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학교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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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증후군 아이 지민이의 혼자 학교가기 도전.gif 출처 : 여성시대 솜사탕몽글몽글 다운증후군 (지적장애 3급) 박지민 9세 여자아이 지민이는 일반학교에 재학 중이다 장난끼도 많고 천진난만한 지민이 1년 동안 늘 다니던 길이라 학교가는 길도 정확히 알고있다 지민이의 집에서 학교까지는 약 400m 거리 가까운 거리지만 차들이 많이 다니는 도로라 어린아이 혼자 다니기에는 위험한 요소들이 많다 지민이를 처음으로 혼자 밖에 내보내는 게 떨리는 엄마 그동안 지민이를 혼자 밖에 보내지 못 한 이유는 안전 때문 지민이는 다른 아이들에 비해 조금 부주의해서 사고의 위험이 높다 안전을 위해 길목에 지민이를 지켜볼 안전요원들을 미리 대기하고 있다 학교 가기 전 반려 고양이와 인사를 나누는 지민이 언젠가는 지민이도 홀로서기를 해야하기 때문에 장애가 있다고 해서 제약을 두지 않고 경험하게 해주고 싶은 엄마 그래서 지민이가 처음으로 혼자 등교하는 오늘은 큰 의미가 있는 날이다 나가기 전 엄마와 밝게 인사를 나누는 지민이 씩씩한 발걸음으로 집을 나서는데 엄마와 함께 횡단보도를 건너는 연습까지 열심히 했던 지민이는 과연 혼자하는 첫 등교에 성공할 수 있을까? https://youtu.be/dWUbvHeqhTk PD : 지민이가 계속 혼자 등교를 못하면 어떨까요? - 그럴 일은 없을 거예요. PD : 그 이유는 뭐죠? - 제가 계속 노력을 할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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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 "희귀병 子, 1년간 학교폭력 당해.. 유리조각 박힌 상처 아직도 남아"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권오중이 희귀병 아들의 학창시절을 대신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권오중은 “아들이 중학생 때 1년 간 학교폭력에 시달렸다”고 했다. 18일 신애라의 유튜브 채널에는 “오중 씨, 제 남편이랑 요즘 뭐하시는 거예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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