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증시 주춤…기업실적 전망·디플레 탈출 등 '매력도' 여전아시아투데이 선미리 기자 = '거품경제' 시절의 기록을 경신하는 등 파죽지세를 이어갔던 일본 증시가 엔화 강세 전환 기미에 주춤하는 모양새다. 다만 기업의 견고한 실적 전망과 디플레이션 탈출 선언으로 일학개미들의 행렬은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12일 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는 22.98포인트(0.06%) 하락한 3만8797.51에 장을 마쳤다. 전날 2.2% 급락하며 다시 거품경제 최고치 아래로 떨어진 데 이어 이틀째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일본의 종합 시장지수인 토픽스(TOPIX)도 전날보다 9.59포인트(0.36%) 내린 2657.24에 거래를 마쳤다. 고공행진하던 일본 증시의 내림세는 일본은행이 오는 18~19일 열리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금융완화 정책을 수정해 마이너스 금리 해제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커진 데 따른 것이란 분석이다. 또 미국이 올 2분기에 기준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자, 엔화의 강세 전환 가능성이 커진 것도..
당신을 위한 인기글
“제네시스 오픈카 나온줄” 8기통 영국 대표 신형 스포츠카 공개
“경기도에서만 105대 추돌” 블랙아이스 사고 속출 대혼란
“아반떼 N 이전에 이 차가 있었다” 원조 스포츠 세단의 귀환
“역시 벤츠보다 낫네” 현대차그룹, 전기차 화재에 100억원 쏟는다!
“전기차 망하나” 이러다 중국이 글로벌 자동차 다 먹겠네”
“아빠들 고민 미친 듯이 늘었다” 현대, 드디어 새 팰리세이드 공식 출시!
“건설사에서 자율주행을?” 이젠 계단도 다니고 엘레베이터도 조작한다!
“하루에 105대 연쇄 추돌 사고” 운전자들, 당장 지켜야 하는 것은?
추천 뉴스
1
절대로 공무원을 하면 안 되는 이유..월급도 엄청적다?
뉴스
2
[尹 대통령 구속] 20일간 추가 수사…'친정' 중앙지검이 기소
Uncategorized
3
[尹 대통령 구속] 5전 5패 尹… ‘구속 피의자’ 된 대통령, 남은 전략은
뉴스
4
'매주 15억 수령' 맨시티 초특급 대우해 준 이유 있었네…"다른 클럽들이 노린다는 소문이 돌았어"
스포츠
5
‘미계약 FA’ 이용찬·문성현 정말 비행기 못 타나…사&트 없이 마감? 이용찬 2021년 5월에 계약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