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택, 미즈노 오픈 2위로 마무리…디오픈 챔피언십 출전권 확보[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올 시즌 'KPGA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 챔피언이자 KPGA 투어 통산 4승의 고군택(25.대보건설)이 '제152회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권을 따냈다. 고군택은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일본 오카야마현 JFE 세토나이카이GC에서 열린 일본투어 '미즈노 오픈(총상금 1억 엔, 우승상금 2천만 엔)' 대회 마지막 날 2타를 줄여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2위를 기록했다. '미즈노 오픈'은 상위 3명의 선수에게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권을 주는 아시아 지역의 퀄리파잉 시리즈 대회로, 고군택은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권을 차지하게 됐다. 지난해 '제39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한 고군택은 당시 우승으로 KPGA 투어뿐만 아니라 일본투어, 아시안투어 시드까지 획득했고 올 시즌 3개 투어를 병행 중이다. 고군택이 '미즈노 오픈'에서 기록한 2위는 그의 일본투어 역대 최고 성적이기도 하다. 류현우(43)가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 공동 15위, 송영한(33.신한금융그룹)이 이븐파 288타 공동 38위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친 일본의 키노시타 료스케가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제152회 디오픈 챔피언십'은 현지 시간으로 오는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에서 진행된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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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승 달성한 고군택 “이제는 우승 경쟁 즐길 수 있어”신한동해오픈을 제패한 고군택(24, 대보건설)이 코리안 투어 선수로는 5년 만에 시즌 3승을 달성했다. 고군택은 10일 인천 영종에 위치한 클럽72CC에서 열린 ‘제39회 신한동해오픈’서 연장 접전 끝에 파차라 콩왓마이(태국)를 제치고 우승 상금 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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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도착한 PSG…이강인 실제로 본 일본 팬들이 보인 반응 (영상)이강인이 일본 팬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파리 생제르맹(PSG) 입단 후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이강인은 구단의 일본 투어에 합류했다. 23일 PSG 공식 SNS에는 일본 오사카에 도착한 이강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강인이 공항을 빠져나오자 기다리고 있던 수많은 일본 팬은 이강인의 이름을 외치며 환호했다. 이강인은 팬들에게 다가가 사인을 해주며 팬서비스로 화답했다. 일본 팬들 만난 이강인 또 스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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