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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분양 Archives - 뉴스벨

#일반분양 (16 Posts)

  • 직주근접성 높은 새 아파트에 수요 몰려 워라밸 중요도 부각되며 1순위 경쟁률 흥행 대규모 산업단지 등 업무시설 인근에 자리한 아파트가 침체된 시장에서도 굳건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단순히 투자가치가 높은 아파트가 아닌 살기 좋은 아파트로 수요자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주택시장에서 직주근접 아파트는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실제 지난 3월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발표한 '2024 부동산 트렌드'에 따르면 향후 주택 선택 시 입지 고려 요인으로 ▲교통 편리성(61%) ▲생활편의·상업시설 접근성(59%) ▲직주근접성(46%)이 최상위를 차지했다. 업계는 일과 생활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이 주거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워라밸 실현에 유리한 직주근접 단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 업무지구 주변은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고, 유동인구가 많은 만큼 상권이 잘 발달돼 생활 편의성이 뛰어난 점도 인기를 끄는 이유로 꼽았다. 이렇다 보니 업무지구 인근 아파트는 업무지구에 종사하는 근로자와 실거주 수요가 맞물려 시장 침체에도 환금성이 높은 단지로 여겨지면서 관심이 계속되는 추세다. 분양시장에서도 직주근접 단지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3월 도심 업무지구와의 직주근접 강점을 가진 서울 서대문구에 분양한 '경희궁 유보라'는 1순위 청약서 평균 124.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방도 마찬가지다. 올해 초 충남 아산탕정지구에 공급한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는 직주근접성이 뛰어나고 교통망이 발달해 있다는 점이 주목받으며, 평균 52.58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5월에 후속으로 분양한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2차'도 직주근접 단지로 주목을 받으며, 1순위 평균 30.4대 1의 경쟁률로 흥행을 이었다. 업계 전문가는 "업무지구와 인접한 아파트는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여 주거 만족도가 높은 만큼 수요도 풍부해 단지의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며 "주거지 선택에서 직주근접에 대한 중요도는 점점 커지고 있어 업무지구와 인접한 단지의 인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우수한 직주근접성을 갖춘 단지가 분양 중이거나 분양을 앞둬 시장과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롯데건설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5동 일원에서 광명 9R구역 주택재개발을 통해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총 1509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 39~59㎡ 총 53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도보로 접근 가능하며, 가산디지털단지가 지하철 두 정거장 거리에 있다. GBD, YBD 권역으로의 출퇴근도 쉽고, 광명시흥테크노밸리도 차량으로 20분대 거리에 있다. 이마트, 광명새마을시장, 광명전통시장 등은 물론 이케아, 코스트코, 현대아울렛, 롯데아울렛 등 대형 쇼핑시설이 가깝고 광명스피돔 및 롯데시네마 등 문화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제공하며, 전용면적 39·49㎡ 타입의 경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정당 계약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현대건설은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죽림리 일원 죽림1지구 A2, A4블록에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총 2개 블록으로 구성되며 ▲A2블록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15개 동, 전용면적 74~106㎡ 931가구 ▲A4블록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5개 동, 전용면적 74~84㎡ 341가구 총 12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여수국가산업단지가 가까운 직주근접 입지를 갖췄으며 율촌제1산업단지와 현재 조성 중인 율촌제2,3산업단지, 여수시청 등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아울러 순천완주고속도로와 연결된 국지도 22번, 여수 시내로 진입이 용이한 도원로 등이 가까워 차량을 이용한 이동도 수월하다. 