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수소, 공존의 길] SK이노베이션, 탄소 줄이는 SAF 상용화 다각도 접근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올해 SK이노베이션의 첫번째 공시는 자회사 SK에너지의 인적분할에 따른 신설법인 'SK엔텀'을 자회사로 편입했다는 내용이었다. SK엔텀은 SK에너지에서 원유운영과 해상출하 조직을 인적분할해 설립한 회사로 지속가능항공유(SAF)와도 관련이 있다. 향후 SAF 등 저탄소 원료 및 제품을 저장하고 출하하는 영역으로 비즈니스 확대를 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항공은 배터리 밀도의 한계와 안전성 문제로 액체 연료 사용이 불가피하다. 따라서 세계 각국은 전체 항공유 소비과정 중 나오는 탄소를 줄이고자 바이오 연료, 합성원유 기반 연료 등의 대안을 찾고 있다. SAF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인 이유다. SAF는 석유·석탄 등 화석연료가 아닌 폐식용유·생활폐기물·산업 부생가스 등 대체원료로 생산한 항공유로, '넷제로 2050' 달성을 위해서도 SAF 활용이 필수다. SK이노베이션은 지분투자 및 관련 법인 설립 등으로 SAF 시대에 대비하고 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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