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아카데미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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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우 최초 日아카데미 수상한 심은경의 당시 속마음은 귀염뽀짝 병아리 그 자체다 항상 진심을 다하는 배우다.영화 '더 킬러스'로 한국 영화에 6년 만에 출연한 배우 심은경이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심은경은 최근 몇 년간 '신문기자'와 '블루 아워', '동백정원' 등 일본 영화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 나간 바 있다.'신문기자'에서 심은경은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신문사 사회부 기자 요시오카를 연기했다. 1년간 일본어를 공부한 뒤 연기에 도전한 심은경은 이 영화로 2020년 일본 아카데미뿐만 아니라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여우주연상, 다카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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