대우건설은 강원도 원주시 원동 일원 다박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총 2개 단지, 지하 4층~지상 29층, 17개 동 총 150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59~108㎡ 1273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원주시청, 원주경찰서, 원주시보건소 등 행정기관이 가깝고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의료원 등 대형 병원 이용도 쉽다. 제2영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 고속도로 진출입이 수월해 주변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주변에 여주~원주 복선전철과 GTX D노선 원주 연장 등이 계획되어 있어 향후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롯데건설은 5월 부산 부산진구 양정3구역을 재개발해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을 분양한다. 총 903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전용 59~110㎡, 48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인근으로 부산시청, 연제구청, 경찰청, 국세청, 노동청, 법원 등이 밀집해 있어 부산 최대 행정타운의 배후 주거지로 기대된다. 단지는 부산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부상하고 있는 연양(연산-양정)라인 중심에 위치하며, 부산지하철 1호선 양정역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포스코이앤씨는 6월 부산 사상구 엄궁3구역 재개발을 통해 '더샵 리오몬트'를 선보인다. 사상구 첫 더샵 아파트로, 총 13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일반분양은 전용 59~84㎡ 866가구다. 인근에는 부산의 제2청사 역할을 할 서부산 행정복합타운(27년 예정)이 개발되고 있으며, 도보권에 사상~하단선 엄궁역(26년 예정)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쌍용건설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읍내동 일원에서 '쌍용 더 플래티넘 네이처'를 6월 분양할 계획이다. 단지는 총 745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84㎡ 33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 인근에 대전 제1·2 일반산업단지와 평촌 중소기업단지, 대전벤처협동화단지 등 대전을 대표하는 최대규모의 산업단지가 밀집돼 있다. 이마트, 하나로마트, 오정농수산물시장, 대전병원, 관공서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고, 송촌동 학원가를 대중교통으로 10분 내외에 오갈 수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체로 대학 캠퍼스서 자전거 탄 유학생…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로또 1121회 당첨번호 '6·24·31·32·38·44'번...1등 당첨지역 어디? [단독] 현대제철, 직원 '보안테스트 피싱' 논란…미끼는 '정유사 이직' '61년생' 최화정, 젊음의 비결…자보티카바 열매 뭐길래 ‘물병 투척 이후’ 텅 빈 인천 서포터석, 응원은 더 뜨거웠다
  • 부산 청약시장서 내달까지 약 5000가구 아파트 쏟아진다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부산 아파트 청약시장에서 내달까지 약 5000가구에 달하는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다. 청약홈 개편,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등으로 분양 일정이 늦춰졌던 물량들이 한번에 풀린 영향이다. 20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5~6월 사이 부산에선 총 4959가구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 중 3098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롯데건설은 이달 부산진구 양정3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10개동, 전용면적 39~110㎡, 총 903가구로 조성됐다. 이 중 전용 59~110㎡, 48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DL건설과 DL이앤씨 컨소시엄도 동구 범일동 일원 범일3구역을 재개발해 조성하는 'e편한세상 범일 국제금융시티'를 공급할 예정이다. 오피스텔 224실을 포함해 총 1080가구 규모로 건립되며 38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대우건설도 내달 동구에서 지하 5층~지상 최고 69층 규모..
