2000개 증가했다. 반면 20대 이하와 40대 일자리는 각각 9만7000개, 2만4000개 감소했다. 통계청은 인구 감소, 경력직 우선 채용 경향 등의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20대 이하 일자리는 2022년 4분기(-3만6000개) 이후 5개 분기 연속 감소세다. 감소 폭도 매 분기 확대되면서 작년 4분기 10만개에 육박했다. 40대 일자리도 작년 3분기 4000개 줄면서 4년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데 이어 감소 폭을 키웠다. 60대 이상은 보건·사회복지(7만5000개)·제조업(3만4000개) 등에서 주로 늘었다. 20대 이하는 도소매(-2만개), 정보통신(-1만4000개) 등에서 줄었다. 전체 일자리 중 1년 전과 같은 노동자가 점유한 ‘지속 일자리’는 1469만3000개(70.8%)였다. 퇴직·이직으로 노동자가 대체된 일자리는 350만4000개(16.9%), 새로 생겨난 일자리는 255만2000개(12.3%)였다. 폐업·사업 축소 등으로 사라진 일자리는 225만9000개로 집계됐다. 산업별로 일자리 증감을 보면 보건·사회복지(10만7000개)가 가장 증가 폭이 컸다. 숙박·음식(3만9000개), 운수·창고(3만8000개) 등 순이었다. 반면, 건설업(-1만4000개), 교육(-1만4000개) 등에서는 일자리가 줄었다. 산업별 일자리 비중은 제조업이 전체의 20.8%를 차지해 가장 컸다. 보건·사회복지(12.1%), 도소매(10.5%) 등이 뒤를 이었다. 산업별로 지속 일자리 비중을 보면 제조업이 78.7%로 다른 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대체·신규 일자리 비중은 각각 11.8%, 9.5%였다. 반면 건설업은 지속 일자리 비중이 46.5%에 그쳤다. 대체 일자리와 신규 일자리 비중은 각각 28.0%, 25.5%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자와 여자 일자리가 1년 전보다 각각 8만9000개, 20만4000개 늘어 여성 증가 폭이 컸다. 다만, 전체 일자리 대비 비중은 남자(56.5%)가 여자(43.5%)보다 높았다. 지속 일자리의 남녀 점유율은 각각 57.3%, 42.7%였다. 남성 일자리는 제조업(3만5000개)·운수·창고(2만2000개), 여자는 보건·사회복지(9만1000개)·숙박·음식(2만7000개) 등에서 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美·英 매체,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 호평 K-컨테이너운임지수 4주 연속 상승…SCFI, 연중 최고 기록 갱신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문재인 前대통령이 제기한 진실게임 끝장을 보라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진득한 국물에 쫄깃한 면발까지! 칼국수 맛집 BEST5
  • ‘감칠맛 최고봉’ 보글보글 끓이는 소리마저 맛있는 꽃게탕 맛집 BEST5
  • 고소한 맛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파전 맛집 5곳
  • 입소문으로 유명하던 맛집을 한 곳에서! 인천 맛집 BEST5
  • [맥스무비레터 #78번째 편지] 극장 온도 급상승 ‘히든페이스’ 문제작의 탄생💔
  • [인터뷰] 봄의 햇살 닮은 채서은, 영화 ‘문을 여는 법’으로 증명한 가능성
  • “야한데 야하지 않은 영화”…’히든페이스’ 관객 후기 살펴보니
  • [위클리 이슈 모음zip] 민희진 아일릿 대표 고소·개그맨 성용 사망·’정년이’ 끝나도 화제 계속 외

추천 뉴스

  • 1
    홍진경, 아찔한 방송 사고에 '당황'…"배려 부족" VS "재밌어" 네티즌 '갑론을박' [MD이슈]

    연예 

  • 2
    [캐나다 / 미국 / 중남미 여행 특가] 에어캐나다 연말 특별 할인 프로모션 :: 벤쿠버 / 로스앤젤레스 / 산티아고 / 멕시코 시티 등 주요 도시

    여행맛집 

  • 3
    "자발적으로 부족함을 채우는 문화" 호부지가 공룡군단에서 진짜 바꾸고 싶은 것…투손에서 심화, 창원에서 결실

    스포츠 

  • 4
    푸틴이 직접 공개한 극초음속 IRBM은 어떤 무기?

    뉴스 

  • 5
    '미국 최고 의사' 김의신 교수가 전하는 항암 비법: 내가 알고 있던 상식이 와르르 무너졌다

    여행맛집 

지금 뜨는 뉴스

  • 1
    간미연, 매니저 없이 이동→지하철 태업에 분노 "정신 나갔나"

    연예 

  • 2
    지민, '마마 어워즈' 첫날 대상…로제X브루노 마스 '아파트' 첫 무대

    연예 

  • 3
    '충격' 첼시 '역대급 유리몸' 등장...'또' 햄스트링 부상→레스터전 결장 예정, "포기하지 않겠다" 다짐

    스포츠 

  • 4
    딩하오, 삼성화재배 2연패…신진서 꺾고 우승 목표 세워

    스포츠 

  • 5
    심사위원 만장일치 MVP에 "무례하다다" 1위표 없이 '2번째 남자'가 된 24세 유격수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