  • 지하 창고·단지 내 영화관…특화 설계 담은 분양 단지는 어디? 분양 시장에서 청약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특화 설계를 갖춘 단지에 눈길이 쏠린다. 차별화된 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최근 청약자들이 선호하는 특화 설계로는 지하에 가구별 창고를 제공하거나, 집 안에 최소한의 내력 벽만 남긴 채 건설해 공간을 확장 또는 분리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현관 창고, 팬트리를 구성해 수납을 극대화한 설계가 꼽히고 있다. 단지 내 영화관, 연회장, 게스트하우스가 있는 커뮤니티 시설이나 화려한 문주, 석가산 등 특화된 조경을 내세우는 단지도 있다. 이러한 특화 설계는 높은 청약 경쟁률로도 나타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입주한 인천 서구 ‘검암역 로열파크시티 푸르지오’는 1순위 청약에서 3134가구 모집에 8만4730명이 몰려 27.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해당 단지는 고급 리조트에서 누릴 수 있는 워터파크, 워터 풀 버킷과 물대포가 있는 어드벤처 월드 등 다양한 특화설계를 선보였던 바 있다. 지난해 10월 분양한 화성시 ‘동탄레이크파크 자연앤 e편한세상’은 가변형 벽을 적용한 설계와 키즈라운지, 키즈스테이션 등 어린 자녀를 위한 특화 커뮤니티 시설로 평균 240.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의정부시 ‘더샵 의정부역 링크시티’도 독립형 아일랜드장과 조명, 알파룸 등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전용 84㎡A 타입 86가구에 1712명이 몰려 19.91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이처럼 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특화설계를 선보이는 단지들이 속속 분양을 앞두고 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대전 서구 가장동 도마·변동 1구역을 재개발하는 ‘힐스테이트 가장 더퍼스트’의 견본주택을 지난 9일 오픈했다. 지하 2층~지상 38층, 15개동 1779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84㎡ 133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도마·변동1구역은 재정비촉진지구 내 재개발 구역 중 대전 지역 내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둔산동과 탄방동이 가장 가까워 기존 형성된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단지는 약 15% 수준의 건폐율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 또 전 가구 통풍이 잘 되고 선호도 높은 4베이 구조를 적용했다. 모든 가구에 드레스룸을 구성하고 타입별로 팬트리, 알파룸을 제공하는 특화 평면을 선보인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실내 탁구장은 물론, 프라이빗 영화관, H-아이숲과 특화 조경을 집약 배치했다. 일부 가구를 제외하고 창고도 제공한다. GS건설과 현대건설 컨소시움은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마포자이 힐스테이트’를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2층, 11개동, 1101가구다. 일반분양은 456가구가 공급된다. 최상층 스카이라운지, 수영장, 세대별 창고, 게스트하우스, 조경을 특화해 제공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서울 성북구 장위6구역을 재개발해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를 공급한다. 총 1637가구 규모로, 이 중 71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는 골프연습장, 사우나, 아트라운지 등 선큰커뮤니티를 만들 계획이며, 미세먼지 차단, 관리비 절감 등 특화 시스템도 선보인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를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 홍은13구역 재개발로 공급된다. 지하 3층~지상 15층, 12개동, 총 827가구 중 전용 49~84㎡ 40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남향과 판상형 위주의 평면계획으로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일부 84㎡ 평형에 경사지를 활용한 테라스하우스를 조성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다. 피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 골프연습장도 조성된다. 대우건설은 아산시 탕정면에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 59~136㎡ 1416가구 규모다. 타입별로 다양한 수납, 마감재, 주방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특화 설계가 주택 시장 트렌드까지 바꾸고 있다. 특화 설계가 적용된 단지가 그렇지 않은 단지에 비해 선호도가 높아 앞으로도 주거 공간의 진화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4대 그룹, 전략회의 돌입…하반기 위기 대응 골몰
  • 5월 전국서 아파트 3만8000가구 분양…10대 건설사 물량 60%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5월 전국에서 올해 최다 분양 물량인 3만80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전체 60%가 주택 수요도가 높은 10대 건설사 분양 물량이 차지한다. 10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서 총 3만8638가구가 분양된다. 전체 공급 물량 중 일반에 공급되는 수는 3만1924가구다. 이 가운데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 10대 건설사 물량이 1만9274가구다. 이는 전체 일반분양 물량의 60.37%에 달한다. 10대 건설사 물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도로 총 6512가구 분양이 예정돼있다. 이어 △충남(2466가구) △강원(1915가구) △부산(1406가구) △제주(1401가구) △대전(1339가구) △울산(1073가구) △경남(875가구) △서울(783가구) 등이 뒤를 이었다. 이달 공급될 지역별 주요 단지로는 △서울 그란츠 리버파크(일반분양 327가구)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1681가구) △대전 힐스테이트..
  • 대구 '두류 중흥S-클래스 센텀포레' 100% 계약 완료 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분양시장 침체로 미분양이 확산되고 있는 대구에서 100% 분양을 완료한 아파트가 나왔다. 종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은 달자03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된 대구 달서구 두류동 '두류 중흥S-클래스 센텀포레' 일반분양, 조합분 세대가 100% 계약 완료됐다고 8일 밝혔다. '두류 중흥S-클래스 센텀포레'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동으로 전용 59·84·103㎡ 등 총 454가구 가운데 270세대를 일반 분양했다. 회사 측은 대구지하철 2호선 달구벌대로 반고개역과 내당역 사이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단지에다 성곽을 연상케 하는 단지형 아파트로 최대 60~70m 수준의 넓은 동간 거리를 100% 계약 완판의 주요 요인으로 봤다. 또 최근 주변에 대구시청 신청사 건립 확정과 인근 재개발 사업도 추진되고 있어 생활 편의성 개선 등으로 향후 높인 미래가치도 기대되고 있다. 이숙저 달자03지구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장은 "조합과 중흥토건이 그동안 직접 발로 뛰며..
  • “수요는 여전한데”…중소형 아파트 일반분양 25만가구 감소 중소형 아파트(전용면적 60~85㎡) 분양 물량이 5년 사이 25만가구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공급은 급감한 반면 수요는 꾸준해 장기적인 공급부족을 우려하는 전망도 나온다. 4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9년~2023년) 분양한 중소형 아파트 물량은 70만8747가구에 그쳤다. 직전 5년(2014~2018년) 간 분양 물량인 95만9848가구의 73%에 불과한 수치다. 감소량은 총 25만1101가구에 달한다. 중소형 아파트 공급량이 대량으로 감소하자 전체 공급 규모도 위축됐다. 같은 기간 전국 공급 물량은 131만206가구에서 102만2948가구로 28만7258가구 줄었다. 감소량 가운데 중소형 아파트 감소분이 차지하는 비중은 87%에 달한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중소형 아파트는 가성비로 인기를 누리지만 공급량이 줄어들며 분양시장에서 보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며 ”정비사업에선 중소형 타입을 조합원들이 주로 가져가고, 개발사업에선 면적을 더 잘게 쪼개서 소형으로 분양하는 게 더 이익이 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공급량은 현격히 줄어든 반면 시장에선 여전히 중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아파트 매매거래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이후 5년 간 중소형 아파트는 전체 매매량의 약 45%를 차지했다. 중소형 아파트 수요는 앞으로 더 증가할 전망이다. 지난 3월 청약제도 개편을 통해 중소형 아파트를 선호하는 신혼부부 및 청년의 당첨 기회가 크게 높아져서다. 이번 제도 개편은 신생아 특별 및 우선공급을 신설하고 부부 개별 신청을 허용하는 등 출산과 신혼 가구의 청약 문호를 큰 폭으로 넓힌 것으로 평가된다. 분양 업계 관계자는 “가족 구성원의 감소로 요 몇 년 사이 소형이 주목받고 있으나, 주택시장의 노멀은 여전히 중소형이다”며 “구성원이 줄어도 여전히 좁은 느낌이 있는 소형과 달리, 일정 수준 이상의 쾌적함을 담보하는 중소형이 향후로도 오래 인기를 누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품귀현상을 겪기 전에 중소형 아파트 분양권을 선점해 두려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분양시장에서도 곧 공급될 중소형 아파트 물량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올 상반기 중에는 아산과 용인, 서울에 주요 공급소식이 나왔다.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는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2차’가 분양 중이다.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 3BL에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9개동, 총 1214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로, 전용 70~84㎡ 105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난 1월 평균 52.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4BL)’의 후속 분양단지로, 1차 1140가구 2차 1214가구 등 총 2354가구 규모 더샵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지하철 1호선 탕정역과 천안아산역(KTX, SRT), 이순신대로를 비롯해 탕정8초(2027년 3월 개교 예정), 이마트 트레이더스, CGV, 곡교천, 용곡공원 등 인프라도 풍부하다.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동에는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가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전체 3700여가구 가운데 1단지 총 1681가구를 우선 공급한다. 전용면적 84㎡ 3개 타입을 비롯해 59㎡와 130㎡ 타입으로 구성된 단지다.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는 ‘그란츠 리버파크’가 공급된다. 성내5구역 정비사업으로 지상 최고 42층, 총 407가구를 조성하고 총 32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분에는 전용면적 84㎡가 포함되며, 이외에도 36~180㎡P 타입으로 구성된다. 충남 천안시에서 현대건설이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두정역’도 전용 84㎡, 중소형 타입을 주력으로 구성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70㎡,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수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를 전체 가구 중 약 86.6% 구성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금나나, 30살 연상 재벌과 비밀 결혼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없어서 못 팔아" 女겨드랑이 주먹밥, 돈 10배 주고 사먹는다 광주 실종 여중생 오모양…이천서 사흘 만에 찾았다
  • 5월 건설사 분양물량 봇물…전국 3.3만가구 공급 예정 총선이 마무리되고 5월 전국 분양시장에는 3만30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난 3월 청약홈 개편, 4월 총선 등 굵직한 이슈들이 지나면서, 분양 시기를 저울질하던 건설사들이 물량을 쏟아내는 모습이다. 특히, 경기 지역에서만 약 48%에 해당하는 물량이 공급되며, 분양시장을 주도해 나갈 전망이다. 1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전국에서 총 36곳, 3만3508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되며, 2만9671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4월(1만856가구) 대비 173.3% 증가한 수치이며, 지난해 동월(8696가구) 대비 약 3.4배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수도권 일반분양 물량은 1만6228가구로 54.6%를 차지했으며, 지방은 1만3443가구(45.3%)인 것으로 집계됐다. 시도별로는 경기 1만4327가구(14곳·48.3%), 충남 2904가구(3곳·9.8%), 강원2297가구(2곳·7.7%)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경기에서는 경기 이천시 '힐스테이트 이천역 1·2단지'(1792가구), 용인시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1681가구), 평택시 '평택 화양 동문 디이스트'(753가구), '고덕국제신도시 서한이다음 그레이튼'(1138가구)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서울에선 서대문구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409가구), 서울 마포구 '공덕1구역 재건축'(456가구) 등이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변수가 많았던 대형 이슈들이 지나가면서 건설사들이 점차 분양에 나서는 모습"이라며 "서울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대장주 아파트가 공급되기 때문에, 분양 결과 따라 시장 분위기가 반전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일원에 건립되는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15층, 12개 동 총 827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49~84㎡ 40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희소성 높은 서울 신규 분양 아파트로, 쾌적한 환경까지 품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에 예상된다 동문건설은 경기 평택 화양지구 6-2블록에 위치한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753가구 규모다. 단지와 가까운 서해선 복선전철 안중역이 올해 개통 예정으로 서울을 비롯해 경기 남부와 충남지역까지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두산건설은 대구 북구 학정동 일원에서 조성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84~191㎡, 총 1098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 대구 지하철 3호선 학정역이 위치해 있으며 안심~서변~읍내~달서를 잇는 4차순환도로 완전 개통으로 광역 교통망이 형성돼 있다. 현대건설은 대구 수성구 황금동 일원에 건립되는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0층, 5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82·83㎡ 337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면적 84·89㎡ 74실로 이뤄졌다. 전 가구(오피스텔 제외) 풀 빌트인 가전, 가구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으며, 음식물쓰레기 이송설비도 설치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문재인 아저씨, 제발 그런 말은…" 평산 간 김제동 직격 '제2의 에이즈' 라임병, 두 배 늘었다...증상과 원인은?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 2분기 서울서 4613가구 아파트 분양 앞둬…대형 건설사 물량 위주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올해 2분기 서울에서 4600가구 이상의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2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분기 서울에서 5개 단지, 총 4613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220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특히 지난해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상위권 건설사들이 시공을 맡은 단지가 여럿 포함됐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래미안 원펜타스'를 공급한다. 신반포 15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5층 6개동, 총 64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191㎡형 29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신축 단지와 비교하면 수억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대우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도 성북구 장위동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일반분양 718가구)와 서대문구 홍은동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409가구)를 각각 분양한다. 현대건설·GS건설 컨소시엄은 마포구 '공덕1구역 재건축'(456..
  • [분양캘린더] 4월 넷째 주 전국서 3600가구 아파트 공급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4월 넷째 주 전국에서 3600여가구 아파트가 공급된다. 2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다음 주 7개 단지, 총 3638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3376가구다. 이는 전주(7980가구) 대비 절반에 가까운 물량이다. 견본주택은 △경기 광명시 '광명롯데캐슬시그니처' △강원 원주시 '원주푸르지오더센트럴' △충남 아산시 '더샵탕정인피니티시티2차' 등 3곳이 개관 예정이다.
  • 이달 전국서 아파트 4만가구 분양…작년 동기比 169%↑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이달 아파트 청약시장에서 4만가구 이상의 물량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1일 종합 프롭테크 기업 직방에 따르면 이달 456개 단지, 4만825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이 중 3만491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이는 작년 동월(1만5192가구)과 비교하면 169% 증가한 수준이다. 일반분양 기준으로는 186% 늘었다. 지난달 약 3주간 진행된 한국부동산원의 청약홈 개편 등으로 미뤘던 분양이 재개된 영향으로 추정된다. 이 중 수도권에서는 1만4196가구가 풀릴 예정이다. 지역별로 경기 8821가구, 인천 4309가구, 서울 1066가구 등이다. 지방에선 2만6629가구가 공급된다. 광주 6400가구, 부산 4778가구, 경남 4135가구, 대전 2308가구, 전북 2251가구, 강원 1855가구, 충남 1518가구, 전남 1272가구, 대구 1098가구, 울산 1014가구 순이다. 한편, 지난달 분양 물량은 총 1487가구로, 지난 2월 말 조사 때 예측한 공..
  • 후분양 아파트의 '두 얼굴'… 서울은 '축포', 지방은 '공포'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서울과 지방의 후분양 아파트 단지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서울에선 고분양가에도 '완판'(100% 계약 완료)이 이어지고 있어 더 높은 분양가 책정을 위해 후분양에 나서는 곳이 늘고 있다. 반면 지방 단지들은 '미분양 공포'에 떨고 있다. 부동산 경기가 나아지기만을 기다리며 분양 시기를 미뤘지만, 입주 일정이 다가오면서 불경기에도 분양에 나설 수 밖에 없어서다. 15일 부동산R114와 정비업계에 따르면 올해 서울에서 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통해 분양이 계획이 된 아파트 물량은 총 4만5359가구다. 이 중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에서 1만8792가구가 쏟아진다. 분양 물량 10건 중 4건 이상이 강남3구에 몰려 있다. 후분양 단지의 증가가 이유로 꼽힌다.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15차 재건축 단지인 '래미안 원펜타스'는 다음 달 분양 예정이다. 오는 6월 입주 예정으로, 입주를 불과 2개월여 앞둔 채 일반분양이 진행된다. 서초구 방배동 방배5구역을 재건..
  • [주간분양] “올해 가장 많은 물량 쏟아진다”…17곳, 8613가구 공급 리얼투데이는 3월 둘째 주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물량이 분양된다고 8일 밝혔다. 이달 둘째 주에는 전국 17곳에서 총 8613가구(오피스텔·민간임대·공공분양·도시형생활주택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청약홈 개편 전 입주자 모집공고를 낸 건설사들이 물량을 쏟아낼 전망이다. 서울에서는 강동구 ‘더샵 둔촌포레’(74가구) 등이 청약에 나선다. 또 경기 안양시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458가구), 평택시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1209가구)가 청약을 앞두고 있으며 인천 연수구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아파트 2728가구, 오피스텔 542실)의 청약이 진행된다. 지방에서는 대전 동구 ‘대전 성남 우미린 뉴시티’(776가구), 울산 남구 ‘e편한세상 신정 스카이하임’(158가구), ‘더폴 울산신정’(168가구) 등이 청약에 나설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오픈은 청약홈 개편의 영향으로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며, 당첨자 발표는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 등 12곳, 정당 계약은 ‘경희궁유보라’ 등 3곳에서 이뤄진다. 12일에는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 일원 둔촌현대1차를 리모델링해 공급하는 ‘더샵 둔촌포레’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시공사는 포스코이앤씨다. 지하 2층~지상 14층, 전용 84~112㎡의 총 572가구 규모다. 이중 일반분양은 74가구로 별동 신축으로 공급한다. 서울 지하철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이 도보 5분 거리의 역세권 아파트다. 단지 바로 앞 둔촌중을 비롯해 선린초, 둔촌고 등 초·중·고교가 가깝다. 또 단지 도보거리에는 중앙보훈병원이 위치하며, 현대백화점, 이마트, 롯데시네마, 강동성심병원 등도 인근에 있다. 같은 날 효성중공업은 경기 평택시 가재지구 도시개발사업 공동 3블록 일원에 짓는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동, 전용 84~103㎡ 총 120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중대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단지 주변으로는 장안천과 수변공원(조성예정)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이 기대된다. GS건설과 제일건설도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일원에 짓는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아파트의 1순위 청약 접수를 같은 날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5층, 21개동, 전용 84~208㎡ 총 2728가구다. 피트니스클럽, 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독서실, 북카페 등을 비롯해 다양한 커뮤니티가 들어설 예정이다. 14일에는 DL건설이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533-3번지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의 1순위 청약을 접수 받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전용면적 59~98㎡ 총 458가구로 공급된다. 구(舊) 안양LG연구소 이전 부지에 지어지는 단지로 총 458가구가 모두 일반분양된다.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등 분양혜택이 제공된다. 지하철 1·4호선 및 향후 GTX-C노선(예정)이 지나게 될 금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예정) 호계역(가칭, 예정) 이용도 가능하다. 호원초와 인접한 초품아 입지를 갖췄고, 평촌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마'했던 의사들…면허정지 절차 밟자 당황 "진짜 할 줄이야" 익혀도 안 죽는다…봄철 '이것' 잘못 먹으면 기억상실 [인터뷰] TSMC 떠나 삼성 지원군으로...에이디테크놀로지 "모든 준비 마쳤다" '팬들도 히어로' 임영웅 팬클럽, 장애인 가정에 선한 영향력 "인마 여길 왜 와!" 주진우, 한동훈 유세장 갔다 망신
  • 이달 수도권서 7200여가구 일반분양…서초·강동 새 아파트 '눈길'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이달 서울·수도권에서 7200여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5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이달 중 수도권에서 총 13단지, 1만4291가구가 분양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7248가구다. 이는 작년(1025)가구 대비 약 7배
  • 올해 수도권 아파트 공급↓ 갈수록 감소세 뚜렷 올해 수도권 아파트 공급이 10만여 가구에 불과할 전망이다. 2014년 이후 9년 만에 가장 적은 물량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들어 12월 초까지 수도권 아파트 공급량(임대 제외)은 10만384가구로 조사됐다. 연말까지 남은 기간을 감안하면
  • 내년 서울 입주물량 '가뭄'…1만가구선 붕괴 서울 입주물량이 내년에는 역대 최저 수준까지 줄어들 전망이다. 11일 부동산R114의 서울 아파트 공급데이터(9일 기준)에 따르면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아파트 기준, 임대제외)은 9841가구로 나타났다. 연간 1만가구 미만 입주는 개별 연도별 수
  • '내 집 마련' 나서는 2030…직주근접 단지 선호↑ 전국적으로 직주근접 단지의 인기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최근 주택 수요자의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삶의 질과 밀접하게 관련된 직장과의 접근성이 내 집 마련 시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21일 한국부동산원의 연령별 청약 당첨자 정보를 보면 올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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